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오후3시 청석갤러리(청주대 예술대 신관) 개막식에 초대받아 참석했습니다.
제16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를 10월7일 개막했습니다.
2018 청원생명축제 개막식이 10월5일 성대하게 시작되었습니다. 10.5~10.14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립니다. 청주시 친환경 농·축산물 판매와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를 위한 청원생명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생명과학과 친환경 농업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청주 건설을 실현하고자 한다. https://goo.gl/hjv8kA
예술의 전당 앞 직지 코리아 상징 조형물이 엄청난 크기의 폐자재 목재로 나무 형상으로 생명을 불어 넣었다. 수영장 앞의 저작거리는 고려시대의 먹거리와 현재의 먹거리를 재현하여 시민들께 선 보였다. 고려시대 건축물을 경계로 고려시대와 현재를 넘나 들었다. 주차장에는 가설 무대와 체험장을 설치하여 각종 공연과 체험을 치룬다. 매표소 창구에선 성인 8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 으로 모든 시설 이용권으로 판매하고있다. 육교를 건너 고인쇄 박물관 주차장과 고인쇄 거리에선 다양한 색상의 모래로 아트 체험이 대대적으로 실시되었다.
이용택 초대전 인터뷰 청주교대 미술과 교수 이용택 작가를 인터뷰하기 위해 서울 서촌에 있는 자인제노 갤러리를 찾았다. 작가는 관객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기자도 자연스럽게 그들의 대화 자리에 합석을 하였다.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 한지가 20년이 넘었다”라고 말하는 작가의 얼굴에는 깊은 감회의 표정이 묻어난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재학 시절 동기생들과 30여년 만에 만나 그동안의 안부와 작품 활동, 작가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이번 초대전은 작가의 16번째 개인전으로 일로연과도(一路連科圖)라는 연작으로 약 20여점의 작품을 발표한다. 그에게 일로연과도 연작에 대한 의미는 무엇일까가 먼저 궁금하였다. 그는 “나에게 일로연과도는 ‘한걸음에 과거에 모두 합격하라(一路連科圖)‘나 원래 의미인 ’한마리의 백로와 연밥(一鷺蓮果圖)‘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나에게 그 말과 글은 그저 그림같이 어디서 가져다 붙인 느낌 정도일 뿐이다. 일종의 유사(ressemblance)와 상사(similitude)의 느낌에서 받는 ’보는 것‘과 실제 &
땅의 기운을 차지하는 자. 왕이 되려는 자. 땅을 차지하다. 영화 '명당'을 통해 조선말 혼돈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땅의 운명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풍수사상과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인간의 욕망을 다룬 펙션사극 영화 '명당'은 정조대왕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19세기 조선의 운명이 세도정치 안동(장동)김씨, 풍양 조씨를 중심으로 약 60여년 권력독점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영화는 안동(장동)김씨 가문의 번영이 천하명당을 얻어 가능했고 주인공 천재지관 재상(조승우)은 김씨 가문 묫자리 비밀을 밝혀 흉역을 주려는 복수극으로 시작됩니다. 세도정치는 순조, 헌종, 철종 3대동안 약화된 왕권을 밟고 권력을 농단하여 조선말기 백성들의 피를 먹고 꽃을 피웁니다. 영화는 권력을 가진 자와 권력을 가지려하는 자의 대립에 맞춰져있어 백성들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수 없습니다. 다만 명당을 차지한 흥선군을 통해 권력이 움직여지는 모습까지 그려냈습니다. 흥선군 권력행사를 살펴보면 흥선군은 명당 2대천자지지인 가야사 금탑자리를 차지하고 7년후 둘째 명복 훗날 고종 출생하고 11년후 조선 26대 왕으로 등극시킵니다. 세도정치를 꺽고 백성들 피페한 삶을 회복하며
보도자료 (9월30일) 자료제공 : 충북수필문학회 작 성 자 : 사무국장 강전섭 문 의 처 : 010-2412-3744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에 신금철 수필가 선정 충북수필문학회(회장 김진웅)는 신금철 수필가(사진)를 2018년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지역수필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수필문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정돼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수상작품인 은 수필문학의 정수(精髓)를 일관하는 노련미로 숲에서 인간의 삶을 유추하는 그 의미를 생태적 심리로 이끌어내고 있음이 인지된다. 자연을 통하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부족함을 숲에서 깨닫고 있다고 표현했고, 는 손자의 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양분된 인식을 깨닫게 되는 이치를 발견한다. 호랑나비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어린 손자가 인류의 생명존중에 앞장서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평했다. 올해 수상자 신금철 수필가는 음성출신으로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교사로 재직했다.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해 현재 청주문인협회, 충북문인협회, 충북수필문학회원, 무심수필문학회 회장,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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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마르크 샤갈의 영원의 정원 특별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샤갈의 색감을 굉장히 좋아해서 이번 봄나들이로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미술 전시회 일정에 대해서 궁금하고 막막하신 분들은 오늘 추천해드리는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는 마르크 샤갈의 수많은 작품들 중 엄선된 특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 출생의 프랑스 화가로 피카소, 마티스, 미로, 고갱 등과 함께 20세기 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의 한 명으로 인류의 예술관에 중대한 기여를 한 선두적인 개혁가로 평가받고 있죠! 마르크 샤갈의 시적이고 구성적인 스타일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긴 생애 동안 발표한 다양한 작품들은 그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예술가로 만들었는데요 많은 화가들이 추상에 이르게 되는 야심찬 실험을 추구했던 반면, 샤갈은 야수파와 입체파의 아이디어를 흡수하면서 구상화가 가진 힘에 대해서 멋진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색깔의 마스터 샤갈의 작품들은 색의 강도와 톤을 통해 그림의 내용을 이야기하는데요! 파랑, 초록, 빨강 또는 노랑은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김정희_2017 Thing-P012_mixed media_194x339cm_2017.jpg 2018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시展 개막 ◎ 2018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하반기 기획전 展 개막 ☞ 2014-2018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 성과 보고 형식의 현대미술 전시 展을 2018. 9. 21.(금) ~ 2019. 1. 13.(일) 개최함 ☞ 전시를 기념하여 이달 9.28(금) 오후 5시 대청호미술관 3층 옥상 라운지에서 개막행사 진행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청호미술관(관장 홍명섭)은 2018년 하반기 기획전 ‘2014-2018 대청호미술관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성과보고전 展(전)이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1일(금)에 개막한다. ○ 展은 2014년도부터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장 외 공간에서 창조적이고 다양한 실험을 했던 ‘2014-2018대청호 로비·조각공원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재조명하고, 프로젝트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이는 대청호미술관의 전시운영에 주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가장자리 역할을 해왔던 프로젝트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