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기운을 차지하는자 왕이 되려는자 땅을 차지하다. 조선은 네명의 대원군 왕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덕흥대원군(선조) 정원대원군(인조 훗날 원종 추존) 전계대원군(철종) 흥선대원군(고종) 이중 살아있는 이는 오직 흥선대원군뿐. 흥선대원군은 아들인 명복을 왕위에 올리고 신정왕후(풍양조씨) 조대비 수렴첨정과 고종 친정 합 10년동안 권력행사를 한답니다. 우선 60여년 세도정치를 없애기 위해 비변사를 혁파하고 의정부기능 강화, 전국 서원철폐(47개서원남김), 양전을 시행하고 양반에게 호포를 부과 했으며 삼정문란을 바로 잡으려 사창제를 보급하는등 백성과 왕실 강화를 위한 개혁을 이끌었습니다. 경복궁 중건 위해 당백전 원납전 시행으로 시장 경제를 어지럽혀 결국 백성들의 원성을 듣고 모든 개혁의 평가가 공보다 과쪽에 무게가 실려있고, 흥선대원군 하면 쇄국, 척화비 결국 자주적 근대화를 실패한 인물로 기억한답니다. 쇄국은 병인양요, 신미양요등 서구열강 강압적 통상요구 과정과 조선이 양국을 물리치는 승전속에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었을 것이다. 대원군 대외정책 고육지계로 쇄국 일견 이해가 됩니다. 어찌됐든 영화는 대원군의 욕망의 승리로 귀결되며 끝을 향해서.... 洋夷侵犯,
북경 중국서화원 인터넷서예강좌에 초대되어 漢나라隸書(예서)를 직접써서 전국으로 보내는 易書考(이서고)라는 전문 매체라 합니다. 현재 강사로 초빙되어 지금 실기와 창작을 녹화중에 있습니다. 이쪽에서 편집 끝나면 전국으로 필요한 서예공부하는데 통신강좌용으로 판매 할것이라 합니다. 현재 박수훈 서예가는 청주에서 서예활동을 하고있는 중견작가입니다. 대전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민예총 서예위원회 소속으로 있습니다.
지역축제를 이렇게 같은 기간에 함께하는 것도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영동 국악축제와 와인축제~ (김호일 전문화재단 사무총장 페북캡처) 공감합니다^^ 축제를 이런식으로 통합하여 예산도 줄이고 두개의 축제가 서로 도움을 줄수있다면 최고입니다. 청주시도 많은 축제를 이런 방식으로 닮아 가야할듯^^ 관람객들도 한번에 두개의 축제를 만끽하니 두배 만족, 입장객도 2배 이상의 효과를 낼것입니다. 성황리에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10월11일~14일
10월11일 오후3시 청석갤러리(청주대 예술대 신관) 개막식에 초대받아 참석했습니다.
제16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를 10월7일 개막했습니다.
2018 청원생명축제 개막식이 10월5일 성대하게 시작되었습니다. 10.5~10.14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립니다. 청주시 친환경 농·축산물 판매와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를 위한 청원생명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생명과학과 친환경 농업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청주 건설을 실현하고자 한다. https://goo.gl/hjv8kA
예술의 전당 앞 직지 코리아 상징 조형물이 엄청난 크기의 폐자재 목재로 나무 형상으로 생명을 불어 넣었다. 수영장 앞의 저작거리는 고려시대의 먹거리와 현재의 먹거리를 재현하여 시민들께 선 보였다. 고려시대 건축물을 경계로 고려시대와 현재를 넘나 들었다. 주차장에는 가설 무대와 체험장을 설치하여 각종 공연과 체험을 치룬다. 매표소 창구에선 성인 8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 으로 모든 시설 이용권으로 판매하고있다. 육교를 건너 고인쇄 박물관 주차장과 고인쇄 거리에선 다양한 색상의 모래로 아트 체험이 대대적으로 실시되었다.
이용택 초대전 인터뷰 청주교대 미술과 교수 이용택 작가를 인터뷰하기 위해 서울 서촌에 있는 자인제노 갤러리를 찾았다. 작가는 관객들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기자도 자연스럽게 그들의 대화 자리에 합석을 하였다.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 한지가 20년이 넘었다”라고 말하는 작가의 얼굴에는 깊은 감회의 표정이 묻어난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재학 시절 동기생들과 30여년 만에 만나 그동안의 안부와 작품 활동, 작가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이번 초대전은 작가의 16번째 개인전으로 일로연과도(一路連科圖)라는 연작으로 약 20여점의 작품을 발표한다. 그에게 일로연과도 연작에 대한 의미는 무엇일까가 먼저 궁금하였다. 그는 “나에게 일로연과도는 ‘한걸음에 과거에 모두 합격하라(一路連科圖)‘나 원래 의미인 ’한마리의 백로와 연밥(一鷺蓮果圖)‘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나에게 그 말과 글은 그저 그림같이 어디서 가져다 붙인 느낌 정도일 뿐이다. 일종의 유사(ressemblance)와 상사(similitude)의 느낌에서 받는 ’보는 것‘과 실제 &
땅의 기운을 차지하는 자. 왕이 되려는 자. 땅을 차지하다. 영화 '명당'을 통해 조선말 혼돈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땅의 운명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풍수사상과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인간의 욕망을 다룬 펙션사극 영화 '명당'은 정조대왕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19세기 조선의 운명이 세도정치 안동(장동)김씨, 풍양 조씨를 중심으로 약 60여년 권력독점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영화는 안동(장동)김씨 가문의 번영이 천하명당을 얻어 가능했고 주인공 천재지관 재상(조승우)은 김씨 가문 묫자리 비밀을 밝혀 흉역을 주려는 복수극으로 시작됩니다. 세도정치는 순조, 헌종, 철종 3대동안 약화된 왕권을 밟고 권력을 농단하여 조선말기 백성들의 피를 먹고 꽃을 피웁니다. 영화는 권력을 가진 자와 권력을 가지려하는 자의 대립에 맞춰져있어 백성들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수 없습니다. 다만 명당을 차지한 흥선군을 통해 권력이 움직여지는 모습까지 그려냈습니다. 흥선군 권력행사를 살펴보면 흥선군은 명당 2대천자지지인 가야사 금탑자리를 차지하고 7년후 둘째 명복 훗날 고종 출생하고 11년후 조선 26대 왕으로 등극시킵니다. 세도정치를 꺽고 백성들 피페한 삶을 회복하며
보도자료 (9월30일) 자료제공 : 충북수필문학회 작 성 자 : 사무국장 강전섭 문 의 처 : 010-2412-3744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에 신금철 수필가 선정 충북수필문학회(회장 김진웅)는 신금철 수필가(사진)를 2018년 제25회 충북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지역수필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수필문학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정돼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홍은 심사위원장은 “수상작품인 은 수필문학의 정수(精髓)를 일관하는 노련미로 숲에서 인간의 삶을 유추하는 그 의미를 생태적 심리로 이끌어내고 있음이 인지된다. 자연을 통하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부족함을 숲에서 깨닫고 있다고 표현했고, 는 손자의 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양분된 인식을 깨닫게 되는 이치를 발견한다. 호랑나비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어린 손자가 인류의 생명존중에 앞장서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평했다. 올해 수상자 신금철 수필가는 음성출신으로 청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교사로 재직했다. 2000년 한국문인으로 등단해 현재 청주문인협회, 충북문인협회, 충북수필문학회원, 무심수필문학회 회장,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