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보은군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에서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한 여름철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물놀이장은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그늘막과 보호자 쉼터를 확충하고 매점, 샤워장과 탈의실 등 부대 시설을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놀이시설 종류와 수를 확대해 준비했다. 또한, 기존의 풀장과 슬라이드는 물론, 신장 120㎝ 이상 아동·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시원한 폭포수를 즐길 수 있는 워터버켓을 준비하였으며, 유아들을 위한 미니 슬라이드 및 전용 물놀이터 놀이기구를 확대해 준비하는 등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구성한다. 아울러 주말에는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쇼, K-POP댄스 공연 등 문화공연을 준비하는 한편, 독서 문화 확산과 건전한 여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뱃들공원 내 새마을문고 보은군지회에서 피서지 이동도서관도 운영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12시부터 13시까지 브레이
1.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영동군, 신속한 복구 작업 총력 영동군 직원 300여명 피해 복구 나서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영동군에 3일간 평균 강수량 276.5mm를 기록, 최대 341.5mm(심천면)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인해 △도로 △농로 △세천 △배수로 △소하천 △지방하천 등 180여개소에서 침수 피해가 확인돼 응급복구가 진행중에 있다. 이 외에도 주택침수, 저수지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영동군 전역에서 발생했다. 영동군은 피해를 복구하고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굴삭기, 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를 투입해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피해 보상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지난 10일 저녁 9시에 11개 읍·면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11~12일 이틀간 영동군 직원 300여명을 피해 지역에 분산 배치해 복구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복구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추가 인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를 이어갈
□ 보은군,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을 위한 벤치마킹 추진 보은군은 지난 11일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 조성 사업으로 선정된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5월 속리산면 갈목리에 개관한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속리산휴양사업소장 등 10명은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 내 레포츠지구, 힐링지구, 수변지구, 숙박지구 등을 견학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4월부터 개장 운영 중인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몰입형 전시관)의 테마별 전시관을 직접 체험하며 벤치마킹을 통해 소나무홍보전시관 리모델링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방문한 자리에서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속리산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과 상호작용하는 전시관으로 조성해 지역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벤치마킹을 통해 확보한 우수사례를 보은군에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1. 영동군, 호우피해 발 빠른 대처로 피해 최소화 충북 영동군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평균 276.5mm의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영동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SNS 단체대화방, 무선통신 장치 등을 이용, 지휘와 소통으로 발빠르게 대응했다. 이번 폭우는 특히 심천면과 양산지역에 많은 비를 뿌렸다. 심천면에서는 사흘간 341.5mm의 강수량을 기록해 연 평균 강수량인 743.5mm의 절반 가까이가 내렸다. 양산면 313.5mm, 매곡면 306mm 등 영동군 전역에서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여러 지하차도와 도로가 침수되거나 토사 유출로 인해 통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심곡, 각계, 사부, 용당 4개소의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심천면 명천리, 심천면 용당리, 양산면 죽산리 등 도로 5개소가 통제됐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법곡저수지가 붕괴돼 인근 7가구 중 미처 대피하지 못한 1가구(1명, 컨테이너 농막)가 실종돼, 현재 수색 중이다. 영동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오후 6시부터 비상1단계 근무에 돌입하고, 이튿날인 10일 오전 5시에는 전직원을 비상소집해 피해
1.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아 충북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사회내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연면적 991㎡,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사업 △가정양육 지원 사업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을 운영 중이다. 어린이집 지원 사업으로 △보육교직원 교육 △보육 컨설팅 △대체교사 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보육교직원에게 안전, 아동학대, 응급처치 등을 교육하고, 보육교사의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을 대비해 어린이집 대체교사를 지원한다. 가정양육 지원 사업으로 △부모상담 △부모교육 △부모 자녀 체험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실 등을 운영 중이다. 부모 자녀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블록, 로봇코딩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시간당 5,000원·월60시간 이용가능한 시간제 보육실은 맞벌이 부부에게 호응이 많다. 장난감도서관은 775개의 장난감과 1,183개의 도서가 구비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장난감과 책을 접할 수 있다. 실내영유아놀이터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활동 공간이
☐보은군, 대한씨름협회 감사패 수상 보은군(군수 최재형)은 지난 9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개막식에서 최재형 보은군수 및 최부림 전 보은군의회의장이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씨름 대회를 개최하며 대한씨름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고 씨름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메카 보은군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며 상생 관계를 이어 왔다. 이만기 장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평소 씨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최 군수와 최 전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인 민속 씨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협회의 노고에 국민의 한 명으로서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전통 민속씨름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은군, 프로씨름 출범 이후 40년 만에 생긴 초대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수원특례시청
1. 정영철 영동군수, 휴가 반납하고 호우 피해 예방 진두지휘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려 이틀간 평균 강우량이 94mm에 달했다. 특히 황간면(110mm), 용산면(181mm), 심천면(179mm) 등지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이에 정영철 군수는 당초 계획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호우 경보에 따른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으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대응 조치를 직접 지휘하고, 재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8일 군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보고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모든 인력을 동원해 잠재적인 피해를 예방할 것”을 지시하며,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긴급 대응을 신속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린 용암배수펌프장 등 황간면 및 용산면 일대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 정영철 군수는 배수펌프장의 작동을 확인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와 하천, 그리고 산사태
인 사 내 용 (2024년 07월 10일자) <전입 및 전출> 체육시설사업소장 지방행정사무관 장 금 용 전, 충청북도(전입) 충청북도 지방행정사무관 정 일 건 전, 환경과장(전출) <인사교류 파견복귀> 보건소장 지방보건사무관 조 숙 영 전, 충청북도(인사교류) 충청북도 지방보건사무관 박 한 석 전, 영동군(인사교류) 이상 4명
1. 진천군,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 개최 2. 진천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상수도 관리 만전 3. 진천군, 장마철 농업기계 관리 당부 4. 진천 덕산읍,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 펼쳐 5.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삼계탕 나눔 행사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농다리 푸드트럭 장학금 기탁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문백면 새마을회 효나눔 삼계탕 행사 = 오전 11시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진천군,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 개최 - 진천군 민선 8기 지역 발전 3.0 비전 실현 위한 작은 첫걸음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9일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MZ세대 공직자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 회의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변수나 건의 사항을 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민간기업에서는 시니어 보드(실제 중역)와 함께 중요한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워크숍은 7급 이하, 10년 이내 근무한 MZ세대 군 공직자로 구성된 주니어
□ 보은군, “한우, 육우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하세요!” 보은군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생산하는 농업인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2024년 FTA 피해보전 직불사업(축산분야)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축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로 축산물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2023년 1년 동안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하며,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향후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기준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한육우 사육 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급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다음달 9일까지 해당 축사 소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