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6.(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시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청주, 1회용품 없는 청주” - 1회용품 없는 청주 만들기 비전 선언 및 자원순환 정책포럼 개최 자원정책과 O O ∙ 청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신년화두’ 공모 - 청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12월6일까지 온라인‧행정복지센터 제출 정책기획과 O - ∙ 청주시, 공원 34개소 노후가로등 LED 조명으로 교체 - 더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 및 에너지 절감 도모 공원관리과 O - □ 11. 25.(월) 내 용 해당부서 11 이범석 청주시장, 100만 자족도시 비전 그리며 업무 추진해야 대변인 12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연말까지 즐겁게 체험하세요”
【2024. 11. 25.(월)]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아이들이 즐거운 청주! 꿀잼 공간 확보에 총력 - 오송 정중근린공원, 오창 각리공원에 물놀이장 새롭게 조성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시민 100인 위원회, ‘동보원 활용방안’ 머리 맞대 - ‘휴식과 힐링’ 특화, 지역 관광자원 연계 등 아이디어 제안 정책기획과 O O ∙ 청주시, 내년부터 ‘기업지원 정보’ 카톡으로 제공 - 각종 지원사업, 접수 시기 맞춰 가입자에 전송 기업지원과 O - □ 11. 22.(금) ~ 11. 24.(일) 내 용 해당부서 11 청주금빛도서관, 한강 채식주의자 깊이읽기 28일 특강 오창호수도서관 12 북이면 김학호 씨, 전국 고품질 쌀 선발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
청원생명쌀로 만든 쌀과자 첫 수출… 연매출 25억원 목표 - 청원생명쌀영농조합법인, 과자 ‘쌀이요’ 4종 총 4톤 태국으로 - 청주시 대표 농산물 청원생명쌀로 만든 쌀과자가 처음으로 해외 수출길에 오른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개발한 쌀과자 ‘안심쌀이요’ 4종을 태국으로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청원생명쌀농협공동사업법인 식품소재가공센터에서 청원생명쌀 쌀과자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약 5천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25g짜리 과자 16만봉(4천㎏)이다. 40피트 컨테이너 2동에 담겨 이날 오후 부산항에서 태국으로 향할 계획이다. 제품은 태국 현지 유통업체 지두방(주)을 통해 12월부터 방콕, 치앙마이에 위치한 지두방지마켓(JIDUBANGMARKET)과, 태국 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입점된다. 청주시는 국내 쌀 소비 침체로 인해 남는 쌀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9년부터 청원생명쌀영농조합법인 등과 함께 쌀과자 상품을 개발해왔다.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화한 과자 10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약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청주시 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23일 개막 - 12월6일까지 문화제조창 3층서… 도자, 금속 등 약 200점 전시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서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Peace of Crafts: 작품 한 점의 평화’를 개최한다. 시민공예학교는 청주시 공예전문 미술관인 공예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반 강좌와 청소년 강좌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강좌로는 △도자 초·중급 △유리 초·중급 △우드카빙 분야 등 다섯 가지 과정이 있으며, 올해는 총 5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소년 강좌는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운영했다. 충청북도교육청과는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 10명을 길러냈고, 청주교육지원청과는 만수초 51명, 용담초 36명을 대상으로 도자, 금속, 섬유 등을 통해 창의적 감수성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빚은 ‘작품 한 점의 평화’를 만나는 자리로, △도자 △금속 △유리 △섬유 △우드카빙 등 다양한 공예 분야부터 아이들의 귀여운 작품까지 모두 200점 내외를 경험할 수 있다. 공예관 관계자
청주시립도서관, ‘9가지 테마’ 북큐레이션 진행 - 청주대 문헌정보학과와 협업… 23일부터 연말까지 운영 -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도서관 곳곳에서 다채로운 북큐레이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강좌인 ‘장서개발론’(지도교수 김혜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주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주요 북큐레이션 테마는 ‘흑백 레서(書)토랑’, ‘산타의 책선물’,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등이 있다. 특히 ‘추리 특급 열차: 진실은 언제나 하나!’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탐정이 되어 열차 속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새로운 날, 성장하는 나’, ‘행복한 나를 위한 새로운 시작’ 자기계발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이용자를 위한 큐레이션과 ‘청주, 직지로 잇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지역 특화 테마도 준비돼 있다. 또한, ‘연말에도 신과함께’라는 주제로 문화 콘텐츠 속 모티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코너와 ‘생각보다 더 내 취향이다’라는 제목으로 비문학 도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큐레이션도 있어,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
