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보도자료] 1. 충청북도교육청,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에 따라 교육청 소속 수련원 및 휴양시설 50% 개방해 운영(8일) 2. 2021. 충청북도교육과정 총론 개정 고시로 학교자율권 강화해(8일) 충청북도교육청,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에 따라 교육청 소속 수련원 및 휴양시설 50% 개방해 운영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에 따라 충북학생수련원, 충북해양교육원 등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수련(안전체험시설 포함) 및 휴양시설이 50%개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위와 같은 조치는 등교 수업 전면 시행,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사회적거리 두기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른 것이다. □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고 불필요한 모임, 동호회 활동, 직장동료 모임 등을 금지하고 가족단위 이용만 허용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수련원의 경우 온라인 교육 또는 1일형 체험(100명 이하)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가족 시설도 1일 10가족 이내, 숙박정원 50%이하 부분개방에 들어간다. 제천안전체험관의 경우 2단계에서 실시하지 않았던 체험활동을 재개해 3월 8일(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체험인원 20명
1. 겨울의 끝자락, 여전히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영동딸기’ 과일의 고장, 영동의 겨울과 봄을 책임지는 건강먹거리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 지서경 ☎043-740-5561(담당자 정성훈☎ 740-5564) 충북 영동의 딸기가 포도, 사과 등 명품 여름·가을 과일을 이어 겨울과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포도폐원 이후 시설채소 면적이 부쩍 늘면서, 딸기가 겨울철 지역 농업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영동군 심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달콤한 딸기 수확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6,600여㎡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농사를 짓는 박관하(60세) 씨는 올해로 10년째 딸기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육묘 생산기술과 하우스 내 적정 환경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딸기 수확시기가 매년 일주일씩 당겨져 봄의 상징이던 딸기가 겨울과채로 자리 잡았다. 박 씨는 3년 전 하이베드(고설재배) 시설에 딸기 모종을 옮겨 심고 수경재배 방식으로 딸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재배 품종은 우리나라 육종 품종인 ‘설향’으로, 알이 굵으며 단단하고,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2019년에는 농업기술센터로부터 고설육묘벤치를 활용한 촉성재배 딸기 육묘기술 시범사업
8. 음성군, 지역 학생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 지원사업 운영 나서 - 음성군·음성교육지원청·강동대학교, 진로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북 음성군은 18일 음성교육지원청, 강동대학교와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체험처 발굴·정비(현재 67개 체험처 등록)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 운영 △학과체험 프로그램 △전문직업인 초청강연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찰행정과 지문채취 체험, 간호학과 실습 체험, 보건의료공학과 생체 신호계측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비대면 학과 체험과 학부모 진로특강도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 교육부 주관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은 음성교육지원청과 함께 다양한 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많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계획을 밝
■ 2021년 2월 18일(목) 1.증평군, 농경지 토양개량사업 추진 2.“증평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3.증평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19일(금) 오후 4시 30분 집무실에서 영상회의로 진행되는 지방소멸대응TF 기초단체장 간담회 참석 증평군, 농경지 토양개량사업 추진 증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되기 전 3월 말까지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억 3800만원을 들여 토양개량제 총451톤(규산질 265톤, 석회질 186톤)을 관내 258ha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는 농작물 재배 시 화학비료 사용과 합성농약 남용 등으로 황폐해진 토양의 땅심을 높여 농산물 생산량 증대에 효과가 있다. 올해는 증평읍 15개리가 대상이며, 필지마다 3년에 한 번 공급한다.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경영인 단체 증평군연합회(회장 : 곽준영)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읍·면, 농협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기공급 등을 통해 살포작업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367ha에 649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토양개량제는
2021년도 2월 감사결과 공개 □ 공개 개요 ○ 시기: 2021. 2. 10.(수) 10:00 ○ 대상: 단양고 종합감사 등 5개 감사 - 감사기간: 2020. 11. ○ 내용 - 지적건수: 18건 - 신분상 조치: 경고 7명, 주의 27명 - 재정상 조치: 6,087천원 - 행정상 조치: 1건 연번 감사명 감사기간 지적 건수 신분상 조치(명) 재정상 조치(천원) 행정상 조치(건) 징계 경고 주의 변상 회수 보전 추급 기관주의 권고 통보 시정 1 단양고 종합감사 11.3. ~11.4. 3건 1 12 1,031 231
