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설성 문화제
세상을 바꾸는 희망얼굴 희망학교 우리동네 숨겨진 이야기 2018년9월15(토)10:30~
청남대 문의지역 9인 작가전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특별전 초대작가로 9명의 작가분들이 전시를 한다. 2018년9월12일~9월30일
포스터 (삽입) 제1회 직지합창대전 충북도내 10팀 330여명 참가 “직지의 새로운 시작”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회 직지합창대전」은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에서는 세계 최초 금속활자이면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의 고장으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음악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6일 (토) 오후1시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직지합창대전 연계행사로 제1회 직지 노랫말(작사)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작품을 작곡하여 제1회 직지합창대전 지정곡 3곡으로 선정하여 진행하게 된다. 지정곡은 작사 강향임·작곡 신만식의 ‘직지’, 작사 전가은·작곡 윤학준 ‘구루물 연가’, 작사 강대식·작곡 김원기 ‘직지의 고향 청주’이다. 이 대회는 청주를 비롯한 충북도내 10개 합창단이 참가하여 약33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지역으로는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으로 지역적으로 고루
도올 선생 직지 특강 성료 “직지 가치는 세계 最古 금속활자본 이상” -직지의 내면적 가치를 알릴 2018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중요성 강조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이하 조직위)는 13일 [도올, 직지를 말하다]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2일에 이어 13일까지 이틀간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도올 김용옥선생은 직지를 둘러싼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연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직지의 저자 백운화상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대목에서 강연장을 찾은 이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그는 직지의 저자 백운화상이 중국의 선승인 석옥천공의 제자로 여겨지는 것은 문화 사대적인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백운이 중국에 갔을 때 나이가 이미 54세였고, 단 며칠을 머물며 석옥청공과 필담을 주고받았다는 것은 제자라기보다 두 고승이 정신적 동반자로서 믿고 교류하는 관계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해석이다. 또한 직지는 백운화상의 ‘무심’ 사상이 집적된 정수라 역설하며, “직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라서가 아니라 직지의 내용 때
청주문화의집 리모델링 개관식 “청주문화의집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9월 18일(화)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6번길 18 소재 청주예총 산하 기관인 청주문화의집(연면적681.91㎡/철근콘크리트구조)에서는 1996년.9월.20일. 준공되어 22년 된 노후 건물을 국고 2억 5천만원, 시비 5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공연장, 전시장, 북카페, 강의실, 악기연습실, 미술연습실 등을 조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전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시민 행복공간으로 탈바꿈 하였다. 9월 18일(화) 오후 3시 청주문화의집에서는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 오는 리모델링 개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문화의집은 2018년 사업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10개의 프로그램 강좌사업(판소리, 풍물, 한국화, 수채화, 민화, 클래식기타, 문화재답사, 노래교실, 디지털사진, 챠밍댄스), 9개의 동아리사업(대금, 프랑스자수, 생활공예, 팝송, 생활댄스, 한국무용, 영어회화, 일어회화, 태극권), 5개의 자체사업(국고프로그램 3, 문화가 있는날, 돌다리축제), 국고프로그램으로는 금년 3월 시작된 국고 공모사업인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토요문화학교, 5월부터 시작된
중부권 최대행사로 2018년 9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8 청주공예페어'에 '다락방의불빛'이 참여합니다 야간개장이 열리는 오늘(금)과 내일(토) 저녁7:30~8:30까지 1시간동안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행복한음악이야기로 만납니다 공예전시품도 보고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성큼 다가온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장소: 청주 동부창고
[8월 북콘서트] 도서: [마음꽃밭] 저자: 김은숙 외 16명 진행: 김선호 시인 패널: 이방주(수필가), 김덕근(평론가), 조우연(시인), 송봉규(도시문화디자이너) 일시: 8월25일 오후3시~4시30분 장소: 문화공간 우리 울림채 (우리문고 2층) *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디자인을 담다 - 제7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심사 충북도는 제7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 심사결과에 따라 대학․일반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입선 5점을, 고등부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입선 4점 등 총 2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개최예정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주제로 전국의 대학‧일반인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벤치, 가로등, 휴지통 등 공공시설물과 안내사인, 포스터 등 시각매체의 2개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작품접수는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여 대학·일반부 66점, 고등부 14점의 총 8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학‧일반부 15점, 고등부 14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작품심사에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라는 공모주제에 따라 충청북도 공공디자인위원회와 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대학·일반부문에서는 이민영‧오근택 팀의 “G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