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스마트농장 성황리에 개장 ! 제천 아열대 온실에서 맞이하는 따뜻한 신년 제천시 아열대 스마트농장이 지난달 12월 22일 개장했다.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온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즐기고 있다. 눈이 내리는 바깥 날씨와 대조적으로 온실 내부는 항상 영상 25도로 유지되어, 외투를 벗고 다닐만큼 이색적이다. 15종의 열대어가 노니는 수족관을 감상하며 수족관 위 아열대 채소밭(아쿠아포닉스)을 지나 자동도어가 열리면 부룬펠시아의 진한 자스민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며, 연두한 스마트 온실의 정원에 들어선다. 대나무 배관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카나리아 야자수가 우거진 수풀림길 데크를 걷다보면 다양한 꽃들이 식재된 플라워가든이 펼쳐지며 아치형 터널 포토 포인트가 시작된다. 이와함께, 아프리카 괴근(덩어리뿌리)식물 존에는 아데니아 글로보사, 구갑룡 등 마다카스카르에서나 볼 수 있는 수십 종의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광장을 지나 시크릿가든의 아치형 터널에 들어서면 빽빽히 들어선 아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곧 스마트농장 내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도 새장 조형물을 제작 후 준비하여 농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승진(내정)자 명단(42명) □ 4급 승진(내정) : 1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영 동 읍 농업5급 성 억 제 □ 6급 승진(내정) : 9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기획감사과 행정7급 이 해 성 기획감사과 행정7급 이 덕 미 국악문화예술과 행정7급 전 민 아 주민복지과 행정7급 유 종 근 주민복지과 사회복지7급 김 용 화 과수축산과 농업7급 장 혜 원 건설교통과 시
■ 2024년 1월 5(금) (3) 증평군,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눈에 띄네 증평군, 업무보고 방식 변경으로 적극행정 구현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시작!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월 8일(월) 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새농업인실용교육 개회식 참석 증평군,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눈에 띄네 - 2023년, 인구와 출생 모두 잡은 한 해 - 도내 가장 높은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율 보여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심각한 인구 감소 위기 속에 충북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가 눈에 띈다. 5일 군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만748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명이 증가해 연간 인구증가율(0.6%)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하면 40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11월 입주를 시작한 공동주택의 영향으로 보인다. 2023년도 출생아 수는 221명으로 전년 대비 57명이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34.8%)을 보였다. 특히, 2020년도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줄어들던 출생아 수가 2023년 다시 큰
1. 진천군, 새해 맞춤형 건강사업 추진 2. 생거판화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기관 2회 연속 선정 3. 우석대학교, 진천군 어르신 대상 동계 의료봉사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개회식에 참석 행 사 △ 백곡면 새마을연합회 정기총회 = 오전 10시 30분 백곡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 진천군, 새해 맞춤형 건강사업 추진 진천군이 2024년 새해 군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건강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이 올해 추진하는 맞춤형 건강사업으로는 △비만-FREE 생거진천 만들기 △AI·IoT 기반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치매 안심되게 두고 가유 △통증을 물리치는 요가 교실 등이 있다. ‘비만-FREE 생거진천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고도화 전략을 더해 진행한다. 학교, 기업체와 같은 생활터 중심의 건강행태 개선을 강화하고 소외된 비만 취약계층 건강관리, 민관협력형 비만 예방 관리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음으로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임신에서 출산까지 지원을 강화한다. 임산부
제천시,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 제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전국적으로 빠른 속도 확산하고 있어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방역대책으로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공고 및 가금농장 방사 사육금지를 시행 중에 있으며, 읍면동 가금전담관 8명을 활용하여 중요사항마다 가금농가에 직접 전파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가가 입식·출하 때마다 사전 신고를 하도록 하고 축산차량이 거점소독소를 경유하면 발급되는 소독필증을 직접 확인하는 등 농가 자체 방역의식이 향상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AI 인증 소독약품 1톤을 공급하여 농가 스스로 소독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한편, 시 담당자는 “H5N1/H5N6형 두가지 바이러스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고 확산속도가 빠른 만큼, 농장에서의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 준수(행정명령·공고 준수, 농장 4단계 소독 등)만이 가축질병 피해를 막아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 농장 4단계 소독 1단계 : 농장 출입 시 소독철저(생석회 도포 등) 2단계 : 농장 내부 관리 철저(농장내부(축사밖) 매일청소, 뒷문 폐쇄 등) 3단계
