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성군, 민선7기 전반기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 선정
- 83개 사업 2878억원 국도비 확보
- 정주여건 개선, 신성장동력산업 연계 음성군 미래발전 발판 마련
2. 음성군, 2021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3. 현대건설기계(주),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추석 맞이 위문품 기탁
▣ 2020. 9. 29.(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 대응 대책 영상회의 주재
- 11:00 집무실 / 기탁식 참석(한국도로공사 충북지사)
- 15:00 삼성면, 감곡면 / 수해피해 임시주택 현장 방문
1. 음성군, 민선7기 전반기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 선정
- 83개 사업 2878억원 국도비 확보
- 정주여건 개선, 신성장동력산업 연계 음성군 미래발전 발판 마련
충북 음성군이 민선7기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국도비 확보에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66개 사업 252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9월까지 18개 사업 35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민선 7기 전반기에만 총 83개 사업 287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취임 후 줄곧 음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점 전략사업과 주민 수혜는 크고 군비 부담은 최소화 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역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모사업 부서 직원 교육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선정 노하우를 전달하고, 중요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전략회의와 협의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혁신전략실에서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PM역할을 수행하며 제안서 및 발표작료 작성 등을 전담해 부서 업무를 경감하고, 응모부터 선정까지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대응을 추진한 결과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민선7기 공모사업은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현안 해결 및 생활SOC 등 기반시설 마련을 위한 공모에 두각을 나타냈다.
우리군민의 오랜 염원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삼성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생활SOC복합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및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조성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이 선정돼 주민들의 문화, 체육, 복지 편의 등을 위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가고 있다.
또한, 음성군에서 주력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인 5대 신성장동력산업과 연계한 공모사업도 집중 발굴했으며, 그 결과 지난 6월 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 속에 한국판 그린 뉴딜의 핵심인 수소산업 안전․교육․홍보를 담당할 수소가스안전체험교육관 건립사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친환경농업 종합분석센터 설치사업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및 융복합지원사업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등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민선7기 전반기 △백야자연휴양림보완사업 △모래내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여성 생활안전 디지털 환경 조성사업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맹동 치유의 숲 조성사업 등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 연관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아울러, 음성군은 남은 하반기 응모예정인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응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유기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모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공모사업을 통해 군정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5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집중 발굴해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혁신전략실 홍태경(043-871-5401)
2. 음성군, 2021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트랜드 변화에 따른 혁신적이고 폭넓은 교육으로 지도력과 기술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도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충북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충북대학교의 위탁협약체결에 따라 추진되며, 기존의 일회성, 단편적인 교육과 공급주도적인 교육을 탈피한 교육 수요자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과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월16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음성군에 3년 이상 거주하는 농업인(필수)이면서, 3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자 또는 농업인대학 수료자이다. 단, 최근 5년 이내 본 교육 이수자는 접수가 불가하다.
모집인원 및 분야는 음성군 8명, 충북대학교 3개 학과(농산물가공이용, 양봉과학, 스마트농업경영)를 모집한다.
총 교육비는 275만원으로 교육생 자부담 50만원이 있으며, 225만원은 도비와 시군비로 지원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과 인력육성팀(☎043-871-2313)에서 하며, 신청한 농업인은 내년 1월 중 해당대학에서 서류·면접심사 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교육을 받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 지도기획과 김혜빈(043-871-2314)
3. 현대건설기계(주), 현대에너지솔루션(주) 추석 맞이 위문품 기탁
음성군 소이면 소재 현대에너지솔루션(주)과 현대건설기계(주) 임직원들은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쌀(20kg) 23포와 건어물 13세트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와중에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하는 두 기업에 언제나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에너지솔루션(주)과 현대건설기계(주)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우수한 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며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 소이면 김민지(043-871-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