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어울림, 괴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물품 후원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은 지난 28일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현)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생활건강관리용품, 스포츠용품)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괴산사랑운동 이웃사랑 나눔행사, 소외계층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단법인 어울림 이정우 후원회장은 "괴산의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유현 센터장은 “먼저 물품을 후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괴산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이 유지되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을 위한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834-7943,7945)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괴산군 주민복지과 여성친화팀 043-830-3415)
▣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실시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기철, 민간위원장 최종하)가 지난 29일 칠성면사무소에서 2021년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사랑나눔 집수리사업’ 대상자선정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를 했다.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의 긴급한 가정에 집수리를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회의 이후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언석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 적극적 자원발굴과 서비스연계 지원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기철 공공위원장은 “온정 넘치는 칠성면을 위해 노력하시는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시대에도 끊임없는 나눔을 통해 더욱 희망찬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칠성면 맞춤형복지팀 043-830-2508)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행사 규모 대폭 축소 ▲ 제천 의림지 야외 특설무대로 계획했던 개막식, 제천시 문화회관으로 옮겨 진행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취소 ▲ 제천 메가박스 오프라인 상영 편수 약 50% 축소,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 상영 확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수도권 지역의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운영한다. 애초 행사 준비 초기부터 야외 행사 규모와 상영관 전체 관람석의 50%만 운영하기로 했던 것에서 나아가 대폭 축소 운영하기로 한 것이 핵심이다. 제천시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개, 폐막식과 ‘원 썸머 나잇’ 등 야외 행사를 의림지무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격상된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공연장에서의 행사가 불가하게 되었다. 이에 올해 야외 공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및 K-樂 콘서트는 취소되었다. 개막식과 폐막식, 시네마 콘서트, 올해의 큐레이터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JIMFF 셀렉션은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MBC충북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JOY
충주상고 축구부 강팀으로 우뚝섰다. !! 충주상고 출전하는 대회 모두 상위권 입상 충주상고 축구부가 고교 축구 강팀 반열에 올라섰다. 충주상고가 지난 27일 경남 함안에서 막을 내린 제26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축구협회와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교교 32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진행요원 등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무관중 경기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충주상고는 탄탄한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16강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 프로 U-18 유스팀 인천 대건고를 1대0으로 누르고 8강전에 진출했다. 충주상고는 8강전에서도 부산아이파크 프로 U-18 유스팀 강호 부산 개성고를 맞아 접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충주상고가 연이어 강팀들과 프로 U-18 유스팀을 제압하면서 파란을 일으키며, 고교축구의 강팀으로 거듭 태어났다. 충주상고는 지난 4월 통영 열린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위를 기록하면서 고교축구의 강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 대회 상위권 입상으로 전성기를
1. 귀농귀촌 1번지 영동군, ‘환영의 웰컴박스’제공 눈길 정성과 특별한 어울림의 의미 가득 담아, 따뜻한 소통의 매개체 농촌신활력과 귀농귀촌팀장 정재욱 ☎043-740-3685(담당자 김종욱 ☎ 740-3686)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환영의 웰컴박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웰컴박스는 영동군의 주요 특산물과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책자 등이 포장된 선물함이다. 영동군에 미리 정착한 귀농인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영동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텃밭농장 가꾸기 등 다양한 알짜배기 정보들이 담겼다. 영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중 세대주는 1회 한하여 농산물 꾸러미와 귀농귀촌 정책지원 홍보책자 등으로 꾸려진 선물함을 전해 받는다. 2만원 상당의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 담겼다. 관련 조례 정비 후, 올해 5월부터 추진돼 영동에 새로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소통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웰컴박스에 포함된 지원정책 책자를 통해 영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에게 누수 없는 정보 전달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귀농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판로
