지방자치단체 장애인 관련 조례 비교·분석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위원장 문상필)는 오늘 7월12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회의실에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장애인 정책 제도마련을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 관련 조례 비교·분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주최하고 이규희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광역·기초의원 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대표인 정병기 충남도의원과 홍복조 대구 달서구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경희 경기도의원과 이경환 서울 관악구의원이 전국 광역·기초조례에 대해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교육청에는 수많은 장애인 복지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장애인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조례임에도 제정되어 있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유명무실한 내용을 담고 있는 등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장애인 정책 관련 조례를 비교 분석하여 각 지자체별로
"청주의 불통행정과 도시정책을 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민이 모여 청주시청을 둘러 싸 봅시다. 시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이런 구호로 청주시 현안문제 대응과 불통행정 청주시장 규탄 "범시민 촛불대회"를 청주비상시민행동대책위원회에서 개최한다. 6월28일 오후7시30분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광장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김양식 회장)는 국가기념일 제정 125년만의 기념 행사를 청주 무심천에서 개최하였다. 그당시 청주병영에서 김개남 장군이 이끈 농민군의 죽음을 추도하는 의미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봉준,손화중,김개남은 고향과 한때 살았던 태인(泰仁)에서의 인연으로 동학 농민군을 모집하는 지도자의 길로 나선 계기가 되었다. 강경파인 김개남의 강력한 직속 농민군을 이끌고 장수, 금산, 진잠을 거쳐 청주병영 공격에 나섰다. 그의 청주병영 공격은 실패하여 농민군의 수많은 희생이 따랐다. 그러나 청주병영의 관군이 전봉준이 이끄는 공주전투에 투입되지 못하게 하는 데는 한몫했다고 한다. 패전장수가 되어 피신처에서 친구의 밀고로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청주 무심천에서 동학 농민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한 상여와 만장을 기획 하였다. 또한 3년째 동학 장승공원에서 장승세우기를 하고 기념일 제정된 올해는 헌다 의식을 올리고 김양식 회장이 축문을 낭독하였다.
5월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기념강연 "충북 하늘위에 핀 녹두꽃 2019" 제목으로 식전 행사로 개최됐다. 5.10.19시 충북연구원에서 김양식 기념사업회 회장 강사로 강연이 시작되었다. 동학농민혁명이 발발된 배경, 경과, 최후의 성과로 한국 민주주의 뿌리라는 우리에게 얻어지는 교훈을 영상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그 슬픔이 하도 커서 사계절의 시계 위에서 세월이 가도 우리 마음속의 시계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50분 전 국민이 통곡한 세월호의 비극은 세월을 비껴가지 못하고 멈추어져 있습니다 5년 전의 그 슬픔이 하도 커서 바닷속에 침몰하여 일어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여행길이 죽음길이 되어버린 304명의 희생자들과 이들을 구조하다 목숨 잃은 이들 시신으로조차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들을 어찌 추모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해 더욱 슬픕니다 팽목항의 방파제에 펄럭이는 기다림의 깃발과 유품들이 침묵 속에 울음을 삼키고 있습니다 살릴 수 있는데도 못 살려낸 사랑하는 이들 생각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이런저런 오해들과 걸림돌들이 하도 많아 마음 놓고 울지도 못했던 유족들의 슬픔은 누가 달래줄까요 용서하려 애를 써도 용서가 안되는 그 비통함은 어찌 다스려야 하는 걸까요 왜곡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슬픔조차 뒤로하고 투쟁부터 해야 했던 유족들께 죄송합니다 ‘잊으십시오’ ‘기다리십시오’라는 말을 가볍게 내뱉었던 부끄러움 그대로 안고 오늘은 겸손되이 용서를 청해야겠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맑고 어진 마음 모아 함께 울어야겠습니다 죽음보
정부는 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을 위해 5일 오전 9시부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재난사태 선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6조'에 따라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포할 수 있다.
4.3보궐선거 창원성산 극적역전 정의당 여영국 45.8% 강기윤 45.2% 0.6% 차이(504표) 당선됐다. 통영고성선거구는 한국당 정점식 59%득표로 당선이 일찍이 예상되었다.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이옥신 등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됐음에도 소각장이 지속적으로 영업을 하는 바람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지역 주민들이 있는가 하면, 불법 폐기된 쓰레기가 마치 거대한 산처럼 쌓여 있는 곳도 전국에 수없이 많다고 한다. 경기도 지역에서 파악된 ‘쓰레기 산’만 60곳이 넘는다. 지자체를 통한 전수조사 결과, 전국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은 120만톤 이상이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의 한 재활용 업체가 필리핀에 수출했던 불법 폐기물 1200톤이 국내로 반입되는 사태가 벌어져 국제적 망신을 겪는 등 쓰레기 처리가 국제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추적60분’에서 이런 쓰레기 문제에 대해 접근했다. 5000여 명이 살고 있는 청주시의 작은 마을, 청원구 북이면. 이곳 주민인 이병현 씨는 1년 전, 갑작스레 아내를 잃었다. 건강했던 아내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후, 사망했기 때문이다. 인근 주민인 이주희(가명)씨 역시 최근 갑작스러운 폐암 통보를 받았다. 북이면 주민협의체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지난 10여 년간 암으로 사망한 주민의 수가 60여명에 달한다고
5·18 헬기 사격 그날, 전두환 광주에" 39년 만의 증언"21일 헬기 사격이 있었고, 그 날 전두환 씨도 광주에 왔었다" 이런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당시 광주에서 미군 정보부대 요원으로 활동했던 김용장 씨로부터입니다. 김 씨는 21일 즉 1980년 5월 21일 그날,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곧바로 미 육군에 보고했고, 이것은 미 국방부와 백악관까지 전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군 501여단에서 정보 요원으로 활동한 김용장 씨가 지목한 곳은 광주 제1전투비행장 전남도청 앞 집단 발포가 있었던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씨가 광주를 직접 찾았다는 것입니다. 김용장/전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였던 증언에 의하면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대기하고 있었던 정호용 특전사령관, 그 다음에 505보안부대 이재우 대령, 그분들이 거기서 회의를 했습니다.라고 jtbc에 증언을 하여 실체가 발혀질듯하다.
뇌물·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으로 풀려난다. 지난해 3월 22일 구속된 지 349일 만이다. 다만 석방 후 주거지를 자택으로 제한하고, 접견·통신 대상도 제한하는 등 조건을 달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6일 이 전 대통령이 청구한 보석을 조건부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29일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이 전 대통령은 법원 인사로 항소심 재판부가 새로 구성돼 구속 기한인 4월 8일까지 충분한 심리가 이뤄지기 어려운 데다, 고령에 수면무호흡증 등으로 돌연사 가능성도 있다며 불구속 재판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