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글짓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안전의식 고취 및 확산을 위한 어린이 그리기·글짓기작품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충청북도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충청북도지회와 함께 제 13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출품된 318점 중 54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충북도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어려서부터 안전 실천의식 함양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안전제일의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글짓기 공모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모든 소재를 대상으로 평소 학교 안전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일상에서 보고 느낀 안전에 대한 생각들을 그리기와 글로 표현하는 것으로 그리기 부문 299점과 글짓기 부분 19점, 총 318점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그리기 부문 저학년부는 청주 창신초 3학년 지우근 학생이, 고학년부 청주 동주초 6학년 정재훈 학생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글짓기 부문에서는 저학년부 음성 용천초등학교 2학년 김도연 학생이, 고학년부 대상은 영동초등학교 6학년 김수빈 학생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정호필 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 우수작을 각종 재난안전관련 행사시 전시하여 어린이와 도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확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우수작품 입상자 현황(별첨) : 54명
(대상 4명, 금상 4명, 은상 12명, 동상 10명, 장려상 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