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주)와우팟, 지역예술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추진

- 지역 예술가 홍보 채널 다각화 등 예술유통 관련 상호 협력 관계 형성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과 ㈜와우팟(대표이사 김재원)은 오는 11월 8일 화요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와우팟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지역예술품의 온라인 진출과 예술유통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적 관계를 형성하는 업무협약(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지역 중소기업이 만든 우수 상품들의 직·간접유통을 돕기위해 설립된 ㈜와우팟 라이브커머스센터와 9월부터 손을 잡고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가의 예술활동을 홍보하고 예술작품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방송을 2회 추진해왔다.

이를 계기로 ㈜와우팟과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지역예술품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지역예술품의 유통활성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예술소비계층을 확보하여 예술작품유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인적, 물적자원의 상호 활용지원(보유 시설 대관 및 기술지원, 홍보 채널 및 플랫폼 공유) ▲지역 예술가를 홍보, 작품판매 등 예술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양기관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문화예술품의 온라인 진출 및 유통지원 관련 협력 등 지역예술활동 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상호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채널을 함께 구축하고 새로운 예술소비층을 발굴하여 예술작품유통지원사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문의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팀(043-224-56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