□36대 안남호 보은군 부군수 취임 안남호 보은 부군수가 1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안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스포츠, 문화·관광, 지역경제 분야 등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보은군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여기 모인 공직자 여러분과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민선 8기 최재형 군수님의 당면한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각오를 밝혔다. 안남호 부군수는 충북 증평군 출신으로 1992년 7월 괴산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6년 10월 충청북도로 전출 기획관리실, 국제통상과, 경제과, 세정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지난 2021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혁신도시발전과장, 회계과장을 거쳐 이날 제36대 보은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탄부황토한우영농조합법인-한우리영농조합법인, 보은군민장학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탄부황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태)과 한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최진성)은 지난 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청주국제공항 재도약을 위한 2023년 성과와 2024년 계획 - 최다이용객 재경신, 최다 국제노선 취항, 여객 회복률 전국 1위 달성 - - 슬롯 확대, 주기장‧주차장‧지원시설 신축 등 이용객 수용 위한 성장 기반 확보 - 청주국제공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공항이용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이용객 317.5만명(국내선 317.2만명, 국제선 0.3만명)으로 최다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2023년 12월 27일 기준으로 364만명(국내선 313.5만명, 국제선 50.5만명)이 이용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하였다. 국제노선은 2020년 2월 전면 중단된 후 올해 1월 베트남(다낭) 취항을 시작으로 재개된 이후 현재까지 6개국 10개 정기노선을 운항했으며, 부정기노선을 포함하면 10개국 17개* 노선을 운항중이다. 이는 청주국제공항의 역대 최다 국가 및 최다 노선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이용객수를 완전히 회복한 결과로 전국 공항 중 여객 회복률** 1위를 달성하였다. * 베트남(다낭‧하이퐁‧달랏‧나트랑), 캄보디아(앙코르와트), 미얀마(네피도), 일본(아사히카와‧오사카‧나리타‧후쿠오카), 중국(연길‧장가계), 몽골(울란바토르),
청주시, 2023년 하반기 우수제안 10건 선정 - 청주시 상상을 현실로, 상상발전제안 발표 및 심사 개최 - 청주시는 2023년 하반기 우수제안 10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안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제안 최종심사를 개최했다. 하반기에 접수된 892건의 제안 중 부서검토와 사전심사를 통과한 제안 10건의 제안발표와 심사가 진행됐으며,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파급성, 노력도 등 5개 항목을 적용해 심사했다. 심사 결과 시민제안 3건과 공무원 제안 7건, 총 10건의 우수제안이 경합 끝에 동상, 장려상, 노력상을 받았다. 시민 부문에는 ▲청주시자유이용권(가칭:청주투어패스)의도입과활용방안이 동상을 ▲시민에게 세심하고, 트렌디한 문화로 채우는 벚꽃축제 개선 방안이 장려상을 ▲청주페이온라인사용범위마련(모바일카드,선물하기기능)은 노력상을 받았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공공화장실에 움직임 감지 센서 설치를 통해 전기 절약’이 1위를 차지해 동상을 ▲‘마트에서 장도 보고, 기부도 하고!’와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청주시 농산물(특산물) 지도 제작’이 장려상을 ▲
이범석 사고수습대책본부장, 눈썰매장 부상자 지원대책 마련 지시 -“부상자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애로사항 등 살뜰히 살필 것”주문 - 시, 시민안전보험 등 직·간접적 지원 방안 강구 중 - 사고 원인분석 및 안전 점검에 전문가 최대한 활용키로 -‘지북동 눈썰매장 당분간 폐쇄’원인파악 등 거쳐 재개장 여부 결정 청주시는 25일 오전 9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눈썰매장 사고에 대한 사고수습대책회의를 했다. 이범석 시장이 사고수습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이 시장은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해 매우 송구스럽다”며 “부상자분들이 치료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민안전보험 등 최대한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어 “눈썰매장 설치 유경험 전문가에게 최대한 협조를 구해 사고원인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특히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통로뿐 아니라 전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관내) 눈썰매장 및 다중밀집 시설의 적설 취약 구조물 점검을 전문가를 활용해 신속히 진행하라”고 강조했다. 시는 눈썰매장 부상자들이 불편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를 중심으로
1. 진천군,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55% 확대 도입 2. 진천군, 갑진년 해맞이 행사 개최 3. 진천군, 농업기계 자격증 취득반 합격자 18명 배출 4. 진천읍 주민자치회, 사랑의 라면 50박스 전달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2023년 진천군 종무식 행사에 참석 진천군,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55% 확대 도입 진천군은 오는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올해보다 55% 확대해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과 캄보디아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촌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점차 수요 농가가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를 지난 10월부터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5%가 늘어난 161 농가 476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주 출입국 관서에 유치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배정 인원이 확정되는 대로 고용주-계절근로자 간 표준근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도입 절차에 따라 MOU 체결 캄보디아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