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선정 - 국도비 3,300만 원 확보! 지역 문화예술교육사 채용 및 프로그램 운영 - 충주박물관(관장 정해성)이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충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3,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도내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충주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선사시대를 원시인이 되어 체험해보는 <나는 선사시대 원시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는 선사시대 원시인>은 지역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교과서의 틀을 벗어나 자연스럽고 즐겁게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 체험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반달돌칼, 돌도끼 등 선사시대 도구를 직접 제작하여 선사인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총 10회차로 기획됐다. 정해성 충주박물관장은 “항상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제
단양군-서울시,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 서울 청년 8명, 단양군 창업을 전폭 지원키로 - 충북 단양군에 청년 창업의 길이 새롭게 열렸다. 군은 지난 4일 서울시가 주최하고 전국 19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제6기 넥스트로컬’ 발대식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기획하고 서울시 예산으로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혁신적인 사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방에서 창업토록 도와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먼저 서울시에서는 홍보, 모집 등 사업 플랫폼을 총괄 운영하고 단양군에서는 예산지원 없이 지역파트너 커뮤니티 운영 및 회의 공간 제공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84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한 롯데 카드에서는 사업 참여자 심사 후 ‘띵크어스’ 입점 등 판로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단양군처럼 댐 주변 지역 지자체 창업자에게 지역자원조사 기간에 100만 원,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팀에 창업자금 최대 2,000만 원, 내년에는 성적이 우수한 팀에 내외에 사업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 성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 -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영표)는 지난 5일 모산동 족구전용체육관에서 ‘제29회 환경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에서 매년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보존하고자 하였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 ‘환경의 날’을 지정하여 올해 29회를 맞고 있다. 제천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학생, 제천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하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환경선언문 낭독, 환경보전유공자 표창 수여(▲시장상 김영수, 이연희 ▲의장상 정상중 ▲국회의원상 선연화, 류주연 ▲환경대 총동문회장상 박범수, 김은희 ▲상임회장상 장엄유치원, 홍근원) 등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줄다리기, 고무신 멀리 날리기, 제기차기 등 환경사랑 체육대회를 열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민 환경보전 실천 의지도 제고하였다. 한편, 제
김창규 제천시장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예정지 점검 - 천만 관광객 시대 주요관광지 종합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운영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4일 주요 관광지 거점 내 판매장 조성을 통한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판매활성화를 위하여 중부내륙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부상한 청풍만남의 광장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예정지를 사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여 향후 주요 관광지 내 총 10개소의 농특산물 전시·홍보·판매장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운영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우선 청풍 만남의 광장 내 관광 정보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쌀, 사과, 잡곡, 채소, 농산물가공품, 한방제품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된 품목을 전시·홍보·판매하는 종합 농특산물판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에는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을 장락동 본점, 이마트 내, 배론성지 등 총 3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및 농산물소포장시설 건축, 소포장재 개발 등으로 관광객에게 제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안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9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회 단양군노인회장기 한궁·장기·바둑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10시 30분 매포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 기념 활동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후 3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넥스트로컬 6기’ 청년 발대식 참석 단양장학회,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86명 학생에게 장학증서 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 단양장학회는 5월 31일 2024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은 관내·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중 86명이 선발됐으며 총 2억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회는 명문 고등학교를 육성하고 단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다. 매년 총 100여 명의 성적·예체능 우수 학생과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에게 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방과 후 및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에 5
