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 된 담배공장, 청주에 들어선 ‘한국판 테이트모던’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과천, 덕수궁, 서울관 이어 네 번째비수도권 최초1만1천여점 보유 오는 27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청주관은 국립현대미술관 4관으로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에선 처음 문을 연다.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충북 청주에서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국내서 처음으로 ‘보이는 수장고’를 운영한다. 4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7일 청주관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1986년 경기 과천, 1998년 서울 덕수궁, 2013년 서울 소격동에 이은 네번째 국립현대미술관이다. 이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은 앞으로 과천관은 건축·디자인·공예 등 시각 예술, 덕수궁관은 국내외 근대 미술, 서울관은 동시대 미술, 청주관은 수집·보존·전시·교육 등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청주관은 국비 578억원을 들여 폐담배공장인 청주 연초제조창 남관 공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다. 1946년 문을 연 청주 연초제조창은 1999년 폐업할 때까지 한국 최
증평정보고등학교에서 시연한 행사 전통성년례 사진입니다.
2018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지역 내 소외계층, 문화예술 취약지역 등을 방문하여 예술을 통한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예술을 향유하고자 “2018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총3회 공연으로 12월 4일(화) 오후6시, 청주 선프라자에서 “2018 유공자 시상식 및 후원의 밤” 사)징검다리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5일(수) 오후1시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12월 6일(목) 오전10시 청주내덕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송년회”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공연에는 국악 오자매(오나래·오나연), 안태건의 색소폰 연주, 가요 태령·이애경·이보은·지헌 가수, 성악 바리톤 박영진·장관석, 테너 이준식, 소프라노 이은선, 모란한국무용연구회 전통무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18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청주예총을 홍보하며 나아가 한발 앞선 ‘밖으로 나가는 예술’을 구현하며, 대시민 문화서비스를 창출한다. 또한 열정과 활기가 넘
청주예술오페라단 창단 12주년 기념 "나비부인"이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2018년12월15(토)~16일(일) 오후7시30분 초대한다. 유료공연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2018 송년음악회’ - 차이콥스키 교향곡5번 E단조 작품64 등 연주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제148회 정기연주회‘2018 송년음악회’를 오는 12월 6일(목) 저녁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2018년 대미를 장식하는‘2018 송년음악회’는 조규진 지휘자를 객원지휘자로 초청해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협연 등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따뜻한 송년의 밤을 구성한다. 첫 곡으로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작품번호 65 를 연주한다. 무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춤을 권하는 남자와 청을 수락한 여인이 왈츠에 맞춰 정열적으로 춤을 추고 남자는 여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여인은 답례와 퇴장으로 종결되는 스토리이다. 이어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 C장조 작품번호 56 을 바이올린 김선희, 첼로 이송희, 피아노 한기정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끝으로 차이콥스키의 5번째 교향곡 흔히 4번, 6번과 함께 후기 3대 교향곡이라고 불리는 교향곡 5번 E단조 작품번호 64 를 청주시립교향악단과 조규진 지휘로 대미를 장식한다. 청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연말을 맞아
충북문화예술포럼은 11월27일 오후2시~5시까지 한중일 동아시아의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예술정책이란 제목으로 창립10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고근석 충북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심포지엄과 충북문화예술포럼 창립10주년 기념행사로 이어갔다. 충북의 문화예술 어디에 있나? 삶의 만족도는 충북이 17개 시도에서 14위였다. 문화기반 시설 현황은 7.92(2016년)로 5위 공연시설 수는 25개(2016년)로 15위 공연시설의 객석 수는 9.6(1000명당2016년)으로 10위 공연시설 인력현황 9.6(1000명당2016년)으로 10위 공연단체 현황은 37개로 15위 충북도민의 예술 활동 참여 현황은 43.2(10만명당2016년)으로 14위 문화동아리 참여 현황은 2.1%로 13위 문화예술교육 참여 현황은 13.6%로 13위 문화행사 참여 의향은 31.5%로 17위 위와 같은 수치로 볼때 충북의 문화예술 정책은 최 하위로 매우 많은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 문화예술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여야만 한다. 문화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보다 발전된 상태로 나가야 된다는 세미나를 갖었다.
박권순 서각가외 12명은 "문자새김전"을 연다. 주인공들은 그동안 여러차례 서예와 서각 전시를 갖었다. 개인 작업실에선 매일 늦은밤까지 목판에 새기는 작업에 열중이다. 청주문화원 기획전으로 개최한다. 2018문자새김전 ❍ 일 시 : 2018. 11. 30(금)~12.6(목) ❍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 ❍ 오 프 닝 : 2018. 11. 30.(금) 17:00 ❍ 참여작가 : 김재규, 김재천, 김종칠, 맹창균, 박권순, 박문현, 박수훈, 송수영, 이동원, 이석호, 이희영, 최재영, 하광태 ❍ 목 적 : 직지의 고장 청주의 정체성을 살리고 우수한 지역 고유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자 문자새김예술인 전통서각과 전각 전시를 개최함.
예끼마을 갤러리 김경숙 대표는 요즘 바쁘다. 안동으로 갤러리를 옮기고 전국적인 작가를 대상으로 섭외에 동분서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주에서 갤러리9 대표로 열정적인 활동을 접고 안동 예끼마을로 옮겼다.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에서 엄선하여 뽑는단다. 청주문화원 운영위원이며 문화계 많은 활동과 갤러리 분야에 새 지평을 열은 공로로 이상을 받았다.
청주 율량동(공항로102)에 현대포토갤러리 개관 기념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작가인 장광동 운영자는 여섯번째 "물의신비"타이틀로 사진전이 개최되었다. 앞으로 미술및 사진 전시장으로 작가들이 많이 이용될것이다. 장광동대표는 육거리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면서 사진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갤러리 개관은 청주 화랑계에 반가운 소식이다. 장광동작가 가족사진
감성치유프로젝트 박정한 춤추는 여자들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2018년 11월28일 오후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충북춤작가전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