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청주, <불편한 카페>로 놀러오세요
- <불편한 편의점>으로 체험형 공감토론‘마음챙김’프로그램 운영 -
청주시립도서관은 지쳐있는 시민의 마음을 소통을 통해 위로하는 책읽는청주‘마음챙김’프로그램 <불편한 편의점>를 11월 중 6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음챙김’프로그램은 책읽는청주 대표도서 <불편한 편의점>으로 청주시민 대상 공감토론과 체험을 함께하는 공감토론이다.
장소는 책읽는청주 북카페 인문공작스토리 <라온>에서 진행된다.
운영일정은 오는 8일, 9일(오후 3시 / 7시), 18일(오전 10시 / 오후 3시)로 1부는 참여자가 함께하는 공감토론, 2부는 커피 핸드드랍체험과 짝꿍과의 소통으로 구성했다.
청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료 등 짝꿍을 만들어 함께 참여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요즘 대표도서를 통해 문학의 감성을 공유하고 체험을 통한 소통과 공감활동으로 나를 위로했던 따뜻한 감동을 나눠보고 내 삶 속 소중함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