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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7개 기관 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약 외 (10월27일 종합)

청주시, 7개 기관 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약
- 아동학대 정보공유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 만든다 -

 

청주시가 27일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위기아동 조기 발견 및 보호 강화를 위한 7개 기관 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기관은 청주시,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청주흥덕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 청주청원경찰서,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시 의사회 등  7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및 안내 협조, 아동학대 및 위기아동 관련 상호 정보공유, 아동학대 예방과 개입·관리에 관한 실무담당협의체를 구축하게 된다.

협의체 소속 기관들은 매월 1회 실무담당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아동학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아동학대에 대응하고 피해아동을 보호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해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학대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아동보육과 아동지원팀 주무관 김순희(☎043-201-1944)

 

 

청주시-청주흥덕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 업무협약 체결
- 밤에도 낮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청주 만들기 -

 

청주시가 27일 오전 10시 시청 직지실에서 청주흥덕경찰서와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이상수 청주흥덕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청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경찰서는 재난 등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 통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의 상호협력 체계 기준이 마련됐으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절도 현장 등을 발견하고 경찰서에 신고해 범죄예방(21건)과 청소년 비위(33건), 생활민원(649건)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범죄수사 목적의 영상제공(12,974건)을 통해 수사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문의 : 안전정책과 통합관제팀 주무관 이성호(☎043-201-1604)

 


청주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 추진
- 올해 12억 8000만 원 예산으로 7억 1600만 원 기 집행 -

 

청주시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12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총 386동(슬레이트 철거 348동, 지붕개량 38동)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 435동이 사업에 참여했고, 그 중 슬레이트 364동을 철거해 올해 계획된 물량은 초과 달성했으며, 전체 예산 중 7억 1600만 원을 집행했다.

남은 잔액인 5억 6400만 원으로는 연말까지 기 신청자 중 아직 철거되지 않은 참여자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총 15억 2900만 원의 예산으로 슬레이트 철거(주택, 비주택) 374동, 지붕개량 20동 지원 계획이다.

지원 예정 금액은 동(棟) 당 주택 최대 344만 원, 비주택 688만 원, 지붕개량은 610만 원이다.

내년도 사업은 2월 경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보호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내년에도 노후 슬레이트 건물을 소유한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했던 사업으로 2019년까지 총 51억 2100만 원을 지원해 약 2702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했다.

▶문의: 환경정책과 자연보전팀 주무관 송효진(☎043-201-4602)

 


 청주시, 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전국 우수’
- 오송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우수기관 선정 -

 

청주시가 한국환경공단에서 기술진단 완료시설 8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결과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기술진단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공정‧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해 시설의 수명연장과 처리효율개선 및 최적운영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하수도법 제20조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도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한 전국 84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 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오송공공폐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등 높은 점수를 받아 폐수처리시설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돼 우수시설 현판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안정적인 폐수처리와 수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 하수처리과 소규모운영팀 주무관 조재남(☎043-201-4749)

청주시, 7개 기관 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약
- 아동학대 정보공유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 만든다 -

청주시가 27일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위기아동 조기 발견 및 보호 강화를 위한 7개 기관 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기관은 청주시,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청주흥덕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 청주청원경찰서,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시 의사회 등  7개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및 안내 협조, 아동학대 및 위기아동 관련 상호 정보공유, 아동학대 예방과 개입·관리에 관한 실무담당협의체를 구축하게 된다.

협의체 소속 기관들은 매월 1회 실무담당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아동학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아동학대에 대응하고 피해아동을 보호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해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학대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아동보육과 아동지원팀 주무관 김순희(☎043-201-1944)

 

 

청주시-청주흥덕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 업무협약 체결
- 밤에도 낮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청주 만들기 -

 

청주시가 27일 오전 10시 시청 직지실에서 청주흥덕경찰서와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이상수 청주흥덕경찰서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청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경찰서는 재난 등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 통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찰서와의 상호협력 체계 기준이 마련됐으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절도 현장 등을 발견하고 경찰서에 신고해 범죄예방(21건)과 청소년 비위(33건), 생활민원(649건)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범죄수사 목적의 영상제공(12,974건)을 통해 수사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문의 : 안전정책과 통합관제팀 주무관 이성호(☎043-201-1604)

 


청주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 추진
- 올해 12억 8000만 원 예산으로 7억 1600만 원 기 집행 -

 

청주시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12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총 386동(슬레이트 철거 348동, 지붕개량 38동)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 435동이 사업에 참여했고, 그 중 슬레이트 364동을 철거해 올해 계획된 물량은 초과 달성했으며, 전체 예산 중 7억 1600만 원을 집행했다.

남은 잔액인 5억 6400만 원으로는 연말까지 기 신청자 중 아직 철거되지 않은 참여자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총 15억 2900만 원의 예산으로 슬레이트 철거(주택, 비주택) 374동, 지붕개량 20동 지원 계획이다.

지원 예정 금액은 동(棟) 당 주택 최대 344만 원, 비주택 688만 원, 지붕개량은 610만 원이다.

내년도 사업은 2월 경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보호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내년에도 노후 슬레이트 건물을 소유한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했던 사업으로 2019년까지 총 51억 2100만 원을 지원해 약 2702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했다.

▶문의: 환경정책과 자연보전팀 주무관 송효진(☎043-201-4602)

 


 청주시, 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전국 우수’
- 오송공공폐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우수기관 선정 -

 

청주시가 한국환경공단에서 기술진단 완료시설 8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결과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기술진단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공정‧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해 시설의 수명연장과 처리효율개선 및 최적운영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하수도법 제20조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도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한 전국 84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 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오송공공폐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등 높은 점수를 받아 폐수처리시설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돼 우수시설 현판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안정적인 폐수처리와 수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 하수처리과 소규모운영팀 주무관 조재남(☎043-201-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