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화)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1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단양군, 대성산 산림욕장 맨발 숲길 ‘조성’ 맨발 숲길 조성 기념 ‘가을의 초대, 대성산 함께 걷기’ 행사도 열려 - 충북 단양군에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 숲길이 생겼다. 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대성산 산림욕장 맨발 숲길을 조성했다. 약 3km 길이의 이 숲길은 발을 통해 자연을 직접 느끼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마련됐다. 군은 이번 맨발 숲길 조성을 기념해 오는 2일 ‘가을의 초대, 대성산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등 내빈과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맨발 숲길 개장식, 걷기 시현 및 체험, 사진전 등이 열렸다. 걷기 행사는 대성산 둘레길을 완주하는 1코스와 대성산 산림욕장 맨발숲길을 완주하는 2코스로 나뉘어 열렸다. 부대 행사로 ‘내사랑 단양 일년 걸어보기’ 사진전이 열려 자연과 어우러진 볼거리도 마련됐다. 특히 맨말걷기 국민운동 본부 박동창 회장과 함께하는 ‘맨발숲길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에
충주시,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 부영이용원의 오선세 씨 평생직업인 분야 도지사 표창- 충주시에서 이용업을 운영하는 오선세(59, 부영이용원)씨가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선정돼 4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7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충주시는 평생직업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생직업인 수상자인 오선세씨는 1988년 이용사 자격 취득 후 현재까지 이용업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을 가지고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이용 분야 국가고시 감독과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이용업 발전과 지역 기능선수 육성 발굴에 이바지했다. 시 관계자는 “바람직한 직업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직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인을 지속해서 발굴해 직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직업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3만번째 방문객 환영식 - 대한민국 ROTC 제3기 동기회 100여 명 제천 방문 - 제천시는 지난 5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3만 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가졌다. 3만 번째 행운은 ROTC 제3기 동기회원에게 돌아갔으며, 이날 환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및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행운의 주인공에게 소정의 지역특산품을 증정했다. ROTC 3기 동기회(회장 민계식)에서는 지난 11월 5일 10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 제천을 방문하여 청풍케이블카 및 문화재단지 관광 및 전통시장에서 제천의 특산품인 약재를 구매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객 맞춤형 투어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하고 있다”라며 “더욱더 많은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모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 명소를 관광한 뒤 △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 관광버스를 무상지원(관광버스를 임대해 올
앙성면 상습침수지역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신규 지정 국도비 264억원 확보, 우수관로 2.5km 개선, 빗물펌프장 1개소 신설 - 충주시는 앙성면 소재지 일원 상습적인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금번 사업은 환경부 주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30일 신규 지정되어 국도비 등 264억 원을 확보하여 조기 착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앙성면 소재지는 저지대로 기존 하수관로의 용량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와 주택가가 쉽게 잠기는 문제가 있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회 이상 큰 침수 피해를 보았으며, 2020년에는 피해액이 43억을 초과하기도 하였다. 시는 앙성면 용포리, 용대리 일원을 대상으로 국도비 264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8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2.5km 신설 및 교체 ▲빗물받이 160개소 개량 ▲빗물펌프장 1개소(Q=1,300㎥/분)를 설치하여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에도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복 하수과장은 “이번 중점관리지역 추가 지정은 앙성면 소재지 침수 문제를 근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 보발재, 만개한 단풍으로 가을 정취 물씬!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든 보발재, 단양의 가을 절경을 품다 - 충북 단양군 보발재에 지난 1일 형형색색의 단풍이 만개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보발재는 이번 가을 단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보발재는 해발 540m 높이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해 있다.