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특강 개최 2선(線)이 희망이다!
❏ 충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충북학사(원장 전정애)에서는 지난 27일 그랜 드컨벤션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로)에서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초청해“새롭게 도전하는 충북, 민선 8기 도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생태·문화·과학이 어우러진 트리플악셀 충북, 도시농부, 기업하기 좋은 충북 만들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 또한 김영환 지사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 없이는 충북에 미래는 없다”면서 “충북도는 청년세대의 고민을 이해하고 청년들과 적극 소통할 것이며, 청년들의 잠재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 충북학사 재사생 및 졸업생 200여명은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바탕으로 충북이 대한민국의 경제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 한편 충북학사는 1992년 개원한 이래 8,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국가고시 및 자격시험 합격자는 행정고시 46명, 공인회계사 58명을 비롯하여 168명에 이르고 있으며, 중앙정부 및 법조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충북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각자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 충북학사 전정애 원장은 앞으로도“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과 학업 지원으로 충북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을 선도할 차세대 핵심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학사는 서서울관, 동서울관, 청주관 3개 학사 940명이 재사하고 있으며, 2023년도 2월에 입사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서울관 80명, 동서울관 80명, 청주관 80명 등 총 240명의 신규 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각 학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