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공연 및 전시회 개최 7월 24일(수), 제천예술의전당 개관식 개최 - - 정은혜 작가 초대전, 충북도립교향악단 축하 연주회 등 볼거리 풍성 - 제천예술의전당이 오는 7월 24일에 개관 기념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개최한다. 개관식에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유명한 ‘김소영’ 작가의 공연과 미디어 퍼포먼스 전문‘생동감크루’, 가수 ‘라포엠’,‘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개관식 입장권은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매표소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이다. 홈페이지 예매는 7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제천예술의전당 매표소 현장예매는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선착순 1인 2매 한도이다. 아울러, 개관식 입장권이 없는 시민들을 위해 동명광장에 LED를 설치하여 개관식 실황을 생중계하고, 돗자리를 제공하여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개관식과 동시에 초대 작가 전시회도 개최된다. 초대 작가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로, 약 30여 점의 작품 전시와 그림 그리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7월 24일(수)부터 8월 11일(일)까지 진행하며, 관람 시
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 ‘인기 만점’ 6월 28일 발대식한 생활불편처리반, 2주 만에 58가구 지원 - 충북 단양군 생활불편처리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28일 발대식을 개최한 생활 불편처리반이 지난 12일 기준 58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운영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지역사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생활불편처리반은 ‘멀리 있는 자식보다 가까이 있는 생활불편처리반이 낫다’라는 슬로건을 갖고 열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처리반은 65세 이상 38가구, 수급자 5가구, 차상위 7가구, 장애인 6가구, 한부모 가정 1가구, 일반 1가구 등 총 58가구에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전기 56건 수도 22건 방충망, 화재감지기, 소화기, 문고리 등 총 112건을 도왔다. 다만 생활불편처리반에서 처리 불가능한 4건은 관계 기관과 연결해 주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도움을 받은 한 주민은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던 전기 수리를 생활불편처리반이 와서 신속하게 해결해줬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집에 고장난 것을 수리해 준다고 사람들이 찾아와 북적거리니 생기가 돌아 좋다”며 “게다가 자식처럼 친절하게 대해주니
연수9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충주시는 지난 15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9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연수동 1692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함으로써 인근 유원하나아파트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변 상가지역의 도로변 불법주차행태를 개선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9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하여 건축면적 2,135㎡ 규모로 1층 2단의 총 117면을 조성하였고, 2022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했다. 당초 지하주차장으로 계획되었으나 지상 1층, 2단으로 변경하여 사업비를 22억원 절감하고 주차면수를 47면 추가 확보하였다. 연수9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은 2024년 7월부터 2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거처 9월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충주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한편, 내집 주차장 확보 지원, 공유주차장 보조사업을 병행하여 공공·민간분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주민 참여형 생활터 걷기 운동 건강왕 선발 충주시는 12일 동네방네 걸어봐유 동호회원
- 나홀로 등기신청, 어렵지 않아요! - 제천시, 나홀로 등기신청 안내서 제작 제천시는‘나홀로 등기신청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는 대부분 법무사에 의뢰하여 처리하게 되는데, 최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의뢰 수수료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이른바 ‘셀프등기’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제천시는 이에 따라 직접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하려는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에 따른 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을 정리한 ‘나홀로 등기신청 안내서’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 안내서는 ▲제1장 부동산거래계약 체결 ▲제2장 부동산거래계약 신고 ▲제3장 부동산거래계약 이행 ▲제4장 매수인의 제세금 신고 및 납부 ▲제5장 정부발행 수입인지·국민주택채권 매입·등기신청수수료 납부 ▲제6장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제천시청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제천시 홈페이지 – 민원안내 - 부동산 민원’ 페이지에 접속하면‘나홀로 등기신청 안내서’를 이용할 수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안내서가 시민들의 등기신청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평생학습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 제천시는 7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17강좌를 개강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15일부터 순차 개강하여 프로그램별로 12회차 ~ 15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조경기능사 △이혈테라피 △스마트폰 활용법 △부동산 경공매 등의 상반기 인기 강좌와 △돌감성을 깨우는 스톤아트 △생태와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신규 강좌로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설하였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루고, 시민행복 증진을 위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생학습관에서 충청북도 평생교육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경비전문인력양성과정(2기) 수강생을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 등 관계법령 △시설·호송·기계경비 실무 △호신술 수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교수진을 모시고 경비지도자 자격 대비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강좌는 7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수강신청은 제천시 평
