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6일(목) 오전 11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 간담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6일(목) 오후 4시 대강 직티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직티리 돌담장마을 디자인 기획 및 시설물 설치사업 최종보고회 참석 60대 이상 국내 핫플레이스 4위! 단양 보발재 - 방문 증가율 423%! 사계절 내내 감동을 주는 명소 - 최근 충북 단양군의 보발재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발재는 단양군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명소이자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명소로 자리 잡으며, 최근 60대 이상 여행객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분석한 세대별 핫플레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최근 3개월간 보발재의 60대 여행객 방문 증가율이 423%를 기록하며 전국 4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주요 관광지를 이미 다양하게 경험한 여행객들에게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 소백산 자락길 6코스 중 하나로, ‘고드너미재’라고도 불리는 보발재는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해발 5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건립 순항 - 충주시 미래 산업을 견인할 최초 민간 연구소 이달 말 착공 - 충주시 최초 민간 연구기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이하 ‘충청캠퍼스’)가 순조롭게 설립을 진행 중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2019년 바이오 융복합충전소 사업을 시작으로 충주시와 인연을 맺고, 충북의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아 충청캠퍼스 법인을 설립했다. 충청캠퍼스는 충주시 정착을 위해 2023년 11월 설립 선포식을 개최하고, 12월에는 기업도시 내 약 10,434㎡ 규모의 대지를 매입하며 본격적인 연구시설 구축을 준비해 왔다. 2024년 상반기 건축 마스터 플랜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올해 2월 건축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충청캠퍼스는 총 130억 원 규모로 5층 연구동과 2개 동의 단층 실험동으로 구성된다. 5층 연구동과 2개 동의 단층 실험동으로 구축되는 본공사는 약 130억 원 규모로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며, 연구동 준공 후 22명의 연구원이 상주하여 기업지원, 시험평가와 분석,
김영환 충청북도 지사 제천시 방문 도정보고회 개최 - 시민 200여 명 참석 … 정원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비롯한 8개 사업 건의 -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4일 제천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충청북도의 비전과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도정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덕산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한국청년회의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현장을 찾아 특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일하는밥퍼’사업장인 두손공동작업장을 방문하여 작업자들과 함께 목장갑 포장 작업을 체험하고, 작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제천시청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혁신하는 충북, 체감중심 도정”을 주제로 2025년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제천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제천 정원도시 조성사업 선정 ▲남천동 및 제천역 주차타워 건립 지원 ▲ 국립산림치유원 제천 유치 등이 건의되었으며, 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수)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 단양군,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 행정으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2위 - 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양군은 지난해 10위에서 2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자율적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평가다.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혁신성과와 혁신역량, 기관별 대표과제 등 11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혁신리더십과 현장 중심 소통으로 민생문제 해결,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사각지대 해소 등 11개 지표 중 9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부문에서는 ‘가장 단양
충주시립노인요양원 개원 2주년, ‘스마트요양원으로 자리매김’ - 양질의 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 - 충주시가 장기요양서비스 수요 증가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발맞춰 건립한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산척면에 있는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은 첨단 스마트 기술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며 어르신과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현재 입소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12월 26일, 6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운영을 시작한 요양원은 현재 110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상권 원장을 비롯한 57명의 직원이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요양원은 치매전담형 시설로서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정 기준보다 약 20% 많은 요양 인력을 배치해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낙상 감지기를 설치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기저귀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스마트센서 기저귀를 활용해 피부질환과
‘제천빨간오뎅축제’ 전국적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식도시 제천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 제천빨간오뎅을 전국에 알리다 - 제천시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에 지역 주민 및 전국 각지의 관광객 약 2만 명 이상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제천의 대표적인 겨울 음식인 빨간오뎅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당초 1만여 명 정도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행사를 계획했지만, 실제로는 예상인원의 2배를 웃도는 방문객이 행사에 참여해 더욱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고 전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축제가 20~30대의 젊은 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제천의 빨간오뎅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 긍정적 이정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이번 축제의 총 매출액은 주최 측 추산 약 2억 3천만 원으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포함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생활인구 증가에도 큰 몫을 담당했다. 특히, 25개의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한 매대에서는 빨간오뎅뿐만 아니라
제천시,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 개최 - 2월 한 달간 3개 강습회 유치 총 3억 8천여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 창출 - - 다양한 종목의 강습회 유치 확대를 통해 스포츠 강습회의 메카로 발전 -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가 열렸다. 이번 강습회에는 대한체조협회 김지영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국내 심판진과 지도자 등 150명이 참가했다. 심판진과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인 지도자 초청 강의와 ‘새로운 규칙 변경에 따른 예술성 향상 지도법’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강습회 유치가 총 1억 1천여만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홍보와 함께 인사말을 통해 “체조 지도자 및 심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대한민국 체조의 근간이고, 미래의 희망”이라며, “제천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여러분의 고민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함께 체조 발전의 여정을 걸어갈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조길형 충주시장, 2025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성료 -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민 동참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 마련 - 충주시는 지난 1월 8일 성내충인동에서 시작해 2월 28일 금가면까지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한 ‘2025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시정 흐름과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들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화는 퇴직 이통장과 유공자 표창, 사전 건의 사항에 대한 해당 부서장 검토 결과 보고, 읍면동장의 발전전략보고, 시정운영계획 설명, 시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시정의 흐름을 더욱 잘 이해하고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조길형 충주시장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무리한 새로운 사업보다 그간 운영해 온 일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혁신과 도전의 자세로 계속 고민할 것”이라며, 일관된 업무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올해의 시정운영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8시 55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3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10시 50분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후 3시 충북교육청에서 열리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협약 참석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착공…새로운 도약의 시작 - 전국 1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활용...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에서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 전국 최초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은 총 680억 원 규모로, 단양역에서 심곡터널까지 이어지는 1.7km 구간에 케이블카와 미디어 터널, 주차장, 전망 카페, 호텔 등 관광·휴양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단양레이크파크 주식회사(SPC)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최진광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장, 정인수 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장, 김종현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장, 윤학선 국가철도공단 글로벌본부
- 청전동에 계절마다 산타가 찾아와요! - 2025년 청전동 특화사업‘FOR 시즌 산타’추진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희, 박경란)는 2025년 청전동 특화사업으로 ‘FOR 시즌 산타’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특화사업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전동으로 지정기탁된 읍면동 연합모금 특화사업비로 추진되며, 2025년 청전동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계절에 따라 산타가 드리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사업은 봄에는 저소득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입학선물을 드리는 △응원해 봄, 여름에는 취약계층에게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원하는 △cool한 여름나기, 가을에는 추석맞이 지역 과일을 나누는 △행복한 가을날 愛, 겨울에는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등 계절에 맞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독거세대 안부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사업과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은 전년도에 이어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2024년 『늘푸른 청전동이라면』 릴레이 사업으로 모여진 성금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 지원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건희, 박경란)은 “2024년에도 읍면동 연합모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