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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경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막바지 공사 한창 외 (11월16일 종합)

청주시, 국비 300억 원 규모 농촌협약 본격 추진
-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착수 -

 

청주시가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농식품부와의 농촌협약 체결을 위해 ‘청주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29억 원 규모로, 국비 300억 원에 지방비 등을 더한 금액이다.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은 농촌공간에 대한 20년 단위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생활권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농촌경제 활력 제고 등을 통해 농촌지역 전반을 개선하는 정책목표를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략계획의 개념과 추진방향, 과업 수행일정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중앙부처 및 지자체 사업 연계방안 등을 보고했다.

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농식품부와의 농촌협약을 위한 사전절차를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생활 SOC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협약사업은 대규모 사업비가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만큼 지역실정에 맞는 맟춤형 사업을 발굴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팀 주무관 홍완기(☎043-201-2102)

 


가경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막바지 공사 한창
- 오는 12월 공사 완료, 내년 4월 개관 목표 -

 

청주시 가경‧강서지역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시설이 될 가경지역 도서관 개관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6월 착공한 가경지역 도서관은 약 1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12월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경지역 도서관은 기존 청주시 도서관의 개념을 탈피, 리딩엔터테인먼트(Reading + Entertainment) 개념을 지향하는 도서관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모든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만남과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가경지역 도서관이 개관하면 청주시의 새로운 문화ㆍ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경지역 도서관은 연면적 약 3,650㎡ 지상 4층 규모로, 1층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2층 공연장, 문화교실 및 북 카페, 3층 일반자료실 4층 동아리실 및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 문의: 청주시립도서관 시설팀 주무관 이형석(☎043-201-4064)

 


청주시, ‘직지, 말걸다’글로벌 홍보
- 영문판으로 수정‧보완해 출판 -

 

청주시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현대적으로 풀이한‘직지, 말걸다’영문판을 출판한다.

‘직지, 말걸다’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하권 원본의 크기와 내용을 동일하게 복제한 책으로 본문 사이에 삽입한 반투명 종이에 저자 5인이 각자 다른 관점에서 직지를 해석하고 통찰력을 담은 글귀를 담았다.

이 책을 수정ㆍ보완과정을 거쳐 영문판으로 제작해 청주고인쇄 박물관을 대표하는 ‘직지’의 가치 및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저자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헌관리학전공 옥영정 교수,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서명원 교수, 문학평론가 정여울 작가, 청주 마야사 주지 현진스님,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권희 교수 등 5인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직지, 말걸다’ 영문판 제작으로 직지가 가지고 있는 예술, 역사, 서지학적 측면이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주요 내빈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지, 말걸다’는 지난 2016년에 첫 발간했다.

▶ 문의: 운영사업과 관리팀 주무관 우민석(☎043-201-4263)

 


청주시, 소규모수도시설 수질 검사
- 16일부터 20일까지 218곳 대상 -

 

청주시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광역(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읍‧면‧동 소규모수도시설 218곳에 정수 및 라돈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질검사는 ‘수도법’ 및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에 근거한 정수 14항목과,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환경부)’에 따른 라돈 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은 즉시 재검사를 실시하고, 초과원인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한 시설개선, 대체수원 개발, 정수장비 설치 등의 조치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 수질검사와 병행해 하반기 물탱크(배수지) 청소, 주변 청결상태 점검, 이용시설 정상작동 여부 점검 등을 통해 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수도시설은 고도의 정수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는 현실을 감안해 소독관리와 물탱크 청소, 오염원 방지 등 사용자들의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라며“시는 철저한 수질검사와 개선으로 농촌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소규모시설팀 주무관 박순용(☎043-201-4516)

청주시, 국비 300억 원 규모 농촌협약 본격 추진
-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착수 -

청주시가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농식품부와의 농촌협약 체결을 위해 ‘청주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29억 원 규모로, 국비 300억 원에 지방비 등을 더한 금액이다.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은 농촌공간에 대한 20년 단위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생활권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농촌경제 활력 제고 등을 통해 농촌지역 전반을 개선하는 정책목표를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략계획의 개념과 추진방향, 과업 수행일정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중앙부처 및 지자체 사업 연계방안 등을 보고했다.

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농식품부와의 농촌협약을 위한 사전절차를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통합청주시 출범 이후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생활 SOC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협약사업은 대규모 사업비가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만큼 지역실정에 맞는 맟춤형 사업을 발굴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팀 주무관 홍완기(☎043-201-2102)

 


가경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막바지 공사 한창
- 오는 12월 공사 완료, 내년 4월 개관 목표 -

 

청주시 가경‧강서지역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시설이 될 가경지역 도서관 개관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6월 착공한 가경지역 도서관은 약 1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12월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경지역 도서관은 기존 청주시 도서관의 개념을 탈피, 리딩엔터테인먼트(Reading + Entertainment) 개념을 지향하는 도서관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모든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만남과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가경지역 도서관이 개관하면 청주시의 새로운 문화ㆍ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경지역 도서관은 연면적 약 3,650㎡ 지상 4층 규모로, 1층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2층 공연장, 문화교실 및 북 카페, 3층 일반자료실 4층 동아리실 및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 문의: 청주시립도서관 시설팀 주무관 이형석(☎043-201-4064)

 


청주시, ‘직지, 말걸다’글로벌 홍보
- 영문판으로 수정‧보완해 출판 -

 

청주시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현대적으로 풀이한‘직지, 말걸다’영문판을 출판한다.

‘직지, 말걸다’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하권 원본의 크기와 내용을 동일하게 복제한 책으로 본문 사이에 삽입한 반투명 종이에 저자 5인이 각자 다른 관점에서 직지를 해석하고 통찰력을 담은 글귀를 담았다.

이 책을 수정ㆍ보완과정을 거쳐 영문판으로 제작해 청주고인쇄 박물관을 대표하는 ‘직지’의 가치 및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저자로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헌관리학전공 옥영정 교수,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서명원 교수, 문학평론가 정여울 작가, 청주 마야사 주지 현진스님,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권희 교수 등 5인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직지, 말걸다’ 영문판 제작으로 직지가 가지고 있는 예술, 역사, 서지학적 측면이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주요 내빈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지, 말걸다’는 지난 2016년에 첫 발간했다.

▶ 문의: 운영사업과 관리팀 주무관 우민석(☎043-201-4263)

 


청주시, 소규모수도시설 수질 검사
- 16일부터 20일까지 218곳 대상 -

 

청주시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광역(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읍‧면‧동 소규모수도시설 218곳에 정수 및 라돈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질검사는 ‘수도법’ 및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에 근거한 정수 14항목과,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환경부)’에 따른 라돈 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은 즉시 재검사를 실시하고, 초과원인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한 시설개선, 대체수원 개발, 정수장비 설치 등의 조치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수인성전염병 예방을 위해 수질검사와 병행해 하반기 물탱크(배수지) 청소, 주변 청결상태 점검, 이용시설 정상작동 여부 점검 등을 통해 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수도시설은 고도의 정수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는 현실을 감안해 소독관리와 물탱크 청소, 오염원 방지 등 사용자들의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라며“시는 철저한 수질검사와 개선으로 농촌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 소규모시설팀 주무관 박순용(☎043-201-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