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포럼 개최 보은군은 청년 창업자들의 소통을 위한‘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그랜드컨밴션에서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포럼은 북부권혁신지원센터, 남부권혁신지원센터, 보은군농촌활력센터, 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광두레,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보은청년네트워크 등 지역 청년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해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이하 창업지원)’의 2023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청년창업 지원에 관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는 2023년도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5명의 청년 창업가의 성과 발표로 꾸며졌다. 더린넨2017 김현주 대표를 시작으로 ㈜본밀 김록경 대표, ㈜부성 유부환 대표, 카페 해든 이윤민 대표, 숲결 최동혁 대표 순으로 진행된 성과 발표는 올해 사업을 통해 각자가 이룬 성과와 사업추진 간 느낀 점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2부 행사는 창업 전문가의 로컬크리에이터 강연으로 강연자로 초빙된 ㈜크리에이트나인의 이소연 대표이사와 유한회사 고마다락의 민광동 대
1. 영동군, 보건 혁신 선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심뇌혈관질환 관리로 두각 디지털헬스케어 보건복지부장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충청북도특별상 수상 충북 영동군이 보건 분야에서 두 가지 주요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AI와 IoT를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북도가 주관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특화사업 부문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오늘 건강 모바일 앱’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다.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혈당계 △체중계 △AI스피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직접 건강관리에 나선다. 지난 2021년 1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92명, 올해 23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가운데 지난해 66명, 올해 99명의 참여자가 식생활과 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고 신체 활동이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영동군
□보은군,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보은군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 윤대성 의원,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용역수행업체인 ㈜건화와 함께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등 대책 마련을 위해 2022년 11월부터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해 가축분뇨 문제 해결을 위한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의 실효성 및 처리용량 △적정 처리방식 △입지 등을 검토했다. 조사 결과 약 일일 200톤 규모에 퇴비화 공정이 필요하고, 지난 11월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안면 오창2리 일원이 사업 부지로서 입지가 적합하다고 최종 결정했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2024년 2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가축분뇨공공처리 공모사업에 총사업비 428억원(국비 80%, 지방비 20%), 일일 처리용량 200톤 규모로 신청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1. 영동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 체결 충북 영동군이 지난 13일 ‘영동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신용보증재단(남부지점장 황증규),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남우), 영동중앙신협(이사장 정환인),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황간신협(이사장 고원택)이 참석했다. 영동군은 기존에 충북신용보증재단, 영동농협군지부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소상공인의 선택범위를 넓혀 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제2금융권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취급기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금융지원은 올해와 같은 50억 규모로, 다가오는 1월부터 시행된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이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 보증을 거쳐 협약된 금융기관으로부터 5천만원 이내의 융자금 대출 시, 최대 3년간 연 3% 범위 내에서 이자차액을 보전받게 된다. 각 금융기관은 매분기마다 군에 지급을 청구하고, 군은 청구금액 적정 여부를 심사해 금융기관에 청구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신청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영동군에 되어
□보은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Ⅳ그룹)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는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과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2001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하수도 정책, 운영관리, 전문성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을 평가하며, 5월부터 9월까지 1차 평가와 11월 그룹별 우수 지자체 3곳을 선정 2차 심의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기술 진단 지적 사항 개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하수관로 준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군은 현장 중심으로 안전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철저한 교육 훈련과 점검, 이상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와 사전대비를 통해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을 향상했으며, 개선해야 할 기술 진단 지적 사항을 100% 완료하는 한편,
☐보은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보은군은 지난 1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분야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의 성과를 조명하고 방문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그리고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관련 분야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웹(APP)을 활용 매일 건강 체크를 통해 건강 위험 요인 개선 여부 확인과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체성분계, 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진했다. 아울러 군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모집 대상자 150명보다 68명이 더 많은 218명이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자 조기 발견, 민간의료기관 및 지역 자원 간의 연계사업을 통한 만성질환자 관리를 추진한 것이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
1. 영동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28억 확보 전략적인 예산확보로 현안사업 추진 탄력 받게 돼.... 충북 영동군이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8억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현안사업으로 △친환경종합분석실 조성사업 11억원 △군청사 접근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9억원을 확보했으며, 재난사업으로 △리도 209호선 도로 위험 사면 정비공사 8억을 확보했다. 친환경종합분석실 조성사업은 농산물안전 분석실, 종합실험실 등을 갖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잔류 농약을 분석하는 사업으로 이번 예산 확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함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군 청사 접근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안전과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리도 209호선 위험 사면 정비로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국세 수입 저조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영동군의 전략적인 정부예산 확보가 성과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정영철 군수를 필두로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 부처를 수시로 찾았으며, 특히 정부예산 현황 및 국가 정책 등을 발 빠르게 파악해 타 지자체보다 좀 더 치
□보은군민장학회, 2023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는 2023년도 하반기 중·고생 성적 우수 장학생·복지 장학생과 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성적 우수 장학생은 군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성적이 재적 학년의 100분의 10 이내에 해당하는 자로 학교장이 추천하며 △복지 장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 대상자, 장애인등록법상 심한 장애인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생의 경우 올해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인원은 장학회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 우수 장학금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복지 장학금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40만원 등을 지원하며, △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금은 개인 또는 단체 성적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12월 말 최종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민장학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행정과 평생학
1. 영동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 충북 영동군이 지난 8일 영동읍 소재 아모르아트컨벤션에서 읍면주민차지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위원 역할과 책임 등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타 지자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주민참여 우수사례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주민차지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영철 군수도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군수는 “진취적인 자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발전을 앞당기며 영동군이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되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 변함없는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2023년 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회장 박현숙)가 9일 영동청소년수련관에서 봉사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 300여명 참여해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가지며 봉사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우수봉사원들에게 표창패도 수여하고 봉사원 구호와 봉사원의 노래를 제창하며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에
□보은군, 맨발걷기 길·우수공원 벤치마킹 추진 보은군은 지난 8일 서울시 맨발걷기 길과 우수공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군민들의 요구도 증가하는 추세로 맨발걷기 길 도입과 노후화 된 공원 정비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황톳길를 방문해 맨발걷기 길을 함께 걷고 관계자의 시설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강서구 우장근린공원, 양천구 파리공원 등 우수공원을 방문해 시설 견학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안산 황톳길을 방문한 자리에서“공원은 주민들이 마음 편하게 쉬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앞으로 군이 재정비할 공원에 접목할 아이템이 있으면 발굴하고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접목해 군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를 2024년도에 추진 할 보은읍 뱃들공원 재정비 사업에 접목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타 지자체의 맨발걷기 길, 공원 정비 사례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군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