청주시, 시내버스 요금인상 홍보실태 점검 - 김진섭 시 건설교통국장, 요금인상 안내문 부착여부 등 살펴 - 청주시는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앞두고 21일 버스 차고지 등 현장에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에 나섰다. 김진섭 건설교통국장은 이날 오전 용정동에 위치한 시내버스 동부종점지와 압축천연가서(CNG) 충전소를 방문했다. 시민들이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버스 내 안내문 등으로 홍보가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 시내버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과 동절기 차량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섭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으로 청주시 시내버스의 서비스 향상과 인프라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청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일반형과 좌석형의 경우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200원(13.3%) 인상된다. 급행형은 1천900원에서 2천100원으로 200원(10.5%) 인상된다. 청소년 요금은 일반형, 좌석형 기준으로 1천200원에서 1천350원으로, 급행형은 1천500원에서 1
2024년 제33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안슬기(국악) 최유민(무용) 임민혁(연극)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역예술문화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안슬기(청주국악협회), 최유민(청주무용협회), 임민혁(청주연극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예술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0일(월)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에서 열린다. ◆ 심 사 ▪ 일 시 : 2024. 11. 21.(목) 오후 4시 30분 ▪ 장 소 : 청주예총 3층 회의실 (청주문화관) ◆ 시 상 ▪ 일 시 : 2024. 12. 30.(월) 오후 5시 ▪ 장 소 :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
2024년 제2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제2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로 이종빈(청주국악협회)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암신인예술상은 작년 2월 동암(東巖) 김종수 선생이 (사)청주예총에 연 1회 동암신인예술상을 후원(100만원)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시상이다. 제4대 단양예총 회장을 역임한 김종수 선생은 지역 예술인의 화합과 창작활동 및 후학양성을 위해 후원을 약속했다. 올해 수상자인 이종빈씨는 충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통연희단 ‘푸리’의 부대표이자 청주국악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청주농악을 이수하고 청주농악보존회 단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의 전통예술을 보존 및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지역의 국악 교육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제2회 동암신인예술상 시상은 12월 30일(월)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에서 열린다.
청주시립미술관, 내년 국공립미술관 협력전 개최키로 - 2024년 운영위원회 개최… 내년 운영계획 및 소장품 수집 보고 - 청주시립미술관(이하 미술관)은 지난 21일 미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청주시립미술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10명은 2025년 전시 운영계획(안)을 심의하고 올해 소장품 수집·구입·기증 내용을 공유했다. 미술관은 가격평가위원회와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총 37점의 작품을 약 6억원에 구입하기로 결정했고, 총 7점을 기증받기로 했다. 또한 내년에는 2023년~2024년 구입한 소장품 100여점의 ‘신소장품 전시’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와 공동으로 기획하는 ‘국공립미술관 협력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술관은 2016년 개관 이후 공립미술관으로서 역할을 확립하고자 소장품 수집 5개년 계획을 세워 역사적 흐름과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소장품을 매년 수집하고 있다. 운영위원장인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위원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립미술관을 청주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금빛도서관, 한강 ‘채식주의자’ 깊이읽기 28일 특강 - 작품 이해의 장 마련… 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 청주금빛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8일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채식주의자’ 책담회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 작가의 대표작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이 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일상에 숨은 폭력성과 고통의 성찰’을 주제로 독서지도 전문강사의 진행 하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민(청소년~성인) 25명이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