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수) 오전 10시 삼곡1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나눔마을 12호 현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수) 오전 11시 제천시 송학면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3개 시군 단합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수) 오후 1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업무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수) 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지방소멸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참석 단양군,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센터 구축 후 KCL 충북센터 전체가 단양으로 이전 - 충북 단양군이 탄소중립 도시로 큰 한 발을 내디뎠다. 군은 산업통산자원부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90억 원(국비 145, 지방비 125, 민간 20)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북도와 단양군, 주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은 참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등 7개 컨소시엄 기관과 함께 탄소포집·활용을
충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취약 계층 구강보건사업’ 큰 호응 - 치아 건강이 100세 건강의 지름길! - 충주시는 건강 100세를 위한 찾아가는 취약 계층 구강보건사업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00세 시대에 맞춤형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다양한 구강 관리사업 운영하고 있다. 먼저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구강관리 서비스를 동지역 100개소에서만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치과 공중보건의가 있는 수안보면, 엄정면, 노은면 보건지소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시는 구강 검진과 치주염이 있는 경우 스케일링, 틀니 사용자에게는 틀니소독 및 관리 요령 등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지난해 100개소 1,096명에게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5월말 기준 67개소 836명의 주민에게 제공했다. 또한 취학 전 아동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위해 국, 공립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을 위한 운동, 맞춤형 영양교육, 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통합 교육을 사전에 신청한 20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밖에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과 양치 교실을 운영하며 유니트 장비가 설치된 연수초, 단월초,
제천시, 신동 관문도로 라인바 조명 물결로 만개 제천시 신동 관문도로가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천시가 시민들의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신동 관문도로 가로등 120개소에 240개의 LED 라인바를 설치하는 ‘관문도로 도로조명 개선사업(조차장입구~신당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문도로 가로등 양단에 설치된 라인바의 청색과 황색의 은은한 불빛이 도시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의 관문이자 주요 통행 동선인 신동 관문도로의 야간경관 개선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관문도로 경관개선을 통해 밤에도 아름다운 제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신동 관문도로 가로등 54개소를 대상으로 LED 라인바 108개를 설치하였으며, 현재 신당교 앞 사거리 일대에 볼라드등, 가로등, 설치형 보행자등 설치를 통한 야간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오는 10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성료 대한체조협회(회장 전중선)에서 주최하는 제3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세명대체육관에
충주시, 국비확보로 구)테크피아 부지에 센터 건립 - ‘농촌협약’ 총사업비 400억 공모 선정으로 4개면 지역 발전 탄력- 충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 조정 후 최종 금액은 확정된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체결하는 협약을 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대소원면, 신니면, 노은면, 앙성면 4개 지역으로 대소원면은 아동·청소년 복합센터(150억), 신니면은 기초생활거점시설(40억)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 노은면은 기초생활거점시설 사업(40억), 앙성면 노인복지시설(150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5년 3월 농림부와 충주시가 농촌협약을 체결 후 2029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 서비스 기능시설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며 “특히 대소원면은 시가 지난 2020년 12월 매입한 구)테크피아 공장부지에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화) 낮 12시 흰여울마을권역에서 열리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화)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단양아카데미 명사초청 특강 참석 단양군,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7월 참가자 모집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를 6박 7일간 머무르며 둘러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충북 단양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7월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지원동기, 여행 및 홍보계획 등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군은 서류 검토 후 약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7월 중 일주일을 단양에서 머무르며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홍보 등 일정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군에서 지원하는 체재비는 1인 최대 40만 원부터 4인 최대 124만 원이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제반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pbs050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많아 머무르며 둘러
「송학무도시곡지구」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 설치 및 임시상담소 운영 제천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송학면 송학무도시곡지구)의 원활한 사업 진행과 바쁜 농사일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토지 소유자들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임시상담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2달간 송학면 뭇두 경로당(송학면 무도길 95-16)에서 임시상담소를 설치해 송학무도시곡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경계 협의 및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이다. 임시경계점은 지상 구조물이 있는 경우 현실경계를 우선하여 설정하고, 구조물이 없는 경우 공부상 면적증감이 최소화되도록 인접 소유자 간 합의를 통해 경계조정이 이루어진다. 최신 드론 영상에 기존 지적도와 새로 현황 측량한 자료를 중첩해 방문한 관계자들에게 경계와 면적의 변동사항 등을 직접 보여주며 경계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제천시에서는 설문 플랫폼을 활용해 임시경계 현장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며,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임시경계점을 확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에게는 경계점 위치
제천시,『임업인 등의 육성 및 지원 조례』공포 - 미래선도 임업인 육성, 임업 경쟁력 강화 - 충북 제천시가 지난 7일 관내 임업인을 지원하고 임산 소득 증대 등 임업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 임업인 등의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임산물의 생산기술과 신품종 개발에 관내 임업인이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임업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임업인 등의 권익증진,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임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업 경쟁력 강화 ▲산촌 지역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관내 실제 거주 임업인 등으로 지원 대상 명확화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제천시는 “임업인 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한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제천 임업의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임업인을 육성하고 제천시 임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천시 평생학습관 파크골프 프로그램 열기, 클럽 창단으로 이어져 - 1기, 2기 입문과정 통합 수료식 및 삼삼파크골프클럽 창단 - 제천시는 평생학습
충주시, 시내버스 영어 안내방송 시행 -시내권 7개 노선 및 대표 관광지 13개소 송출- 충주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권 주요 노선과 대표 관광지 13개소에 대해 영어 안내 방송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영어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시내권 주요 노선은 시내순환 노선(777, 888), 서충주 노선(111, 112, 112-1), 호암지구 노선(555, 666) 등 총 7개 노선이다. 또한, 대표 관광지 13개소(탄금대, 미륵대원지, 중앙탑사적공원 외 10개소)를 안내하는 영어방송은 시내버스 24개 노선으로 관광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경유할 때 영어로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향후, 시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신설한 시내 소순환 노선에도 영어 안내방송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영어 안내방송을 처음 시행했다”며 “앞으로 시내버스 노선에 영어 안내방송을 확대하여 더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주에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희망잡(JOB)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전 11시 의회 본희의장에서 열리는 제326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월) 오후 4시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교육 참석 단양군, 마음으로 잇는 마을만들기 ‘힘찬 출발’ 건강하고 살고 싶은 마을 만드는 ‘마음이음 사업’ 올해 첫 시행 - 충북 단양군이 공동체 마을 육성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군은 마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건강하고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2024년도 마음이음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인, 다문화 이주민 등 농촌의 구성원이 다양해지면서 복잡한 갈등 양상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이 저하되는 것을 주민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6개 마을(단양읍 마조리, 대강면 직티리, 가곡면 어의곡2리, 영춘면 용진리, 사지원2리, 적성면 하2리)을 선정해 마을사업비와 컨설팅을 지원한다. 추후 각 마을을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포롱’,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응답하라 1336’실시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 ‘포롱’은 오는 7월 초까지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관 내 중학교 3곳과 문화의 거리 등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후기청소년(대학생)동아리‘포롱’이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충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2024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동아리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주제로 제천 관내 중학교와 시내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후기청소년(대학생)인‘포롱’동아리원들이 사이버 도박 관련 전문 강의를 듣고, 직접 캠페인을 기획 및 진행하여 제천시 관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사이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페인은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사이버 도박 간이검사, O,X 퀴즈, 도박근절 서약서 등으로 진행었으며, 특히 직접 디자인한 굿즈(키링, 부채, 스티커)들을 나눠주며 더욱 뜻깊은 캠페인이 되었다. 이채린(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