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보발재는 일출과 일몰 시 빛을 받아 더욱 화려한 색감을 뽐내어 인생샷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단풍 절정기는 11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단양군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 보발재 전망대가 10월 18일에 개장해 높은 곳에서 보발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보발리 새마을부녀회가 보발재 광장에서 보발재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공공이불빨래방 ‘청풍샘터’개소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와 협업, 남부면 거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와 협력하여 지난 1일 공공 이불 빨래방 ‘청풍샘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안제식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사업 경과보고, 개회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만찬을 통해 상호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 이불 빨래방 ‘청풍샘터’는 지난 ▲4월 공공 이불 빨래방 장소 협의, ▲7월 제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와의 「공공빨래방+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업무 협약 체결, ▲8월 공공 이불 빨래방 장소 현장 실사 및 확정, ▲9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의 공공 이불 빨래방 서비스 운영 사업 업무 협약 순으로 사업이 추진되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공공 이불 빨래방 ‘청풍샘터’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위생 및 주거환경 개선으
제천시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기본조사 대상지 선정 - 제천시 가뭄 및 농업용수 해소로 안정적 영농기반 확보 기대 - 제천시는 농업용수가 부족한 봉양읍, 금성면, 산곡동, 명지동 지역에 원활한 용수 공급 및 가뭄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에 신규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되어, 사업성 검토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게 되며, 기본계획 수립 후 착수 지구 선정 시 8년간 약 4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수혜면적 227ha에 양수장 3개소 및 토출수조 2개소, 송수관로 13.7km, 용수관로 14.3km가 신설․설치하여 청풍호의 수원을 장평천까지 끌어올려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제천시는 청풍호의 수원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서는 가뭄 시 물 부족으로 용수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물 증발량 증가로 가뭄 발생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안정적인 용수확보에 노력해 온 제천시는 계획 승인이 이루어져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금)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정례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일(금) 오전 10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리는 2024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참석 단양군, 가을하늘 아래 꽃향기 가득한 국화거리 복자기 가로수 길부터 단양읍 상상의 거리, 상진리 잔도길이 국화로 뒤덮여 - 충북 단양군이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군은 가을을 맞아 시가지 곳곳에 국화로 거리를 장식해 가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단양읍 상상의 거리는 가든멈을 포함해 총 1,820본의 국화와 꽃 조형물 7점, 꽃마차 1점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상진리 잔도길 역시 2,640본의 국화로 꾸며진 힐링 공간으로, 꽃 조형물 2점, 꽃마차 7점, 국화작품 3점이 설치되어 가을 내음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조성됐다. 특히 다누리센터 앞에는 다양한 색상의 댑싸리와 그라시로 수놓은 국화 꽃다발 작품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유명한 삼봉로 복자기 가로수 길은 단풍이 물든 복자기 가로수마다
제34회 지체장애인 재활 증진대회 개최 - 충주시 지체장애인총연합회 주관, 장애인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장 마련 - 충주시는 31일 충주시 지체장애인 총연합회(회장 엄창수) 주관으로 호텔 더베이스에서 “제34회 지체장애인 재활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과 가족,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 75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지체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저소득장애인에게 후원 물품 전달 및 어울림 한마당 공연 진행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려 장애인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창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큰 기쁨을 느끼고, 우리 장애인들이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 재활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의 귀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힘써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인사하며, “충주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니, 함께 힘을 모아 다 같이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나가
제천시, (주)웰레스트·(주)미라클헬스케어 2개사 투자 유치 - 건강기능식품기업 2개 사 제3산업단지에 총 1,000억 원 투자 확정 - 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제천시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인 (주)웰레스트(대표 정성인) 그리고 ㈜미라클헬스케어(대표 김교일)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정성인 웰레스트 대표이사, 김교일 미라클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웰레스트는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연 매출 500억 달성이 가능한 제천 GMP 공장을 지난해 준공하고 가동 중이다. 웰레스트는 이번 증설협약을 통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11,699㎡에 3,305㎡의 스마트팩토리를 내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2029년까지 총 500억 원을 투자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한다. 이번 투자로 어린이 키 성장, 여성 갱년기는 물론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차별성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미라클헬스케어는 웰레스트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