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충북TP,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희망이음 경진대회· 공모전’개최
- 지역기업 애로해결 및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지난 8일부터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 인식개선과 청년 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2022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애로 해결 희망이음 경진대회와 지역문제해결 공모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진대회는 기업 재직자와 청년들이 함께 기업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기업의 사업 분야 및 특성을 고려하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기업(멘토)과 학생(팀), 교수(전문가)로 참가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지역문제해결은 청년들이 충북 지역사회 문제점을 주요 테마로 선정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교통, 사회, 환경, 경제, 복지, 산업 등 다양한 주제의 제안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충북 소재 대학생, 고등학생, 취준생(15-34세 청년)으로 2인 이상으로 팀을 결성해 지역 예선을 거쳐 중앙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팀을 시상한다.
시상내역은 산업부장관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테크노파크원장상으로 세부상금내역 등 자세한 내용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대회 신청 및 공모전 신청은 (재)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을 받은 후 작성해 2022년 12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본 대회가 충북 지역 기업애로 해결과 지역문제해결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에게 우수기업과 소통의 창구를 열어주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