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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지방세 지원 외 (7월19일 종합)

 

2023. 7. 19.()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지방세 지원

- 재산세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지방세 지원 대책 추진

세정과

-

-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호우피해 주민에 병물 5만병 지원 총력

- 한국수자원공사 청주권지사와 지속적 공급 협력

상수도

업무과

O

-

 

 

2023. 7. 18.()

 

내 용

해당부서

1. 청주시 4개 주택관리업체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물품 기탁

공동주택과

2.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하절기 연장 운영 실시

축산과

3. 청주시, 침수피해지역 집중방역활동 강화

흥덕보건소

4.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응급 복구 사력

공보관

5. 이범석 청주시장, 호우 피해 지역 현장 살펴

공보관

6. ‘수해복구에 사용해 주세요’, 훈훈한 지원 이어져

복지정책과

 

 

주요 행사(719)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부서

참석자

09:00

호우피해 대책 회의

1임시청사

직지실

정책기획과

(기획팀)

청주시장

10:00

기탁식 [()신영대농개발]

1임시청사

직지실

공동주택과

(공동주택팀)

10:40

기탁식(대청음료)

2임시청사

주차장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14:00

수해현장 방문

 

 

18:10

호우피해 대책 회의

1임시청사

직지실

정책기획과

(기획팀)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지방세 지원

- 재산세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지방세 지원 대책 추진 -

 

 

청주시는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산세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지방세 지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침수주택ㆍ상가 등에 대해 이달 말(731)까지인 재산세 납부기한을 6개월 징수유예하고 파손멸실된 건축물 말소등기와 신축개축을 위한 건축허가의 등록면허세 및 대체취득 건축물의 취득세를 면제한다.

 

수해로 멸실파손된 자동차의 자동차세 및 대체취득 하는 자동차의 취득세를 면제하고, 파손멸실된 자동차 말소 등기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면제한다.

 

또한, 취득세 등 신고납부세목에 대한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최대1) 연장하고 재산세 등 부과고지 지방세에 대해 고지유예분할고지징수유예체납액 징수유예 조치할 계획이다.

 

피해 주민의 감면신청은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연재해 피해 신청을 하면 해당 구청에서 호우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각 구청 세무과가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결정한다.

 

한편, 침수주택 및 건축물, 농지 등에 대한 재산세 감면은 지방의회 의결을 얻어 감면 조치할 예정이다.

 

세정과는 재난부서와 협업해 피해주민의 별도 신고없이도 자체적으로 피해자료를 확보해 적극적인 세제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피해 주민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호우피해 주민에 병물 5만병 지원 총력

- 한국수자원공사 청주권지사와 지속적 공급 협력 -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집중호우 이재민에 지원할 병물(먹는물) 5만 병을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 18일 한국수자원공사 청주권지사를 방문해 김인수 지사장과 만나 호우피해 주민들에게 공급할 식수 3만병을 추가 요청했다.

 

앞서 지난 15일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권지사로부터 식수 2만병을 공급받아 피해 주민들에게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긴급한 상황인 만큼 청주권지사에서 각별히 신경 써서 최대한 많은 양을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권지사는 지난 17일부터 철야생산을 가동해 하루 최대 생산량인 12천병을 만들고 있다.

 

김인수 지사장은 같은 지역에서 피해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흥덕구 오송읍과 강내면, 옥산면 등에 이재민과 복구인력을 대상으로 병물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