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충북예술제 함께 길을 내다. 예술로 걸어가는 아름다운 길 2018년10월30일(화) 오후7시30분 청주아트홀 전석 무료 초대합니다. ㄱ
고려의 차문화. 비가 내립니다. 맘도 차분해지고 어제는 하루 종일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희망학교 특강, 충주의 학생들의 진지박물관에서 교육. 그리고 음식역사문화해설사양성교육. 벌써 고려시대로 넘어 갔습니다. 특별하게 국제차예절교육원으로 자리를 옮겨 이론과 진다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교육생들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 그 것이 큰 힘이 됩니다. 지역의 물적, 인적자원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콘텐츠. 원형, 깊은 뿌리에 바탕을 두고 창의적인 새로운 콘텐츠만이 진정성 있고 생명력이 있음을 아주 오래 전부터 깨닫고 있다 말하면 어떨지요? (김정희 진지박물관장 페북 캡쳐) 진지박물관과 국제차예절교육원은 업무협약(MOU)을 맺은 단체이고 지난번 직지코리아 행사에서도 고려시대 차문화를 재현 하려다 조직위에서 진행을 축소한다는 통보로 아쉬움이 더 했다 한다.
10월27일 우리 문고앞 철당간에서 이상권 기타리스트와 그의 제자들이 버스킹을 갖었다. 문화공간 우리 프로그램 일정인 "소풍"으로 시행된것이다. 앞으로 주말에는 다양한 거리 음악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공간 우리를 알릴 계획이다.
-미술가가 詩로 그린 세상과 삶의 단면들- 청주가 낳은 세계적인 미술가 강익중 시화집 『달항아리』인문학콘서트가 2018년 10월 27일 오후 3시 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도 많으실 것입니다. 청주 출신의 강익중 작가는 가로세로 3인치 캔버스에 알록달록 한글을 새겨 설치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그림을 모아 다리를 잇고, 순박하고 넉넉한 달항아리를 그리고 빚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하고 있는 미술가입니다. 미술가인 저자가 낸 첫 시집 『달항아리』에 수록된 시들은 모두 쉽고, 맛있으며, 각각 다른 이야기와 이미지들이 살아서, 그대로 어울리는 비빔밥 같은 책입니다. 특히 고향 청주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감사, 아울러 수많은 차별과 경계를 허무는 조화와 공존에 대한 지향이 시집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시민들과 문인들 한범덕시장이 축하차 들리셨습니다. 세계적인 작가이기에 실감이 납니다. 강익중작가의 철학으로 그분이 왜 그 자리에 서게 되었는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꽉 채운 참가자분들의 마음이 그 자리를 더없이 풍요롭게 했지요. 많은 보람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회원들이 참여하는 춘계, 추계답사를 해 오고있습니다. 2018년10월27일 오전8시 문화원에서 출발하여 김제 금산사와 중식후 익산 왕궁리5층석탑을 답사하고 쌍릉,미륵사지 유적지를 보고 귀가한다.
Old 류석훈 임현종 임현지 New 백인규 김은하 맹종남 장유미 유재성 이수현 김연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10월26일 오후7시 전국대회 대상수상자 교수님들의 공연과 제36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수상한 젊은 예비 무용가의 공연을 볼수있었습니다.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2018.11.15일 16일 17일 오후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청주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클래식 세프의 음악만찬] 2018.10.29(월) 저녁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클래식 만찬에 초대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음악만찬! 다양하고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장르로 풍부한 음악적 재료와 조화롭고 섬세한 청주심포니의 감미로운 감성으로 클래식과 영화음악 OST, 한국음악의 친숙함의조화는 세대를 넘어 공감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특히 사랑과 열정으로 엮은 합창단원의 하모니는 특별한 가을의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가을밤에 펼쳐지는 감성만찬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선준 전예총회장 페북캡쳐)
초대합니다. 2018 직지배 전국청소년무예한마당대회가 2018년11월5일 (사)대한청소년문화체육회 주최로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립니다.
충북예총에서 주최하는 제60회 충북예술제에서 성인가요열린콘서트가 열립니다. 많이 오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예술제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10월28일 오후4시 청주아트홀(구 시민회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