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작가 10번째 아티스트 릴레이展 개최 김동형 〈콜롬버스와 인디언 Columbus and Indian〉展, 윤정선 〈슬프지 않은 풍경 Unbeautiful - Scape〉展 1월 30일(수) 오후 5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전시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월 30일(수)부터 2월 15일(목)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진행 ○ 2018-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입주기간동안 작품 성과물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는 스튜디오 전시장에서 그간 작업했던 결과물에 대한 보고전시로 해마다 작가 자신의 기존의 성향과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감각과 역량을 보여주는 전시로 진행된다. ○ 12기 열 번째 릴레이 전시로 김동형 작가의〈콜롬버스와 인디언 Columbus and Indian〉展,과 윤정선 작가의〈슬프지 않은 풍경 Unbeautiful - Scape〉展이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전시개막 행사는 1월 30일 오후 5시에 미술창작스튜디오 로비에서 진행된다. ○ 김동형의 기존 작업은 인간으로서 관계를 맺으면
신임 김승환 대표이사께서 충북문화재단 사무실 약속시간 정시에 인사를 하면서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건넸다. 대표이사께서 비상근이라 월요일에만 출근하여 재단의 비전과 업무를 챙긴다. 비전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다. 5대 전략 목표를 지역문화예술 발전 기반 확산/ 문화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전문성 향상/ 지역 문화예술 창작 지원 강화/ 지역 문화향유 확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으로 정리를 하였다. 특히 재단에서는 예술 분야에 치중하여 작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할것이다.라 말한다. 재단 기획팀에서 많은 사업을 제안하여 풍부한 일거리를 문화단체에게 위탁하면 지역 경제와 예술가에게 도움이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 될것이다. 비젼 이행 과제로 1.재단 경영 기반 강화 2.문화예술 홍보 활성화 3.문화예술 협력 기반 확대/ 1.도심속 문화예술 거점 공간 활성화 2.도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거점 마련 3.지역문화진흥 기금 효율적 조성 운용 4.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 1.문화예술 창작 지원 2.지역 문화자원 발굴 강화 3.문화예술 복지 활성화/ 1.일상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활성화 2.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3.문화 콘텐츠 발굴 확대/
청주시립교향악단 및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모집 - 시립교향악단 재공모 및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공개채용 추진 - 청주시가 현재 공석 중인 시립교향악단 및 시립합창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모집한다. 원서접수는 2월 11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지휘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DVD심사 및 면접을 통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지난해 채용 과정에서 ‘1차전형 적격자 없음’ 결정에 따른 재공모이며, 시립합창단은 공기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사직에 따른 공개채용이다. 자격요건은 「지방공무원법」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아니한 자, 해당분야의 지휘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로 공고일 현재 지휘 경력이 2년 이상 있는 자, 현직교수의 경우에는 해당대학 총‧학장의 겸임허가가 가능한 자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DVD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신청서는 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문
2019 제5차 청주예총 정기총회 사)청주예총은 1월 18일(금) 오후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주예총의 10개 협회(건축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영화인, 음악) 회원 100명의 대의원 중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를 진행한 후 보고의 건 3가지로 청주예총 조직 및 협회현황보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사업실적보고, 조직 및 운영규정 개정(안) 보고가 이뤄지고, 부의안건은 3가지로 제1안건 제4차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의 건, 제2안건 2018년도 감사보고 및 결산(안) 승인의 건, 제3안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을 처리했다. 금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제16회 청주예술제 ‘함께 웃는 청주예술!’, 제20회 청소년한마음축제, 제7회 청주·돗토리시 자매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제18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제17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등이 예전과 같이 계획되어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 1건, 충북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 2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http://www.moca.go.kr 서울시립미술관 http://seoulmoa.org 부산시립미술관 http://www.art.metro.busan.kr 대전시립미술관 http://dmma.metro.daejeon.kr 광주시립미술관 http://artmuse.gjcity.net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및 인사미술공간 http://www.artscenter.kcaf.or.kr 한국공예문화진흥원 http://www.koreancrafts.com 성곡미술관 http://www.sungkokmuseum.com 일민미술관 http://www.ilmin.or.kr 모란미술관 http://www.moranmuseum.org 금호미술관 http://www.kumhoculture.co.kr 삼성미술관 http://www.samsungmuseum.org 사비나미술관 http://www.savinamuseum.com 이응노미술관 http://www.ungnolee-museum.org 환기미술관 http://www.whankimuseum.org 예술의전당 http://www.sac.or.kr/gallery 영은미술관 http://www.youngeu
