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의장,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대상 부지 현장 방문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지난 28일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대상지인 신백동 일원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과정 보고 등 현장점검을 하였다.
박문희 의장은 현장에서 “신백동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은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일정을 앞당겨 신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과 민원발생시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지난 7월 충북도와 제천시 간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道)는 실시설계 및 건립공사, 시(市)는 부지매입 후 도(道)에 무상임대하기로 하였다.
시는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부지매입비 일부를 편성하여 일부 토지보상을 현재 추진 중이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자치연수원 이전 대상지인 신백동 일원 부지를 2021년 10월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충북도 자치연수원 건립은 2021년 말 착공해서 2023년 말 준공할 계획에 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 의림지, 한 팀에서 통합관리... 업무 효율성 높인다
- 9개부서 산재된 관련업무 내년부터 의림지팀에서 총괄 -
- 체류형 관광객 유치 위한 도심관광 수요에 부응 기대 -
현존 최고의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인 제천시 대표 관광지 의림지가 통합관리로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제천시에 따르면 현재 9개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의림지 권역 업무를 내년 1월부터 의림지팀으로 일원화하여 통합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의림지를 관광자원 측면으로 접근하고 타 관광개발 사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기존 문화예술과에서 관광미식과로 의림지팀을 이관한다.
이번 이관계획은 의림지가 명승 제20호로 지정된 문화재인 것과 동시에 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 관광자원으로 접근한 데 기인했다.
시는 이번 이관을 통해 의림지의 관광지로서의 쾌적한 환경관리 및 관광객에 대한 신속한 민원대처를 위해 기능을 통합하였으며,
의림지팀은 의림지 및 제림 관리를 중심으로 관광시설, 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 공중화장실 및 주차장 관리 등 의림지 권역에서 속하는 업무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를 도심권 관광객 유입을 위한 주요 자원으로 보고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업무 이관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원활한 이관 진행을 위해 관련 법규개정 및 인력배치 등 관련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관리를 계기로 관광객 편의성 향상과 더불어 체류형 관광도시의 중심지로써 특색 있는 의림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림지는 최근 새롭게 조성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와 솔밭공원 자연형수로 그리고 한방치유숲길 등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의림지 수리공원 및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추가조성으로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함께여서 덕분에"
-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 봉사활동 진행 -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 소속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을 위한 ‘감사키트’를 관내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기주도봉사활동 ‘함께여서 덕분에’ 감사키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달콤한 컵케이크, 건조한 계절에 필요한 립밤,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음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5일 관내 선별진료소인 제천보건소와 제천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를 기획한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이재린 위원장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국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힘든 요즘이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혜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순 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 일정과 안내는 제천청소년문화의집(☎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자크르빌리지 전원마을 조성 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와 자크르 빌리지 전원마을 조성 협의체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영복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김동욱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협의체 대표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은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사업 시행 시 발생하는 행정적 지원에 관하여 협약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양측은 이날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마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마을 조성에 필요한 공동기반시설인 진입로 포장, 상하수도, 전기통신 시설 등 위해 한 가구당 15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욱 자크르 빌리지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진입로 포장사업 등 기반시설 지원하여 자부담 비용 줄여준 시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 30가구 이상 목조형 주택 전원마을을 만들어 제천시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크르 빌리지 전원마을은 수산면 수곡1리에 조성하며 덕산면 작은 건축학교 동호회원 중심으로 귀농․귀촌 희망인 10가구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사진: 협약체결 모습>
충북도의회의장,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대상 부지 현장 방문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지난 28일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대상지인 신백동 일원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과정 보고 등 현장점검을 하였다.
박문희 의장은 현장에서 “신백동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은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일정을 앞당겨 신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과 민원발생시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지난 7월 충북도와 제천시 간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道)는 실시설계 및 건립공사, 시(市)는 부지매입 후 도(道)에 무상임대하기로 하였다.
시는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부지매입비 일부를 편성하여 일부 토지보상을 현재 추진 중이다.
충북도와 제천시는 자치연수원 이전 대상지인 신백동 일원 부지를 2021년 10월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며,
충북도 자치연수원 건립은 2021년 말 착공해서 2023년 말 준공할 계획에 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 의림지, 한 팀에서 통합관리... 업무 효율성 높인다
- 9개부서 산재된 관련업무 내년부터 의림지팀에서 총괄 -
- 체류형 관광객 유치 위한 도심관광 수요에 부응 기대 -
현존 최고의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인 제천시 대표 관광지 의림지가 통합관리로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제천시에 따르면 현재 9개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의림지 권역 업무를 내년 1월부터 의림지팀으로 일원화하여 통합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의림지를 관광자원 측면으로 접근하고 타 관광개발 사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기존 문화예술과에서 관광미식과로 의림지팀을 이관한다.
이번 이관계획은 의림지가 명승 제20호로 지정된 문화재인 것과 동시에 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 관광자원으로 접근한 데 기인했다.
시는 이번 이관을 통해 의림지의 관광지로서의 쾌적한 환경관리 및 관광객에 대한 신속한 민원대처를 위해 기능을 통합하였으며,
의림지팀은 의림지 및 제림 관리를 중심으로 관광시설, 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 공중화장실 및 주차장 관리 등 의림지 권역에서 속하는 업무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를 도심권 관광객 유입을 위한 주요 자원으로 보고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업무 이관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원활한 이관 진행을 위해 관련 법규개정 및 인력배치 등 관련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관리를 계기로 관광객 편의성 향상과 더불어 체류형 관광도시의 중심지로써 특색 있는 의림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림지는 최근 새롭게 조성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와 솔밭공원 자연형수로 그리고 한방치유숲길 등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의림지 수리공원 및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추가조성으로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함께여서 덕분에"
-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 봉사활동 진행 -
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 소속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진을 위한 ‘감사키트’를 관내 선별진료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기주도봉사활동 ‘함께여서 덕분에’ 감사키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달콤한 컵케이크, 건조한 계절에 필요한 립밤,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음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5일 관내 선별진료소인 제천보건소와 제천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를 기획한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이재린 위원장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국민 모두의 몸과 마음이 힘든 요즘이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혜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순 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 일정과 안내는 제천청소년문화의집(☎043-652-0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시, 자크르빌리지 전원마을 조성 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와 자크르 빌리지 전원마을 조성 협의체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영복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김동욱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협의체 대표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은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사업 시행 시 발생하는 행정적 지원에 관하여 협약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양측은 이날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마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마을 조성에 필요한 공동기반시설인 진입로 포장, 상하수도, 전기통신 시설 등 위해 한 가구당 15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욱 자크르 빌리지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진입로 포장사업 등 기반시설 지원하여 자부담 비용 줄여준 시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 30가구 이상 목조형 주택 전원마을을 만들어 제천시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크르 빌리지 전원마을은 수산면 수곡1리에 조성하며 덕산면 작은 건축학교 동호회원 중심으로 귀농․귀촌 희망인 10가구로 협의체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