1. 진천군,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 공모 선정 2. 진천군, 지역 여성 역량강화 소모임 지원 실시 3. 진천군보건소, 불소용액 양치사업 추진 4.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실버인지놀이 재능기부활동 실시 행 사 △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 오후 2시 진천군보건소 대회의실 진천군,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전국 4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7개 지방행정 혁신 중점 추진과제와 27개 일반과제 등 총 34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했다. 군은 일반과제 중 ‘적극행정’ 분야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으며 확보한 교부세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기존 2~3회를 방문해 처리하던 지적 관련 행정을 1회 방문으로 처리가 가능해 진다. 올 하반기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민원 편익 증대는 물론 지목변경 취득세 신고누락으로 인한 불이익 등의 경제적 손해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
1. 민선 7기 3년, 진천군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도약 2.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3.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 이불세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4.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이동차량 전달식 행 사 △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마을 교육 = 오후 7시 백곡면 두주마을회관 민선 7기 3년, 진천군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도약 - 전국 82개 郡 중 면적 73위・인구 10위 불구, 소득세입규모 2위 - 3년간 지방소득세 5위→2위, 법인지방소득세 4위→2위, 증가율 1위 - 지난 6년간 약 8조 6천 8백억 원의 투자유치에 따른 우량기업 입지 효과 진천군이 대규모 투자유치와 우량기업 생산활동에 힘입어 코로나 등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지방소득세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로 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군의 지방세입 예산액은 1,012억 원으로 지난 2018년 민선7기 출범 당시 742억원 대비 약 270억원인 36.4%가 증가되어 경제규모 상위 10개 군 가운데 증가율이 수위를 차지했다. 군은 이로써 총 세입예산 예산규모에서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7위(
충주국유림관리소 제18대 이민규 소장 취임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제18대 소장으로 이민규 소장이 7월 21일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이민규 신임 소장은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정선국유림관리소, 보은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청 산림경영과, 산림청 국제협력과, 목재산업과, 산림휴양등산과를 두루 거쳐 현장업무부터 정책업무까지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이 소장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직원들에게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충주중원문화재단‘허정무락(虛静舞樂)’기획공연 마련 - 해설과 음악이 함께하는 우리 춤 이야기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1일(수) 저녁 7시 30분 충주음악창작소에서 해설과 음악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 ‘허정무락(虛静舞樂)’으로 기획공연을 갖는다. 재단에 따르면 기획공연 ‘허정무락(虛静舞樂)’은 역사적 고증자료와 영상, 사진 등의 활용과 유익한 해설로 한국 무용의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자 지역 내 접하기 힘들었던 프로 무용수들의 전통춤으로 이루어진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 이수자이며 춤·미학연구소장 이용희가 김수악류의 소고 차서 돌리기의 단연 일품인 교방굿거리춤과 김경란류 살풀이 애린(哀鱗), 진도씻김굿의 명인 故박병천 선생의 유작인 진도북춤을 보여준다. 또한, 청주시립무용단 상임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우리가 이해인 시인의 ‘당신을 위해 내가’를 무용수만의 해석을 통해 한국 무용의 몸짓으로 표현한 창작 무를, 지역 출신 무용수 박철우가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를 받는 승무를 선보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우리나라의 전통춤과 노래를 접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공연은 충주시민들의
한범덕 청주시장, 수해복구사업 준공 현장 점검 - 상당구 박대소교 수해복구공사 현장 점검 - 한범덕 청주시장이 19일 미원면 어암리 박대소교 수해복구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과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한 시설물 현황을 살폈다.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한 박대소교는 2017년 수해에 따른 복구공사지역으로 교량 103m 피해구간에 33억 원을 투입하여 4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24일 준공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해복구공사 완료 상황을 공사관계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17년 수마의 위험성을 되새기며 향후 유사시 시설물 유지관리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행보였다. 박대소교 인근 공사는 지난 2017년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교각 3기가 침하되어 교량을 재가설 했다. 그동안 불편함을 감내하고 살았던 지역 주민들과 이용자들의 편익증진과 불안감을 해소하는 상당구청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아울러, 한 시장은“2017년 수해부터 시작해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총 4년여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인근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공사관계자를 격려했고 “주민 편의 제공과 안전한 청주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