시방아트 2019년 1월호입니다. 2019 1 2월호 ebook.pdf
청주를 대표하는 서예가 도암 박수훈 선생이 KBS1 가요무대 대문을 장식하는 휘호를 써 화제다. 지난 7일 방영된 KBS 1TV 가요무대 제1593회는 ‘근하신년’을 주제로 펼쳐졌다. 해당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붓글씨로 쓴 주제가 등장하는데 이를 쓴 이가 바로 박수훈 서예가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방영된 가요무대 제1590회 ‘삶’ 주제 편에서도 쓰인 붓글씨 ‘삶’도 박 서예가가 쓴 것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수훈 서예가가 뜬 KBS1 가요무대 제1593회 주제 '근하신년' /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박 서예가는 “몇 년 전 KBS 관계자가 우리 부부가 운영하는 ‘오리골’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당시 가게를 전시장 삼아 많은 작품을 걸어 놓았었는데 이를 감명 깊게 본 KBS 관계자가 가요무대 주제를 붓글씨로 써 줄 수 없겠냐는 제안을 받아 쓰게 됐다”고 주제를 쓴 계기를 밝혔다. 주제는 ‘근하신년’. 새해 첫 방송의 대문인 만큼 부담감이 컸다는 박 서예가. 주
12월30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또다른 시도!격식파괴,셀프힐링의 정기공연"이란 제목으로 에코시낭송클럽의 송년및 정기공연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50여명의 출연진으로 공연이 3시간 가까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송영권 회장은 본인이 치유차 시작한 시낭송을 필요한 대상에게 봉사하겠다고 모임을 결성하였다 밝혔다. 현재는 회원이 수백명이 넘어 가요, 연주, 무용, 연극 등 시낭송이 주된 예술단체로 운영한다. 송영권 회장은 아래와 같이 회원들에게 지난 한해 소회를 올렸다. 2018년 무술(戊戌)년의 우리 에코, 참으로 많은 일을 하며 뜨겁게 보냈습니다 ~ 단지 봉사활동을 목표로 설립된 신생 단체이면서도 발족한 지 2년 반도 안되어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2/30의 공연모습도 아마 우리만이 가능한 것일 겁니다,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였고 자랑스런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뜨겁게 보냈던 한 해를 마감하면서 사랑스런 우리 님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고맙지 않은 분이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함께 하신 분들, 그렇지 못하였어도 묵묵히 지켜 보시며 진심으로 성원하여 주셨음을 이 글쿠나, 잘 알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지역 담배공장을 탈바꿈한 미술 보물창고가 드디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7일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청주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2012년 청주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지 햇수로 6년, 2017년 3월 재건축 공사를 시작한 지는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 과천과 덕수궁, 서울에 이은 네번째이자 수도권을 제외한 첫 지방 개관이다. 청주관은 모두 5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9855㎡,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장공간(10개), 보존과학공간(15개), 기획전시실(1개), 교육공간(2개), 라키비움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졌다. 앞으로 국가 미술자산의 전문적인 수장과 보존, 전시와 교육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출입제한 구역이였던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이기도 하다. 이미 명품 소장품 1300여점을 이전해 전시, 교육, 연구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2020년까지 3차례 걸쳐 개관 이후 최대 규모로 전체 8164점의 소장품의 절반 가량인 4천여점이 이관된다. 이관된 소장품은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둘러 볼 수 있는 '개방 수장고'와 창문을
2018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개최 알림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오는 12월 27일(목) 오후5시 30분부터 S컨벤션 2층 크리스탈 볼룸(구.선프라자)에서 2018년 한해를 마감하며 창작활동과 협회발전, 우리지역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힘쓴 청주예총 회원과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각계의 관계자를 모시고 화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 날 행사는 가수 바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1부 행사에는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예술문화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자긍심과 원동력을 심어주기 위한 「제27회 청주신인예술상」과 올해 예총 및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을 위한 「2018 청주예술공로상」 시상식을 함께한다. 또한 청주의 예술문화발전의 기초를 공고히 하고, 세계일류도시 행복한 청주건설을 위해 예술문화 분야의 발전에 헌신․노력하신 예술가에게 「청주시장 공로패」 및 「청주예총회장 감사패」 증정식을 갖는다. 축하공연으로는 소프라노 이서희의 성악공연을 준비하였다. 시상식 후 2부에는 협회별 어울림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