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올누림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 본격 운영 - 단양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 군은 최근 개소한 올누림센터 3층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발적이고 양육 친화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해 육아 부담을 낮추고 가족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3개월부터 7세까지의 아동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공간은 활동공간, 수유실, 프로그램실, 사무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활동공간은 좌식 형식의 동적 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를 돌보고 부모와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교류 공간으로 조성됐다. 11인 이상의 프로그램 활동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실은 입식 형식의 정적 공간으로 10인 이하 프로그램 활동에 걸맞다. 돌봄 품앗이 그룹 실내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은 ‘공육, 빌려드립니다’, ‘돌봄품앗이 활동’ 그리고 상시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육, 빌려드립니다’는 가족 모임, 생일, 기념일
충주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우수’선정 - 평가 영역 전체에서 우수한 평가, 특별교부세 8,800만원 확보 - 충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의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충주시는 평가 영역 전체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과 특별교부세 8,8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유승훈 충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기쁘다”며 “2025년 평가에서는 미흡한 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 개최 “충북 북부권 첨단소재 기업들이 상생 협력의 신호탄을 쏜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충주시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들의 상생 협력을 위한‘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
인 사 발 령 2024. 7. 12일자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승진 ○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도환 → 6급 승진 문화예술과 자체승진 ○ 재무과 지방행정주사보 김혜영 → 6급 승진 재무과 자체승진 ○ 경제과 지방행정주사보 곽명호 → 6급 승진 경제과 자체승진 ○ 재무과 지방운전주사보 이수학 → 6급 승진 재무과 자체승진 ○ 주민복지과 지방행정서기 서소라 → 7급 승진 주민복지과 자체승진 ○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서기 조수형 → 7급 승진 문화예술과 자체승진 ○ 민원과 지방행정서기 이주연 → 7급 승진 민원과 자체승진 ○ 재무과 지방행정서기 김은지 → 7급 승진 재무과 자체승진 ○ 농업축산과 지방농업서기 홍석완 → 7급 승진 농업축산과 자체승진 ○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오전 10시 30분 가곡면 어의곡3리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연합회 정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평가보고회 참석 완전히 새로워진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재개관’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5일 재개관한다. 군은 기존 청소년수련관 1, 2층을 리모델링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전면 개선해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단양군 청소년 욕구조사’를 통해 308명의 청소년에게 군에 필요한 청소년시설을 파악했다. 청소년들은 군에 △영화관(56.8%) △스터디카페(53.6%) △독서실(43.5%) △청소년 오락실(39%) △청소년 노래방(37.3%) △과제토론 및 회의실(29.9%) △춤 연습실(24.4%) 순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군은 지난 6월 26일 개소한 올누림센터의 단양작은영화관이 개소함에 따라 영화관을 제외한 다른 필요 사항을 모두 이번 리모델링에 반영했다. 1층은 ‘체험 및 활동’ 공간으로 댄스연습실, 멀티게임실, 청소년노래방, VR체험실, 비디오게임실, 밴드연습실, 강당 등이 있다. 2층은 스터디카페, 1인 미디어
충주시, 시 승격 68주년 기념 ‘충주시민의 날’행사 - 7.8.(월) 충주시문화회관, 기념식 및 축하공연 ‘동감, 충주’ - 충주시가 8일 문화회관에서 ‘충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운영위원회 강서현, 유해찬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회·도·시의원, 기관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일반 시민들 8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충주시의 6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1부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하여 시민 인터뷰 상영, 시민기념사, 축사, 시민대상 ․충주를 빛낸 얼굴상 ․ 충주행복상 및 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리기 대회 시상,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영상은 충주 전역에서 소중한 일상을 즐기는 충주시민의 모습과 함께 충주시가 앞으로 나아갈 시정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시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이야기, 충주시에 바라는 점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념사 발표자로 나선 박용오, 이웅미 부부는 퇴직 후 소태면에 정착한 귀촌 12년차 부부로 지역마을의 구성원이자 충주의 시민으로 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충주시민의 소중한 일