제천시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 15억1천만원 지급 - 지급 기준 우선순위 3,020세대에 각 50만원씩 지급 - 제천시는 2월 8일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 지급 민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급 기준의 우선순위에 따라 3,02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당 50만원씩 총 15억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설 명절 이전에 지급 할 계획으로, 착오 및 누락 지급을 바로잡기 위해 설 명절 기간이 끝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가진다. 고통분담 성금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천시민이 십시일반 으로 모은 성금 13억7천9백만 원을 재원으로 사용하며 부족한 금액은 제천시 재난관리기금으로 지급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분담을 위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은 만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고정적 급여생활자 세대, 기초노령연금 등 수급자 세대 등을 제외하고 이전에 지급된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충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 추진 - 소상공인 자금지원·폐업소상공인 직업전환 등 도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및 활성화 지원에 나서 - 충청북도는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성장지원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 폐업소상공인 직업전환 지원 등“소상공인 경영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 사업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82억원, ▲전통시장 상점가 지원 등 4개 사업에 201억원 지원, ▲ 노령·폐업 등 위험으로부터 대비하기 위한 소상공인 희망 장려금(노란우산공제) 등에 3.3억원 등 총 586.3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급증하는 대출보증 수요에 대응하여 충북신용보증재단 출연금 30억(5년간 150억원)을 통해 2,250억원의 보증 재원을 확보하고, 2021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약 6천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도 및 시·군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예산 90억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충북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자금지원을 비롯한 설 명절을 맞이 전직원 전통
□ 보은군,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복지정책팀장 이정순(☏540-3801) 담당자 김근화(☏540-3803) 정상혁 보은군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 홍보와 함께 위문품(쌀 10kg, 몰티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위문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혁 군수는 “올해 설명절은 코로나19로 가족, 친지의 방문이 불가능하지만, 자녀들과 영상통화도 하고 시설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담소도 나누는 정겨운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설 관계자들에게는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에도 힘써 주실 것”을 강조했다. □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소외계층에 열무김치 나눔봉사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여성보육팀장 임춘빈(☏540-3811) 담당자 이혜자(☏540-3812)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정화)는 지난 8일‘아름다운사랑 열무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국내 유일‘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유치 업무협약 - 충북 음성 성본일반산업단지에 건립, 수소안전산업 중심지로 도약!! - 충북도는 수소용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국내 유일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음성군·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업무협약식 : 2.4.(목) 11:30, 도지사 집무실 충북도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모한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충북도는 음성군 성본일반산업단지 G10 구역 내 총사업비 191.6억을 투입하여 대지면적 약 20,000㎡, 건축 연면적 약 3,205㎡, 규모의 「수소 상용차 부품시험평가센터」를 조성하고 2023년부터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상용차 : 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예 : 버스, 트럭, 승합차, 특장차 등) 현재 정부는 2022년 미래차 대중화 원년 및 2025년 미래차 중심 사회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 국내 제조사 5~23톤 수소트럭, 수소광역버스 등 2024년까지 상용차 라인업 완비 예정 이에 발맞춰 구축되는「수소 상용
충북도 2021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6개 중점분야 마련 -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 ▲안전한 교통, ▲민생·경제 안정,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나눔 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4개 세부과제를 마련하였다. 분야별로 보면 먼저 설 명절 기간 가족·지인 모임이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이동자제 분위기 조성과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문·방송,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안내문자, 전광판 등 홍보매체 및 도민 홍보대사(125명), SNS서포터스(70명) 등 인적자원 등을 적극 활용하여 이동자제를 권고하고 방역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정신시설 등 집단생활시설,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문화·체육시설, 도내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명절기간동안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그리고 사회적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