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 탄생 160주년 기념 말러No.1‘TITAN’리허설 마쳐
- 10월 15일 저녁 7시 30분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규진)이 제159회 정기연주회‘말러No.1 TITAN’의 공연을 15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14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관악 파트 단원을 제외한 모든 단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리허설을 진행했다.
연주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일에 결정된 공연이지만, 그간 단원들이 꾸준히 연습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첫 번째 교향곡 ‘TITAN(거인)’은 피날레의 절망에서 승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특히 전율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하이든 교향곡 ‘고별’을 먼저 선보이는데, 연주자들이 하나 둘 퇴장하고 바이올리니스트만 남는 독특한 구성으로도 유명하다.
본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사전예매만 실시하고, 한 좌석씩 띄어 앉게 되며 관객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발열체크 37.5℃ 이상 시 입장이 제한된다.
예매1544-7860. R석 1만 원, S석 5000원
▶ 문의: 문예운영과 문예운영팀 주무관 정미란 (☎043-201-2306)
[붙임1] 공연개요
공 연 명 : 청주시립교항악단 제159회 정기연주회
‘말러No.1 TITAN’
일 시 : 2020년 10월 15일(목) 저녁7시30분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 최 : 청주시
주 관 : 청주시립교향악단
입 장 료 : R_1만원/ S_5천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
※사전예약만 가능 (당일 현장구매 불가)
프로그램 :
Symphony No.45 in f# minor “Farewell” Hob. I-45 J. Haydn(25’)
Ⅰ. Allegro assai
Ⅱ. Adagio
Ⅲ. Menuetto: Allegretto
Ⅳ. Finale: Presto – Adagio
INTERMISSION
Symphony No.1 in D Major “Titan” G. Mahler (60‘)
Ⅰ. Langsam. Schleppend
Ⅱ. Kräftig bewegt, doch night zu schnell
Ⅲ. Feierlich und gemessen, ohne zu schleppen
Ⅳ. Stürmisch bewegt
※ 위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