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개최 국제대회 지원사업」공모 선정 쾌거, 국비 7.4억원 확보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4.3억원,‘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3.1억원 확보- -충북도내 유일 선정-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2025년 개최하는 국제대회 2개 대회 모두 “2025 지자체 개최 국제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2025. 6. 1. ~ 6. 16. 개최)’는 국비 4.3억원을 확보하고,‘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5. 7. 20. ~ 7. 30. 개최)’는 국비 3.1억원 확보하여 총 7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5 지자체 개최 국제대회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 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25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등 13개 시도 34개의 대회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시도 22개 대회가 선정되었다. 제천시가 공모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금) 오전 11시 소노문단양에서 열리는 단양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금) 오후 2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금) 오후 4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마음이음사업’ 성과발표회 참석 단양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총력’ 공직자 제안발표부터 인구정책 아이디어 발굴까지, 2026년 기금 사전 대비 - 충북 단양군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는 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에도 철저한 사전 대비를 위해 조기에 사업발굴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17일 단양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8월경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다리안 숲 태교 캠프 설립 △청년 지역 정착지원 프로젝트 △아이 키우기 좋은 단양 등 창의적이고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제안들
택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장기적 택견 발전 방안을 중점 논의 -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한 ‘택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8일 시청에서 택견 원장인 김진석 부시장의 주재로 열렸다. 보고회는 △충주시립택견단 홍보영상 관람 △용역 결과 보고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 관계자를 포함해 홍성억 시의원, 자문위원 정제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박효순 (사)한국택견협회 사무총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 결과 보고는 택견의 단계적 진흥 방안으로 단기, 중기, 장기 과제인 3단계로 나눠 논의했으며, 최종적으로 해외 택견 전수관 지원과 지도자 해외 파견, 택견의 올림픽 종목 선정 추진 등을 다뤘다. 또한 (사)택견보존회에서 독립적 전승 공간으로서 택견원 활용 방안과, 시립택견단의 택견원에서의 공간적 분리, 기능고도화와 단원의 45세 정년퇴직 문제 등 택견의 장기적 발전에 대한 용역 결과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택견의 가치 제고를 위해 (사)한국 택견보존회의 택견 세계화 사업 지원과, 시립택견단의 희소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
제천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지역문화발전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기여 인정받아 -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6개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 중 최고 영예인‘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제천시가 겪고 있는 지역소멸 위기와 문화적 열악함을 극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천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성과가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제천문화재단은 지속적인 공모사업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접근성을 확대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제천문화재단의 주요성과 및 활동으로는 우선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을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4주 연속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생활문화 동호회 결속을 위한 마켓 ‘산책하소!’를 통해 2,4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미술관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강릉, 서울, 수원 등의 미술관 견학을 진행하여 문화 갈증을 해소하였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 공모사업‘SAC on Screen’공모 추진을 통해 제천시민들을
2024 J.C.D.F 제천댄스페스티벌 개최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제천시,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J.C.D.F 제천댄스페스티벌’이 12월 15일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댄스 서바이벌 열풍을 이을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댄서들이 참여해 우승 상금을 두고, 1vs1 오픈스타일 배틀로 펼칠 예정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장르 배틀과 스트릿 댄스 배틀로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2024 J.C.D.F 제천댄스페스티벌'은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현장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댄스코드’를 검색 하거나, ☎02-363-5471로 전화하면 된다. 설호진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비 엠비셔스 등 다양한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한 스트릿 댄스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고 있고, 제천시도 작년부터 충북 및 지역 비보이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스트릿 댄스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순수 및 대중 장르의 예술가들이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목)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2회 단양군의회 제2차 본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목) 오후 4시 소노문단양에서 열리는 제1회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 참석 단양군,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속도 낸다 12월 19일,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선금 7억원 집행 - 충북 단양군이 도담삼봉 인근(매포읍 하괴리 산 21-8번 일원)에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담 별빛식물원(70억 원), 관광형 스마트팜카페(40억 원), 실감미디어 전시공간 구축(40억 원) 등 3개 사업을 연계해 총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메인 가든 2,300㎡, 미디어 가든 500㎡, 스마트팜 및 카페 600㎡, 기타 공용공간 등 총 3,800㎡ 면적으로 조성된다. 군은 실시설계 업체를 제안공모 방식으로 선정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단양군의 특색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9일 선금 7억 원도 집행해 사업비 집행률도 제고하고 있다. 또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하천점용허가 등 행
2024 충주 바이오헬스 지, 산, 학, 연 워크숍 충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전략 공유와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북지역혁신플랫폼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주최하고 충주시와 충북 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 혁신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충주 바이오헬스 지⋅산⋅학⋅연 워크숍’이 18일, 더 베이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충주 바이오헬스산업 진행 상황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지역 바이오기업 20여 개와 충청북도, 국립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를 비롯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KOTITI시험연구원, 충북 바이오산학융합원 등 바이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주 바이오기업의 기술개발 동향과 내년 개소 예정인 충주지식산업센터의 소개,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인프라 구축 사업과 연구 개발사업 소개, 시에서 내년도에 추진 예정인 바이오 기업지원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작년 10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가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바이오소재 시험
제천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 개최 - 스마트 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첨단농업기술 도입 - 제천시는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정선용 행정부지사, 김꽃임 도의원, 김호경 도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은 제천시 천남동 406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540억 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약 173,951㎡ 위에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지원센터, 복합수경재배단지, 기능성 작물재배단지, 자원재생시설, 임대형 스마트 온실 3개 동을 포함한 시설면적 61,770㎡의 규모로 설립되었다. 시는 해당 농업복합단지를 통하여 제천시에 새로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의 기반을 마련하여, 첨단농업기술의 발전과 지역청년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내 지역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첨단 농업기술 연구 및 전수를 통해 지역농업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미래농업을 이끌어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수) 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총력’ 지난 16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점검 테마회의 개최, 빈틈없는 제설한다 - 충북 단양군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6일 ‘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테마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빈틈없는 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재난에 강한 도로관리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 △신속한 제설·제빙 △선 제설작업 후 통행 등을 제설 목표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 사항은 ▲비상근무 및 보고체계 확립 ▲유관기관 등 협조체계 구축 ▲제설담당 작업구간 조정 ▲부족장비 임대·도급 시행 ▲제설장비 사전 점검 ▲제설재료 등 사전확보 ▲교통소통 취약구간 중점 관리 ▲도로확장 등 공사구간 제설대책 수립 등이다. 군의 제설 대책기간은 2025년 3월 15일까지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로관리청별로 제설을 추진하되 시급성에 따라 상호협의해 연계 시행한다. 군은 제설기부착트럭 8대, 굴삭기 1대, 1톤용 모래살포기 12대, 소형제설기 130대, 염화칼슘, 공업용소금, 친환경제
충주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인정받아 장관상 수상 - 충주시가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 주관 ‘2024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서 우수 참여 지자체로 선정되어 농림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우수 참여 지자체 선정 평가 결과, 전국에서 충주시와 아산시 2개 시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에는 농림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의 실현을 위해 3대 핵심 실천사항(아름다운 농촌환경, 깨끗한 농축산물, 바른 농업인 육성)과 추진 단위별 30대 과제를 마을 단위로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실천하는 사업이다. 시는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 기간 운영과 처리 방법의 홍보, 꽃길 조성 관련 축제 개최, 가축 전염병 예방 등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 여러분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