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국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화상상담회 개최
-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사와 중국‧홍콩 바이어 20개사 상담 -
청주시가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중국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해외통상사무소와 청주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소비재를 제조하는 지역 내 수출기업 10개사와 중국·홍콩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했다.
시는 이번 상담회의 성공을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상담회에 앞서 기업홍보 자료와 샘플들을 미리 현지로 보내 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특히 기존의 상담회와는 다르게 중국 인플루언서(왕홍)를 활용한 SNS 현장 생방송을 통한 제품 홍보도 함께 진행해 청주시 우수제품들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친밀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상담회가 지역 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향후에도 지역 내 기업들의 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 주무관 김학성(☎043-201-1444)
청주시, 소상공인 희망자금 현장 접수센터 운영
- 1차 신속지급 대상에서 누락된 소상공인 및 특별피해업종 대상 -
청주시가 신속지급에서 누락된 소상공인 및 특별피해업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희망자금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대상자는 새희망자금 지원 요건을 갖췄지만,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 대상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확인지급’대상자로 별도의 추가 서류 확인을 통해 새희망자금을 지원 받는다.
온라인(원칙)과 현장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새희망자금.kr’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확인지급’대상자는 다음달 6일까지 ‘새희망자금 홈페이지(새희망자금.kr)’를 통해 직접 증빙자료를 제출해 온라인으로 신청(원칙) 할 수 있다.
이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본인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접수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현장접수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현장접수센터는 원활한 신청ㆍ접수를 받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는 출생연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쳐 이달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심사결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온라인(원칙) 또는 방문 신청했던 현장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례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지원 사업에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및 특별피해업종 ‘신속지급 대상자’는 지난 9월부터 신청 받아 지급한 바 있다.
▶ 문의: 경제정책과 유통산업팀
청주시, 겨울철 대비 녹지대 월동보호책 설치
- 주요노선 띠녹지 수목 보호 위해 -
청주시가 겨울철에 대비해 지역 내 주요노선의 띠녹지 수목을 보호하기 위한 월동보호책 설치에 나선다.
이는 동절기 제설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으로부터 녹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비 4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상당로 등 24개 노선 총길이 54km에 설치한다.
내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띠녹지에 볏짚을 이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해 겨울철 동해와 수목의 생육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염화칼슘 등 제설제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게 된다.
해마다 적설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올해는 작년 대비 사업 대상지를 대폭 축소했고, 차량 통행이 적은 이면도로변도 사업대상지에서 제외했다.
반면, 지난해 시범적으로 설치했던 ‘고정형 월동보호책’은 사업 대상지를 대폭 추가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정형 월동보호책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기존 볏짚월동보호책보다 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돼 올해 사업대상지를 추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철저한 녹지대 관리로 도심미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공원관리과 녹지관리팀 주무관 김도훈(☎043-201-4442)
31일까지 비대면(ON-LINE) 샌드아트 공연 관람해요
- ‘모래가 들려주는 생명과학 이야기’ -
청주오송도서관에서 도서관 임시휴관기간에 사전 촬영한 샌드아트 녹화공연을 오는 31일까지 비대면(ON-LINE)으로 관람할 수 있다.
‘모래가 들려주는 생명과학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은 어렵다고만 생각한 생명과학(유전자, 세포, 진화와 질병 그리고 바이러스 등)이 우리의 생활 곳곳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창작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 생명과학으로 색(色)을 입다’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생명과학으로 주제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샌드아트 공연 녹화영상은 오는 31일까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는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오송도서관(043-201-4176)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청주오송도서관 사서팀 주무관 박선하(☎043-201-4176)
청주시, 중국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화상상담회 개최
-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사와 중국‧홍콩 바이어 20개사 상담 -
청주시가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중국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해외통상사무소와 청주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화장품·식품·생활용품 등 소비재를 제조하는 지역 내 수출기업 10개사와 중국·홍콩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했다.
시는 이번 상담회의 성공을 위해 지역 내 기업과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상담회에 앞서 기업홍보 자료와 샘플들을 미리 현지로 보내 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특히 기존의 상담회와는 다르게 중국 인플루언서(왕홍)를 활용한 SNS 현장 생방송을 통한 제품 홍보도 함께 진행해 청주시 우수제품들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친밀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국 경제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상담회가 지역 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향후에도 지역 내 기업들의 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 주무관 김학성(☎043-201-1444)
청주시, 소상공인 희망자금 현장 접수센터 운영
- 1차 신속지급 대상에서 누락된 소상공인 및 특별피해업종 대상 -
청주시가 신속지급에서 누락된 소상공인 및 특별피해업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희망자금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대상자는 새희망자금 지원 요건을 갖췄지만,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 대상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확인지급’대상자로 별도의 추가 서류 확인을 통해 새희망자금을 지원 받는다.
온라인(원칙)과 현장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새희망자금.kr’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확인지급’대상자는 다음달 6일까지 ‘새희망자금 홈페이지(새희망자금.kr)’를 통해 직접 증빙자료를 제출해 온라인으로 신청(원칙) 할 수 있다.
이 경우 본인 확인을 위해 본인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접수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현장접수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현장접수센터는 원활한 신청ㆍ접수를 받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는 출생연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쳐 이달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의신청은 심사결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온라인(원칙) 또는 방문 신청했던 현장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례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지원 사업에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및 특별피해업종 ‘신속지급 대상자’는 지난 9월부터 신청 받아 지급한 바 있다.
▶ 문의: 경제정책과 유통산업팀 주무관 이승희 (☎043-201-1025)
청주시, 겨울철 대비 녹지대 월동보호책 설치
- 주요노선 띠녹지 수목 보호 위해 -
청주시가 겨울철에 대비해 지역 내 주요노선의 띠녹지 수목을 보호하기 위한 월동보호책 설치에 나선다.
이는 동절기 제설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으로부터 녹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비 4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상당로 등 24개 노선 총길이 54km에 설치한다.
내년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띠녹지에 볏짚을 이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해 겨울철 동해와 수목의 생육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염화칼슘 등 제설제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게 된다.
해마다 적설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올해는 작년 대비 사업 대상지를 대폭 축소했고, 차량 통행이 적은 이면도로변도 사업대상지에서 제외했다.
반면, 지난해 시범적으로 설치했던 ‘고정형 월동보호책’은 사업 대상지를 대폭 추가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정형 월동보호책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기존 볏짚월동보호책보다 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돼 올해 사업대상지를 추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철저한 녹지대 관리로 도심미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공원관리과 녹지관리팀 주무관 김도훈(☎043-201-4442)
31일까지 비대면(ON-LINE) 샌드아트 공연 관람해요
- ‘모래가 들려주는 생명과학 이야기’ -
청주오송도서관에서 도서관 임시휴관기간에 사전 촬영한 샌드아트 녹화공연을 오는 31일까지 비대면(ON-LINE)으로 관람할 수 있다.
‘모래가 들려주는 생명과학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은 어렵다고만 생각한 생명과학(유전자, 세포, 진화와 질병 그리고 바이러스 등)이 우리의 생활 곳곳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창작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 생명과학으로 색(色)을 입다’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생명과학으로 주제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샌드아트 공연 녹화영상은 오는 31일까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는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오송도서관(043-201-4176)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청주오송도서관 사서팀 주무관 박선하(☎043-201-4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