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제 일정표(진행중,예정) 평창효석문화제 20182018.09.01~2018.09.09진행중강원 평창군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20182018.09.13~2018.09.19예정전남 영광군무주반딧불축제 20182018.09.01~2018.09.09진행중전북 무주군2018 경복궁 야간특별 관람 9월2018.09.16~2018.09.29예정서울 종로구보은대추축제 20182018.10.12~2018.10.21예정충북 보은군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20182018.09.15~2018.09.16예정경기 양주시서울억새축제 20182018.10.12~2018.10.18예정서울 마포구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20182018.08.31~2018.09.13진행중충남 홍성군백제문화제 20182018.09.14~2018.09.22예정충남 부여군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20182018.09.01~2018.09.16진행중충남 서천군이태원 지구촌축제 20182018.10.13~2018.10.14예정서울 용산구정읍 구절초축제 20182018.10.06~2018.10.14예정전북 정읍시횡성한우축제 20182018.10.05~2018.10.09예정강원 횡성군여수 밤바
7일째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제27회 전국 무용제가 진행되었다. 경기도 대표 강윤선 무용단의 '어져.내일이야...' 1장 향의 기억, 2장 색의 기억, 3장 소리의 기억 연출되었고 단심이란 음 양의 정으로 작품이 진행된다. 2번째 광주광역시 대표 광주뿌리한국무용단의 '음.양' 1장 고치로 부터, 2장 나비 혹은 나방, 3장 쳇바퀴, 4장 일몰에서 일출까지 나누어 연출되었다. 시작부터 충격이다 거꾸로 매달린 무용수들을 바라보고있는 관객 상황이 시도 하기에는 쉽지 않은 듯하다.
청주시립미술관 청년작가전 개막 - 청주시립미술관이 주목한 일곱 명의 청년작가들 - ○ 청주시립미술관(관장 홍명섭)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전은 청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 작가들의 전시이다. 이 전시는 청년 작가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미술계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2017년에는 김경섭, 김윤섭, 노경민, 배윤환, 정진희, 애나 한 등 여섯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국내외 활발한 전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 청주시립미술관 뿐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 공립미술관들은 연례전으로 청년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에 따라 전국 단위로 청년작가의 폭을 넓히는 경우도 있지만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청주시립미술관의 전은 작가 선정의 기준을 청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로 한정하여 지역의 작가들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올해 선정된 고정원, 림배지희, 임성수, 오현경, 최재영, 최현석, 황학삼 등 일곱 명의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작품들에서는 청년다운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 ○ 고정원은 현대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쓰이고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관심으로 폐간판을 수집하여 작업으로 풀어내고
2018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창조의 씨앗의 청주 전국의 무용예술인과 충북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무용축제! 충북 춤의 10일간의 여정이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6일째 진행되고 있는 예술의 전당에서 류명옥 집행 위원장과 이인숙 심사위원을 만나 보았습니다. 오후 7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의 세종시티발레단(봄의 통신,010-0416-2014) 공연으로 시작하여 인천광역시 나누리 무용단의(해빙-변곡의 시선)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본 행사는 9월8일까지 진행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가을시즌 축제 ‘조선동화실록’을 진행한다. 조선동화실록은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해 단편 마당극으로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을 동화 속으로 초대하는 시즌 축제다. 조선동화실록에서는 총 4편의 전래동화를 한국민속촌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다. 변사또에게 반한 춘향이, 무술을 연마하는 콩쥐, 능력 있는 놀부와 노름꾼 흥부의 이야기 등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 속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가을시즌 축제의 메인 공연으로 연기, 노래,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선시대판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흥부’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이상한 세계로 빠져버린 흥부가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모험기를 그린 공연으로 다양한 전래동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망라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무대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과 함께 동화 속 퀴즈를 맞추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선동화의 숨은 비밀을 찾아가는 미션형 스탬프투어도 마련돼 있다. 4개의 스탬프
라마다 속초 호텔은 가을을 맞이하여, ‘폴 인 뮤직’ 공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호텔 방문 고객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다가 보이는 넓은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진행된다.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가을 저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생맥주 및 따뜻한 커피와 다채로운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9월 29일까지 매주 금·토 진행되는 ‘폴 인 뮤직‘ 공연은 카페 씨가든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추석 연휴에도 매일 진행된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106(대포동)에 위치한 라마다 속초 호텔은 지상 20층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이 특징이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차량으로 7분 이내면 도착이 가능하다. 대포항까지 도보 1분, 중앙시장 차량 10분, 설악산 여행은 차량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연인, 친구, 가족 등 연령대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어린이 뮤지컬 제작 및 공연 전문기업 아이스튜디오가 주최하는 어린이 뮤지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갓-세기의대결’이 9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8월 26일에 42일간의 서울공연을 마무리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갓 - 세기의 대결’은 다음 달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춘천,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10여개 주요 지역을 투어 한다. 베이블레이드의 인기는 이미 완구 및 에니매이션으로 입증되어 있고 케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구성과 흥미진진한 무대 구성, 높은 공연 퀄리티로 올해 어린이뮤지컬에서 인기를 끌엇다. 서울 공연의 경우 아동·가족공연 부분 상위권을 유지하며 공연기간 내내 관렴 평점 9.5점을 기록해 높은 평점을 받았다. 어린이 뮤지컬에 전례 없는 1000건 이상의 높은 후기와 두번, 세번 보았다는 가족과 관객이 많을 정도로 올여름 어린이 뮤지컬 중 높은 호평을 받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세기의대결’ 뮤지컬은 화려한 LED장치와 레이저를 통한 팽이배틀과 같은 다양한 무대 장치로 친구들과 함께 베이배틀을 하며 포기를 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친구와의 우정을 중요
창작뮤지컬 ‘해운대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가 새로운 출연진과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음악으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해운대 연가는 2016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레퍼토리사업 선정작으로,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권창오)가 기획하고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신라말 진성여왕 시대 국·내외적으로 어지러운 국정 가운데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최치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작·연출자 박정우가 재구성했다. ‘해운대 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의 줄거리는 이렇다. 신라 말, 진성여왕의 시대, 권력을 잡은 대신들의 부패는 극에 달했고 백성들의 삶은 굶주리고 피폐했다. 북으로는 궁예가 후고구려를 칭해 반란을 일으키고 서에서는 견훤이 후백제를 칭하며 반란을 일으킨 혼란의 정국이다. 왕의 삼촌인 위홍은 위기를 느끼고 신라를 바로잡고자 고민했으며 때마침 당나라에서 지락을 인정받고 많은 기대를 받는 최치원이 신라로 귀국한다. 위홍은 최치원과 여러 가지 정책을 제안하며 신라를 개혁하고자 했지만 다른 대신들은 최치원이 6두품의 천출이라며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