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끼마을 갤러리 김경숙 대표는 요즘 바쁘다. 안동으로 갤러리를 옮기고 전국적인 작가를 대상으로 섭외에 동분서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주에서 갤러리9 대표로 열정적인 활동을 접고 안동 예끼마을로 옮겼다.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에서 엄선하여 뽑는단다. 청주문화원 운영위원이며 문화계 많은 활동과 갤러리 분야에 새 지평을 열은 공로로 이상을 받았다.
청주 율량동(공항로102)에 현대포토갤러리 개관 기념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작가인 장광동 운영자는 여섯번째 "물의신비"타이틀로 사진전이 개최되었다. 앞으로 미술및 사진 전시장으로 작가들이 많이 이용될것이다. 장광동대표는 육거리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면서 사진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갤러리 개관은 청주 화랑계에 반가운 소식이다. 장광동작가 가족사진
감성치유프로젝트 박정한 춤추는 여자들 "당신은 지금 바비레따에 살고 있군요" 2018년 11월28일 오후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충북춤작가전에 초대합니다.
송범춤사업회(류명옥고문)는 한국 발레사의 한 전설인 이상만 출판기념회를 개최 하였다. 11월24일 오후4시 씨어터제이에서 이찬주저자는 무용으로 전설로 불리는것은 당연한 결과라 말한다. 괴산 청안면 부흥리가 고향으로 세광고를 졸업하고 서라벌예대에 입학한다. 무용으로 한양대에 편입하여 최초의 무용학석사를 취득한다. 객석을 가득채운 공연장은 이상만전설을 기념한 책자와 공연으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3일 최종 신임 본부장 내정에 김선호 전 증평 부군수로 발표를 했다. 내정자는 충청북도 문화예술과장및 공보관, 청주시 문화관광과장으로 재직 하였다. 청주시와 충북도에서 문화예술 부서에서 오랜 행정경험과 시조 전문가로서 본부장직을 무난히 수행할것으로 본다. 부군수 재직시절 시조 출판기념회에서 조성된 천만원을 군민장학 기금으로 기부하여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건설 실현에 많은 공적을 남겼다.
2018 중증장애인 "가족위한음악회"를 (사)한국척수장애인충청북도협회 주관으로 12월6일(목) 오후5시 선프라자 컨벤션센터 신관2층에서 개최한다.
제12회 충북여성문학상을 수상한 최덕순 시인께서 첫 시집 을 출간했다. 언어에 대한 날카로운 촉수로 풀어내는 시어가 독자의 가슴 속에 뭉클한 울림으로 다가온다는 평을 받는 시인이다.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루문의 리더 탁영주 씨의 첫 작곡 발표회를 개최하게 되어 아래와 같이 보도의례를 합니다. 가수 탁영주 작곡 발표회 ◉ 공연 개요 1. 공연일시 : 2018년 12월 1일(토) 오후 4시 2. 장소 :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6) 3. 주최 / 주관 : 청주민예총 / 청주복합문화체험장 4. 후원 : 청주시 5. 공연문의 : 탁영주 010-7709-1006 ◉ 공연 내용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을 이끌고 있는 가수 탁영주씨는 그동안 직접 작곡한 노래들을 발표하는 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12월 1일 오후 4시,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6)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탁영주 씨는 청주를 기반으로 20여 년 노래 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노래를 통해 환경, 인권 등 지역문화운동에 참여하였고, 지역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시노래 공연을 계속해왔다. 2018년 초에는 그녀의 첫 개인음반 ‘그날처럼’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청주복합문화체험장 아티스트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에서 그녀가 만든 곡을 선보인다. 너를 떠난 내가(탁영주 작사•곡), 블루문
정명숙 수필가는 2005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하여 2012년 수필집"무인도"를 출간했다. 청주문학상. 홍은문학상.푸른솔문학상.청주예술공로상을 수상하였다. 1인1책 펴내기 강사와 지면의 기고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현순 다섯 번째 시집 ‘그 길의 허수아비’ 출간…81편 작품 담아 나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옆도 안 보고 앞만 바라보고 있다/ 안개가 자욱하다고 풍경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새들이 내 옷에 똥칠을 해도/ 나는 그 자리에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있다/ 황량한 들판에 혼자남아도/ 찬 서리가 내 입술에 내려도/ 춥다고 불평하지 않고/ 혼자서 그렇게 늙어가고 있다/ 다비식이 있기 까지는 윤현순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그 길의 허수아비’를 출간했다. 1부 ‘아름다운 추억’으로 시작해 전체 5부로 구성된 시집 ‘그 길의 허수아비’는 총 81편의 작품이 담겨있다. 윤 시인의 시집 ‘그 길의 허수아비’는 나무와 꽃과 계절 등 자연을 시적 대상으로 해 추억, 그리움, 사랑 등이 함유돼 있는 인생과 조화시킨 작품이다. 이번 시집의 특징은 인생과 조화시킨 작품들로 난해하거나 진부함 없이 깔끔하고 신성한 유형의 시이다. 70세 넘는 나이에도 화가로서 시인으로 창작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