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수상 - ‘충TV’와 농산물 캐릭터 ‘충주씨’를 활용한 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 - 충주시가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중앙부처, 민간기업 등 여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통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시정을 홍보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친근감 있는 농산물 캐릭터 ‘충주씨’를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도시 이미지를 친근하게 구축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충주씨는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명예 공무원으로 임명된 수달 캐릭터 공무원이다. 시는 미디어를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고 열린 행정을 구현해, 충TV 구독자 76만 명 달성, 로컬푸드 직매장 ‘충주씨샵’매출 4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길형 시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많은 분의 성원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제천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아동의 행복과 권리를 위한 제천시의 도약 - 제천시는 지난 29일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천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4개년 추진계획을 제시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앞서 3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시민원탁토론회) 연구용역을 통해 제천시민의 아동정책 인식 변화와 아동·청소년,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제천시가 나아가야 할 아동정책 방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를 토대로 제천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추진계획으로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디자인하는 제천!」을 비전으로 결정, ‘아동의 다양성과 기본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하였다. 또한 6개 전략(▲아동 모두가 신나게 뛰어노는 제천 ▲아동의 목소리와 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월)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직원조회 참석 단양군-(주)구리청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단양군 주요 농특산물 판매 활로 개척 - 충북 단양군과 ㈜구리청과는 지난 11월 29일 단양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석우 ㈜구리청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단양군 수박, 사과, 오미자, 고추 생산 단체 대표들도 함께 배석해 단양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은 단양군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및 제값 받기를 위한 상생협력을 위한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산물(특산품) 유통 및 제값 받기를 위해 주요 농산물 생산자와 출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리청과는 도매시장 출하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과 농산물 유통 및 출하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양 기관은 추후에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상호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구리청과는 연간 취급액이 3,000여억 원 정도로 구리도매시장 내 규모가 가장 큰 도매법인이다. 이르면 내
제천시, 완벽한 제설 대책 추진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 제설 장비 확보 등 철저한 대비 당부 - 제천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약 4개월간의 겨울철 제설 대책 중점 추진 기간 운영에 돌입하였으며, 지난 26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설장을 방문해 제설 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시는 이 기간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내 주요 도로는 물론 폭설 시 차량 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취약구간에 대해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주요 구간별로 실과사업소별 제설 책임 구간을 지정하는 등 제설작업을 빈틈없이 추진 할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와 철저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온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폭설 시 개인차량 운행 자제, 개별 월동장구 준비와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으로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천시는 완벽한 제설작업 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로 통행안전확보와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
충주시, 2024년도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의회 통과 - 시정 운영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저연차 공무원 승진 기회 확대 - 충주시는 25일 제290회 정례회에서 조직개편의 내용을 담은 충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기존 9국 47과 체제에서 2국 3과 늘어난 11국 50과 체제로 개편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국장급 기구 수 상한으로 인해 업무의 연관성 없이 국이 과대하게 운영됐지만 관련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업무의 성격에 따른 기능 중심으로 개편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정원도시과와 하천과를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일상 속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투자유치과를 신설하여 중부내륙 신산업도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과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을 증가하기 위해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였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으로 8급, 9급 저연차 공무원의 직급이 상향 조정된다. 이는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처우개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신입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직 이
2024 전국대학동호인연맹회장배 탁구대회 성료 -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학생 탁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 - 제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에서 ‘2024 전국대학동호인연맹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국대학탁구동호인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400여 명의 대학 탁구 동호인들이 제천시를 방문해 열띤 경쟁을 펼쳐, 종합우승은 고려대학교(서울)이 차지했으며,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위 3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본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선수들이 금요일부터 제천에 머무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으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제천시는 참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대회를 연중 개최하여, 엘리트 선수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모든 체육인들에게 각광을 받는 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대회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적은 시 예산으로 높은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회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제천시, 2024년 충청북도 자살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제천시가 2024년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자살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충청북도 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제천시는 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과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왔으며, 위기 대상자 발굴 및 상담 지원,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마음 건강 캠페인 등이 있다. 특히,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리적 지원을 확대하며 자살 예방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타 시·군에 공유하고,
조길형 충주시장, 주요기관, 시설 현장 방문 -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목소리 청취 - 조길형 충주시장은 28일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대소원, 신니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피며 참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산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 축산 농가를 방문해, 무인 모니터링 시스템 시설과 운영현황을 확인하며, 악취 개선을 당부하고, 축산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놀이기구 4종이 추가설치 완료된 라바랜드를 방문하여 추가 설치된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자와 운영 현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충주씨”농산물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 -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농축산품브랜드) 4년 연속 석권 - 충주시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충주씨’가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 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금) 오후 2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주)구리청과 업무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금) 오후 5시 30분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24년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 대회 참석 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 지자체 선정 - 발급자 수 174,151명, 인구 대비 발급 현황 635%에 달해 - 충북 단양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우수 지자체로 지난 27일 선정됐다. 군은 이날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도 하반기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34개 지방자치단체 중 단양군은 11월 24일 기준 발급자 수가 174,151명으로 인구대비 발급 현황이 635%에 달하며 1위를 달성했다. 또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우수업체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 감사패를 받으며 겹경사를 이뤘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지, 음식점, 체험시설 등에서 입장료 할인,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어플리케이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급할
‘관광형 생활인구 유치 빛났다’제천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기관 문체부 장관상 수상 제천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4 디지털 관광주민증 협의체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지자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단 2곳의 우수지자체를 선정한 이번 시상에서 제천시는 실제 지역 방문자, 활용 건수, 발급자 수, 가맹업체 수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인접 관광지와의 연계 활용, 혜택 제공의 독창성, 각종 사업과의 접목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다. 또한,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운영사 (주)청풍로프웨이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업체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자체의 홍보와 적극행정, 관광사업자의 협력에 문화관광해설사의 노고가 더해져 사업 참여 1년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사업주, 관광객 모두에게 득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지 방문과 소비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