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차영 괴산군수는 29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필두로 시작됐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包含)의 한자 포(包)자를 사용한 중의적 의미가 있다. 이 군수는 “저출산 현상은 국가적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인 만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괴산군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김재종 옥천군수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신동운 괴산군의회의장, 홍인성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을 지목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미래전략담당관 미래전략팀 043-830-3054)
에코시낭송클럽 회원들은 청주시 가덕면 블루베리농장(김종국 농장주)에 농촌생산적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블루베리 나무의 거름을 모아주기, 묘목 운반과 가지 싹을 솎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곳 농장과 매년 일손돕기 협약을 맺고있는 관계로 봉사하고 있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봉사자는 전했다. 어렵고 힘든 농가에 농촌 돕기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어야 된다고 송영권 회장은 강조한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정기연주회 “여명” 도민께 희망의 “봄 선물” 국악계 거장 이정필, 세상을 밝히는 등불 같은 노래 ‘도민께 선사’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도립국악단이 25일 오후 7시 30분 고령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 정기연주회 ‘별을 그리는 꽃의 노래-여명(黎明)’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전예매만 가능했던 이번 공연은 인기리에 전석매진 되며 곽영환 고령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 경북도 김병곤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해 경북도민들과 고령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정필 상임지휘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지럽고 혼란한 국면에 처한 이 시기에 세상을 밝히는 노래가 되길 염원한 곡들을 도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연 현장은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른 ‘객석 띄어 앉기’, ‘마스크 필수 착용’, ‘입장 시 발열체크’를 필수로 시행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에 힘썼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지역민과 침체한 예술계에 기운을 북돋워 주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김양식 회장)는 미얀마 군부구테타에 항거하는 민주화운동 시민과 희생자에게 모금운동을 한다. 이틀간의 성안길에서 청주시민들에게 우리의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같은 미얀마에 도움을 알리기 위하여 회원들이 나섰다. 모금함과 피켓, 전단지를 준비하여 롯데시네마 앞에서 오늘(3월26일 pm6:30)활동한다. 내일(3월27일 pm4:00)도 같은 장소에서 모금운동을 진행한다. 김양식 회장은 '이번 모금행사 준비도 우리 기념사업회의 저력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미얀마 모금은 국가 폭력에 대한 국제적 연대와 우리 혁명사에 대한 성찰과 기억을 위한 일이니,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라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신청사 설계공모’당선작 확정 - 총 116억원 투입,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22년말 준공 목표 -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청사이전(신축) 사업’에 대한 건축설계 공모 결과 지원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향유와 소통의 창, 시간을 담는 공간, 자연을 담는 연구원, 시간의 흐름을 층층이 쌓아올린 공간’이란 4가지 포인트로 과거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기본계획 방향으로 제안했다. 전체적으로 유연한 순환동선 계획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평면을 계획하였고, 특히 보행 동선 상에 개방형 수장고 배치,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유 공간 조성, 주변환경을 고려한 시각적인 편안함과 쾌적함을 갖춘 외부경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원 신청사는 3월중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2022년 말에 준공할 예정으로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2개 블럭 부지 3,004㎡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805㎡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16억원이다. 이종윤 원장은 “정형화된 공공청사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도민과 함께
충주시 지정예술단,“음악의 희노애락”기획공연 마련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며 정서적 교감 나누고파-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백인욱)은 오는 30일(화) 오후7시30분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음악의 희노애락’이라는 테마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기획공연 ‘음악의 희노애락’은 충주시 지정예술단으로 선정된 충주시성악연구회가 준비한 기획공연 중 첫 무대로 시민들과 정통 클래식음악을 어렵지 않게 평소 느끼는 감정 그대로 만끽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한 ‘충주시 지정예술단’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에 따르면 ‘음악의 희노애락’은 가곡과 오페라로 구성된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충주시성악연구회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앙상블루체의 현악 앙상블의 협연 무대로 클래식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무대이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지침에 따른 운영으로 제한적 객석 50명의 관객을 수용한 대면 공연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현장 생중계로 실시간 댓글 모니터를 통한 소통형 동시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주시지정예술단이 들려주는 음악으로 위로가 되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재단 유튜
한범덕 청주시장, 도매시장 스마트물류체계 국비사업 건의 - 22일 국회방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위원장 등 면담 - 비대면 시대, 청주시 온라인 농수산물도매시장 스마트물류체계 구축 현대화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국회를 전격 방문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중앙부처 농수산물도매시장 스마트물류 공모사업이 1년 단기에서 오는 2025년까지 중장기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한 시장은 “비대면 온라인시장은 시대적 트렌드로 2025년 완공될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과 이번 도매시장 스마트물류체계 구축사업을 접목시켜 스마트 물류체계를 바꾸는 계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은 “해당 소관부처 상임위원장으로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이 중·장기 공모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해 챙겨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 시장은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충청권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 4차 철도망 계획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외에도 정성호 예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릴레이 방문해 지역현안
■ 2021년 3월 23일(화) 1.증평군, 주요 지역 가로(보안)등 집중 신설·교체 2.증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3.“증평군,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민원업무안내 책자 발간”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3월 24일(수)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주요 지역 가로(보안)등 집중 신설·교체 증평군이 여성친화도시에 걸맞는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가로(보안)등 신설·교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군은 4천만원을 들여 다음 달 우범지역과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25개의 보안등을 새로 설치한다. 이번 신규 설치는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해 주요 범죄발생 우려지역, 1인 가구 밀집지역, 일몰 후 조명밝기 등을 조사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또한, 주요 도로에 대한 LED 교체 사업도 계속한다. LED 등기구는 초기 설치비용은 기존 램프보다 많이 소요되나 전력 효율이 좋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1200만원이 투입되는 상반기 LED 등기구 교체 사업으로 선정된 구간은 연탄리 반탄대교이며 이달 내 준공한다. 반탄대교는 가로등이 설치된 지 오래되어 잦은 고장으로 민원 불편 신고가 많이 발생하
[3월 2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 강경하게 대응한다. 2.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영어 학습 영상으로 충북 학생, 교사에게 도움 준다. 충북교육청,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 강경하게 대응한다. - 상급성고충심의위원회 명시화 및 강화된 기준 적용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을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23일(화)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은폐 축소 예방 및 강경대응을 위하여 상급고충심의위원회의 대상 등을 올해부터 구체적으로 명시화했다. 이를 학교 및 기관에도 적극 안내하여 성희롱‧성폭력 사안발생에 대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 성고충심의위원회는 학교(기관) 내 성 사안이 발생했을 때 이를 심의하는 위원회로서, 도교육청은 “관리자에 대하여 상급고충심의위원회를 개최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선택적 규정을 “필수”로 규정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상급고충심의위원회 역할을 강화하였다. 또한 상급고충심의위원회 대상에 대해서도 관리자에서 각급학교 교장, 서기관급 이상, 교육기관장, 교감, 행정실장으로 명시화했다. □ 학교(기관) 교직
[3월 20일~3월 2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로 도민들과 양방향 소통 강화한다.(20일) 2. 김병우 충북교육감,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 방문(21일) 충북교육청,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로 도민들과 양방향 소통 강화한다. - 다양한 충북교육 정보와 소식 제공, 3월 31일(수)까지 온라인 이벤트 진행-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로 도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충북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하며, 공유가 편리하여 교육청에서 기존 운영 중이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홍보채널 대비 접근성과 활용도를 개선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도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을 실행한 뒤, 상단의 검색창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충북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정기적인 메시지 발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은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