충주시, 시내버스 시내 소순환 노선 운행 - 시내 小순환 4개 노선 운행, 6. 3일부터 노선 운행 - 충주시가 6월 3일부터 시내지역에 시내버스 소순환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시내 소순환노선은 총 4개 노선으로 노선번호 △01번은 문화동, 봉방동 지역 △02번 용산동, 호암동 지역 △03번은 갱고개, 연수동 지역 △04번은 칠금, 탄금공원 지역을 운행한다. 이번 소순환 노선은 시내순환 노선(777,888노선)이 다니지 않는 교통 소외지역을 순회 운행하며, 1일 9 ~ 10회 정도 운행된다. 시에 따르면 신설된 소순환 노선은 모든 시내버스를 환승할 수 있는 성서동 제1로터리를 잇는 노선으로 기존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았던 구간을 신규 운행하여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할 전망이다. 소순환 노선은 5월 30일부터 시범 운행하면서 노선 운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최종 점검하고, 6월 3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구도심 교통 소외 지역에 시내 小순환 노선을 새롭게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유승훈
舊동명초 부지 시민의 품으로, 제천 예술의 전당 및 동명광장 조성 완료 - 중심지 경기 부양과 원도심 활성화 기대에 시민들 반색 - 제천시는 예술의전당 및 동명광장의 조성이 완료되어 6월부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천시 명동 68번지(舊동명초 부지)에 위치한 제천 예술의 전당은 2019년부터 사업비 453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준공됐으며, 현재 개관을 위한 시스템 시 운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999㎡ 규모로, 799석 규모의 공연장과 200대 규모의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시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아트센터와 아카데미 실, 연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 준공된 제천예술의전당 앞마당인‘동명광장’은 부지면적 7,535㎡, 사업비 25억여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오픈형 광장시설로 조성하였다. 동명광장에는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잔디광장과 소규모 야외 공연이 가능한 스탠드와 그늘막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를 조성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야간에 예술의전당을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
충주시, 2024년 제1회 박물관 시민강좌 운영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 - 충주박물관은 6월 12일(수) 오후 3시 세계무술박물관(2층 강당)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운영한다. 강의는 도자사 분야 최고 미술사학자인 명지대학교 윤용이 석좌교수를 초빙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고려청자에 대해서 그 기원과 특색 등 전반적인 내용을 충주시민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윤용이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국립중앙박물관 학예관,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원광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문화예술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도자사연구』,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우리 옛 도자기의 아름다움』 등 다수의 연구 저서와 논문이 있다. 정해성 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도자사 전문가인 윤용이 선생님을 모셔 ‘고려청자의 이해’란 주제로 우리 역사를 재조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격있는 문화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읍면동통합지사협, ‘명랑운동회’ 개최 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월) 오전 8시 5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월 정례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월) 오전 10시 30분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리는 상월원각대조사 제50기 열반대제 참석 단양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위해 ‘한마음’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과 협력 체계 구축 - 축제·행사 등 홍보부스 운영으로 단양의 지질학적 가치 알려 -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군은 6월 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실사단 방문을 앞두고 군 전체가 힘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 해설사 등이 홍보와 현장 학습 등을 수행하며 뜻을 모았다. 지난 5월 30일 단양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중 하나인 다리안 계곡을 찾아 현장 학습과 지질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지역 주요 인사들은 지질 전문가에게 단양의 지질학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보고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같은 날 단양지질공원 지오스쿨이자 유네스코 학교인 단양중학교에서 창의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6월부터 의림지에서‘피크닉 세트 대여’운영 제천시(시장 김창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6월부터 10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기간까지 약 5개월 간 제천 의림지에서 주말마다‘피크닉세트 대여’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피크닉세트 대여는 의림지 관광 및 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계획공모관광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의림지에서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배후 음식촌 및 주먹밥 등 먹거리 개발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피크닉세트 구성은 △돗자리 △테이블 △담요 △의자 △웨건 등으로 편하게 의림지에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다. 대여 운영시간은 매주 주말(토,일) 11시부터 17시까지이며, 대여비는 1시간 기준 2,000원으로 제천시민 할인(50%)와 타지역 주민 방문 시 설문조사 등 이벤트 참여자에 한하여 제천시민과 동일한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피크닉세트 대여를 진행하는 공공재난안전구조협회 충북 김선일 대표는 이번사업에서 “의림지를 위한 행사로서 시민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안전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