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 개인 김양자, 단체 이웃사랑봉사회 선정 -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는 8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김양자(여, 62세), 단체 이웃사랑봉사회(대표 조국현)를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양자씨는 매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급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동 목욕 및 아동 돌봄 활동과 지역축제 및 행사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이웃사랑봉사회는 12년간 매주 1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도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