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종태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새정신 국민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공헌한 현종태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전국회원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어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3층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장관이 전수하였다.
현종태 회장은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소독 활동, 성금전달 및 코로나19 헌혈운동에 기여한 것을 비롯하여,
국가상징 선양 실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및 일일부모 및 자녀 되어주기 사업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가정을 위한 급식봉사를 전개해왔다.
아울러,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 안전문화운동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 등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현 회장은 “오늘의 이 영광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닌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회원 여러분들 모두의 힘 덕분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회원들에게 다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제천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지난 14일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 절도범 검거 등에 기여한 관제요원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관제요원들은 근무 중 CCTV 영상 확인을 통해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절도 의심범 등의 관련사항을 112에 신고하여 절도범 검거 등에 기여하였다.
현재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명의 요원이 4조 3교대 근무중이며, 24시간 365일 837개소 약2500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모니터링을 통해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112상황실 및 소방서 등으로 즉시 통보하여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 현재까지 절도 등 강력범죄 31건을 비롯해 노약자 안전귀가 재난안전대응 등 219건의 사건사고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모니터링 업무 외에도 생활방범용 CCTV 및 안심비상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설치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뛰어난 시스템 운영과 경험이 풍부한 관제요원이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보건소, "찾아가는 정신검사"
- 10월 23일까지 코로나19 정신건강검사 개별방문 실시 -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원미라)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심리적인 불안과 염려 증가로 인구밀집지역 및 읍면 취약지구에 찾아가는 정신건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월 23일까지는 집중 정신건강검사기간으로 강저휴먼시아 아파트 주민상대로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하며,
또한 매월 읍면 취약지구를 찾아가 각 가정세대 개별방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증 및 자살위험이 높은 지역을 찾아 자살생각척도검사를 실시하여 자살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우울증 환자에게 치료비지원 및 사례관리를 제공하여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사망률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실시되는 정신건강에 대해 주민정신건강 조사이니 만큼 아파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로 고립된 생활에서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이나 정보를 원하시는 시민은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전화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제천시보건소∙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울감, 스트레스 등 정신심리관련 자세한 안내는 ☎646-3074로 문의하면 된다.
2020년 문화가 있는날 10월 행사 “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 온라인 (유튜브 등) 방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10월 행사
“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를 온라인으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은 10월에도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라이브방송 토크콘서트(초청)와 지역예술인 공연 및 강연을 기획하였으며,
28일(수)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고자 미리 촬영 편집된 「스트릿피크닉」지역예술인 공연영상과 저잣거리 제천「방구석체험놀이 5탄」을 선보일 계획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잣거리 제천 「방구석 공예 체험놀이 5탄」은 패브릭 인형 · 가죽 폰케이스 만들기 체험으로 준비하였으며,
오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신청접수 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26일(월)에 배부, 28일(수) 방영 예정이다.
또한 10월 31일(토)은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박동준 빅밴드의 사전공연과 10월의 마지막 밤을 부른 가수 이용, 개그맨 김병조를 초청하여「인생은 아름다워 토크콘서트」를 야외행사와 라이브방송을 겸하여 진행 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현장 관람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즐겨주길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10월 행사로 2020 문화가 있는날 「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사업을 마감한다.”며
“최근 공모 선정된 2021년「제천 별빛담」으로, 문화영상도시 제천의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10월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j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목 : 제천기적의도서관, 카이스트 글로벌 영재교육원과 연계한 “넷-플리스” 운영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충청북도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제천시 관내 초등학생 6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넷-플리스”(이하 “넷-플리스”)를 진행한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과학문화거점문화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과학문화 확장과 지역 주도적인 과학문화 정책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에서 운영한다.
제천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넷-플리스”는 카이스트(KAIST) 글로벌 영재교육원과 연계하여 카이스트 석·박사 과정의 튜터와 지역의 어린이들이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 진행된다.
또한 택배로 과학실험키트를 참여자의 집으로 발송하여 주말 가족이 함께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실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넷-플리스”의 운영을 통해 어린이의 학문으로서 과학에 대한 탐구 활동에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전공·전문 과학자와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여 과학소통 역량을 확장, 이를 기반으로 어린이의 과학적 적성, 소질, 꿈을 찾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