제18회 단양마늘축제 ‘팡파르’ 김문근 군수 “가장 단양답고, 가장 경쟁력 있는 단양의 대표 농산물 축제로 만들겠다” 밝혀 - 단양마늘을 믿고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충북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인 ‘단양마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왔다. 청정도시 단양군의 제18회 단양마늘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 마늘생산자협의회에서 주관한다. 축제 내내, 마늘 생산자가 직접 현장에서 단양마늘을 판매하는 ‘마늘직거래장터’와 농특산물 가공품 판매, 마늘전시 홍보관, 국내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비교전시, 농기계·농자재 전시,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마늘장아찌 만들기, 추억의 사진관, 마늘족욕체험, 삼나무 글루 캘리, 마늘꽃이 피어요, 농산물 가공품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첫날엔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서지오, 나현민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린다. 20일은 축제장의 분위기를 시원하고 흥겹게 바꿔줄 품바 공연과 가수 백승일, 홍주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21일은 품바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2시부터는 참여 농가 노래자랑이
제천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연구개발 4개 신제품, 한방바이오제천몰 입점 -‘23년 한방천연물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지원사업 성과 -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2023년 한방천연물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화 사업으로 개발한 제품 4점의 상용화가 완료되어 한방바이오제천몰에 입점되었다고 16일 전했다. 현재 한방바이오제천몰에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기업 57개사의 1,100여개 제품이 판매 중에 있다.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분과 기능에 중점을 두어 개발된 본 제품들은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4개 회원사의 신제품이다. 지난 1년간 한방 원료를 이용해 기업과 국내 산학연구단이 협력하여 만들었으며,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들은 오미자에 탄산을 넣어 상큼함을 배가시킨 ▲넉넉한 오미자 스파클링, 막걸리분말과 발효용기로 간편하게 막걸리를 제조할 수 있는 ▲황기/우슬 막걸리믹스, 두피 진정과 모발케어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등으로 제조한 ▲아이련 샴푸세트, 뽕잎과 맥주효모를 넣어 탈모 고민에 도움을 주는 ▲0720케어타임 뽕잎샴푸로 현재 특허 출원과 상표 등록 등이 진행 중이다
충주시,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수상 - 2024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리더십 부문 수상 - 충주시가 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시싱식에서 리더십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다섯 돌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충주시를 비롯한 35개의 기관이 리더십, 사회공헌 부문 등 18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다. 충주시는 △12조 7천억 원의 투자유치 △중부권 최대 화물 공영차고지 조성 △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 조성 △다이브 페스티벌 성료 등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불필요한 보고와 결재 절차 축소, 읍면동 일선 직원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개선한 점, 충주시 공식 유튜브 구독자 76만 달성 등의 성과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이 일군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상수관로를 통한 소태면 상수도 공급 - 적극행정으로 만든 좋은 결실사례 - 충주시는 12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충주시 소태면에 원주시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충주시 소태면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과 경계를 두고 있는 도계마을로, 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상수도 조기 공급이 어려운 소태면 6개 마을 일원에 원주시와 협의하여 원주시 귀래면까지 공급하고 있는 상수관로를 통해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3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되어있는 작은 마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그 결과 2024년 원주시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원주시와 인접한 소태면 6개 마을에 원주시 관로를 활용한 광역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충주시는 먼저 소태면 주치리 외촌마을에 상수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촌마을은 충주시에서 순차적으로 추진 시 2035년 이후에나 보급할 수 있었지만, 원주시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인접한 지역인 귀래면의 상수관로를 통해 소태면 외촌마을로 상수도를 공급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제천시 농기계 임대사업 인기 만점 ! 농업인 복지와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실현, 농업 취약계층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운반 및 농작업 인력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5월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를 준공하여 총 5개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소(봉양)를 중심으로 북부(백운), 남부(덕산), 중부(금성), 동부(송학) 지역에 각 분소를 운영함으로써 농업기계임대서비스사업 소외지역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백동 근교 지역에도 도시농업인을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을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임대사업소 접근성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추가 건립 및 농민들의 수요 증가로 농기계 임대 실적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4,280건이었던 임대 실적은 2023년 5,313건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2024년 상반기에만 3,134건으로 전년도 대비 임대건수는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는 운송수단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