제천시 소장‘주민 기증유물’, 지정문화유산으로 거듭나다. <농사직설>, <선종유심결>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 제천시에 소장 중인 기증유물 <농사직설>, <선종유심결>이 7월 12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 제천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농사직설>, <선종유심결>은 제천에 거주 중인 박태기·모춘상 부부가 기증한 유물이다. 부부는 방치되는 고서를 지키기 위해 평생동안 수집해 온 의학서적 및 시문집 등 고서 6,170여점을 2022년 12월 시에 기증하였다. 이에 제천시는 2023년 1차 기증유물 목록화 사업을 통해 본 유물을 발굴하여 2024년 충청북도에 지정·신청하여 충청북도 유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받게 되었다. <농사직설>은 우리나라의 풍토에 맞게 곡식을 재배하기 위해 세종(世宗)의 명으로 편찬된 농업서이다. 제천시에서 소장 중인 <농사직설>은 1654년 충청도 감영에서 간행한 것으로, 당시 공주목사 신속(申洬, 1600~1661), 충청도 관찰사 강백년(姜柏年, 1603~1681), 충청도도사 홍주세(洪柱世, 1612~1661)의 발문이 실려있다. 임진왜란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9일(화) 오후 2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8회 단양마늘축제 최종보고회 참석 단양군, 단양작은영화관으로 영화보러 오세요! 2개 관, 124석 영화관 개관… 리클라이너석 갖춰… 최신 영화 개봉 예정 - 충북 단양군에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관이 생겼다. 군은 단양작은영화관이 정식 개관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영화관은 단양 올누림센터 2층에 있으며 2개 관 124석(일반 90석, 리클라이너 34석)으로 이뤄졌다. 현재 상영작은 철책 반대편의,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하는 보위부 장교 현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적을 그린 영화 ‘탈주’와 1971년에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하이재킹’, 주인공 라일 리가 13살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자 감정 컨트로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을 비롯한 새 감정들이 늘어나면서 일어나는 큰 변화를 다룬 ‘인사이드아웃2’다. 오는 11일에는 80일간의 짜릿한 깊은 바닷속 해저일주 모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빅샤크5: 80일간의 해저일주’가 개봉한다. 또 오는 12일부터는 붕괴 위
제24회 6·25 전쟁 첫 전승 충주동락전투 기념행사 열려 충주시와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충주지회(지회장 정일만)는 7일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에서‘제24회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김수광 제37보병사단장, 6·25참전유공자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육군 군악대공연, 표창장 수여, 전투 상황 보고, 김재옥교사 추모글 낭독, 6.25 노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락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대로 힘겨운 전투를 벌이던 중 북한군에 첫 전승을 이루어 낸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안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7월 7일 동락전승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동락전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전승으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속에 이룰 수 있었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모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청 체조팀, 제49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5개 부문 수상 제천시청 소속 체조선수단이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홍천종합체육과)에서 개최된 제49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5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남자부 허웅(25)선수는 안마 1위, 철봉 1위, 신재환(26)선수는 도마 1위에 올랐고, 여자부 성가은(23)선수는 이단평행봉 2위에 오르며 개인종합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허웅 선수는 안마 종목에서 16.25점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점을 받아 앞으로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광연 제천시청 체조감독은“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뿐 아니라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에 대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 열릴 대학일반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을 철저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는 1975년 창설된 이래 우수 선수를 배출한 한국 체조의 산실인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천시청 선수단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제천문화재단,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 수상 - 지역소멸에 대처하는 또다
‘건강한 여름나기’제천시, 하절기 방역취약지 집중 방역소독 실시 - 제천시 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협동 -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가 7월부터 9월까지 방역취약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 등으로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모기 등) 매개 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방역취약지에 보건소 및 자체 방역을 실시하는 14개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문 민간 방역업체 2개소가 연계하여 하수구, 하천, 공원, 관광지 주변 등 지역별 특성에 따른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17개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5,165개를 각각 배부하여 시민들이 언제든 직접 방문하여 수령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제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여름철 긴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의 범람 등으로 물웅덩이가 생겨 모기가 대량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어 하절기 집중방역 및 신속한 방역민원 처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2024 제천시민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