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똑똑한 행정 추진! - 행정안전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결과 최고등급 달성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주택단지 내 초등돌봄 수요예측, 화재위험 취약지역 분석 등 행정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분석을 통하여 행정업무 정책수립에 적용하는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똑똑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이란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다른 공공기관 및 법인·단체 등으로부터 취득 및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저장·가공·분석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24년 기준 679개 기관 평가)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과정으로 제천시는 10개 평가지표 중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실적’, ‘데이터 분석결과의 정책활용 실적’ 등을 비롯한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전역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성, 대응성
제천시,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업무협약 체결 - 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모사업 선정 위해 맞손 - 제천시는 26일 충청북도교육청 및 제천교육지원청과‘제천 에듀케어 허브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모사업은 2024년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연계사업으로,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충북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시의 협력 방안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에서 구상 중인 학교복합시설은 제일고등학교 실습지 부지에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늘봄센터, 소공연장 등이 포함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학생들의 교육지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북부권의 부족한 교육시설 인프라를 제공하여 미래 교육 인프라를 혁신해 제천시가 교육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금) 오후 1시 단양역 광장에서 열리는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착공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금) 오후 3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 활성화 현장 방문 전국이 인정한 단양 도담삼봉… 지난해 충북 최다 방문 관광지 소백산과 남한강이 빚어낸 절경, 국민 관광지로 자리매김 -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지 도담삼봉이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며, 명실상부한 내륙관광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4년 도담삼봉을 찾은 방문객 수는 240만 명, 단양 전체 관광객은 919만 명에 달하며, 충북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명소로 기록됐다. 도담삼봉은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되는 ‘한국관광 100선’에 무려 7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자연경관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단양강 상류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도담삼봉은 단양지질공원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기며 자신의
음성군 3월 수시인사 연번 성 명 임 용 사 항 현 직 임용일자 직급 호봉 부 서 직 급 부 서 1 정남헌 지방시설사무관에 임함. 지방공무원법 제66조의2에 따라 그 직을 면함. 지방시설주사 자치행정과 2025.2.28. 2 조수아 원에 의하여 그 직을 면함. 지방사서주사보 평생학습과 2025.3.1. 3 강정임 지방공무원임용령 제27조의2제1항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파견근무를 명함. (연장/2025.3.1.~ 2026.2.28.) 지방행정사무관 평생학습과 2025.3.1. 4 고광훈 금왕읍(민원팀장) 근무를 명함.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기업참여 관심 폭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성큼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산업관 참여 기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성공개최가 기대된다. 27일 엑스포조직위는 이날 기준 휴온스글로벌 등 53개 기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유치, 타깃기업 전화상담 등을 통한 홍보로 산업관 참여 관심 기업체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7일 기준 의약품 3개사, 화장품 6개사, 건강기능 20개사 등 총 53개사가 신청을 완료했고, 20여개 기업과 긍정적 참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https://www.jcexpo.kr)를 통한 참여를 문의하는 기업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천한방천연물 클러스터 회원사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원사 문의도 증가하고 있고, 제천시 해외자매결연 도시 기업체 유치와 충북코트라, 충북기업진흥원 등과 연계, 해외기업 유치에도 전력을 쏟고 있어 엑스포 성공개최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조직위는 국내기업 200개사, 해외기업 50개사 유치를 위해 2024년 8월부터,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등 유관기관 및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교육청과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교육청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2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북교육청이 상호협력하여 엑스포의 성공과 교육협력을 위해 홍보와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으로 조직위와 충청북도교육청은 △엑스포 학생관람 및 홍보 협조 △학생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양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6만명의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제공 등 관람편의를 제공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엑스포조직위원장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엑스포 행사장에서 유
제천시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두학·자작지구 총사업비 684억, 설계 심의결과 139억 추가 확보 - 제천시는 두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사전설계검토를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상 및 공사, 용역 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재해 예방이 목적으로, 설계검토 단계부터 6차례에 걸쳐 행안부 방문협의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당초 계획 대비 두학지구는 325억 원에서 129억 원 추가된 454억 원으로, 자작지구는 220억 원에서 10억 원 추가된 230억 원으로, 총 139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내수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신설, 지방하천(장평천 L=6.68km) 및 소하천(마골천 L=1.91km, 자작천 L=3.56km) 정비 등이며, 협소한 하폭 및 제방 등 개선, 교량 재가설을 통한 종합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목)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월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목) 오후 2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참석 단양군, 도시가스 보급 목표 ‘조기달성·초과달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보급 세대수 중심 성과 평가 추진 - 단양군이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건 도시가스 보급 확대 목표를 조기 달성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16.3%(2,455세대)였던 도시가스 보급률을 2026년까지 22.1%(3,371세대)로 높이기 위해 연차별 보급 계획을 세워 추진해왔다. 2023년 507세대, 2024년 219세대를 보급 완료했으며, 2025년에도 248세대를 추가 공급해 총 974세대를 공급함으로써 목표치인 916세대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세대수가 2021년 15,072세대에서 2023년 15,272세대로 증가하면서 보급률 상승 효과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군은 보급률 중심의 성과 지표를 보급 세대수 중심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실질적인 보급 실적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조치다. 현
충주학연구소, 2025년 충주학 발전을 위한 종합 사업 운영 계획 밝혀 - 충주학 학술연구논문 발간사업, 아카이브 구축, 구술사 조사 사업 등 -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이성호)는 2025년을 맞아 충주학 발전을 위한 야심 찬 사업 종합 사업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기존 연구 사업을 보다 심화하고 시민들과 함께 가꾸어 가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그동안 지속해서 추진되어 온 충주학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 공모 사업이 일반 연구자들의 성과도 포괄하는 ‘충주학 학술연구논문 발간사업’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과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연구 성과들이 한층 더 풍부하게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무형의 역사 기록 자료를 발굴하는 ‘충주학 아카이브 구축 및 활용 사업’과 ‘충주인 구술사 조사 사업’을 통해 충주의 역사 기록 자료를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해 나갈 것이다. 아카이브 구축 관련 관내 주요 기관들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수집을 강화해 충주의 역사 기록들이 다층적으로 보존되고 활용될 계획이다. 구술 조사에는 시민들이 구술 조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수)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분기 정기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수)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 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단양군, 경로당 새 단장… 어르신들 기대감 커져 2029년까지 5년간 158개소 총 154억8,400만원 투입 2025년 61개소에 44억 4,500만원 “노후되고 협소해서 경로당 이용에 불편을 느꼈는데, 이제는 안정된 식사 운영와 여가 활동도 가능해지는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변화된다니 정말 반갑네요.” 단양군이 노후된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하는 ‘경로당 시설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보수를 넘어 공간을 확장하고 최신 설비를 도입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군은 오는 2029년까지 158개소의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신축·증축·리모델링·개보수할 계획이며, 총 154억 8,400만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신축 6개소, 증축 1개소, 리모델링 4개소, 개보수 50개소가 추진되며 예산 44억 4,500만 원 배정 계획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