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0월 17일 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
1. 괴산군, 서울에서 ‘자연특별시 괴산 관광 홍보관’ 운영 <사진제공> 2. 괴산군, '괴산장터'서 괴산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실시 3.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 4. 괴산군 청천초·추산초 동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
▣ 괴산군, 서울에서 ‘자연특별시 괴산 관광 홍보관’ 운영
- 괴산의 지역 숨은 관광지, 먹거리 등 소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강남역, 성수역 인근에 ‘자연특별시 괴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강남역 홍보관은 13일 개장해 11월 25일까지 45일간 운영하며, 성수역 홍보관은 10월 18일 개장해 11월 1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괴산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한 서울 시민들에게 도시브랜드 슬로건 ‘자연특별시 괴산’과 함께 괴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카페 내에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카페 한쪽 편 공간에 괴산 관광 관련 홍보물 전시할 예정이며, 괴산카카오채널 추가 및 개인 SNS에 괴산 홍보 글 게시 확인 후 제작한 티셔츠와 키프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괴산에 대해 알지 못했던 MZ세대들에게 괴산의 천혜의 자연환경, 숨은 관광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군은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괴산군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특별시 괴산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수도권 젊은 세대에게 괴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괴산의 매력을 접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용산구 이태원, 종로구 서촌에서 괴산상회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1만 6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수도권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괴산군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서 괴산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실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대표 농특산품인 ‘괴산절임배추’의 사전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괴산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괴산장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20㎏ 1상자를 40,000원(택배비 별도)에서 5% 할인된 금액인 3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괴산절임배추 가격은 지난 9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절임배추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가격인 40,000원으로 결정됐다.
괴산절임배추는 준고랭지 배추로 최소한의 농약과 화학비료만을 사용한 최고 품질의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절임배추의 원조 고장인 괴산군은 지난해 103만 상자를 판매해 410억 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여러 가지 가격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괴산절임배추를 믿고 구매해 온 소비자들을 위해 가격을 동결했다”라며 “절임배추의 원조 괴산절임배추에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 한마음대회 개최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근왕)는 지난 14일 지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화합 한마당 행사’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근왕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격려사, 내외빈 축사, 명랑운동회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어울려 함께 몸으로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알아 가는 자리가 됐다.
이근왕 회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은 물론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이러한 화합의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행사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더 좋은 괴산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보람된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정착해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귀농귀촌 창업자금지원 △귀농귀촌단지조성사업 △아름다운귀농귀촌마을만들기 △청년 이주정착지원 △주택수리비 지원 △집들이 비용지원 등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괴산군 청천초·추산초 동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천초등학교와 추산초등학교 동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청천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15일에는 추산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가 열리며 동문 간 친목과 결속력을 다졌다.
또한, 청천초 총동문회 한구현 동문((주)범진 대표), 추산초 최병국 총동문회장(보리산업 대표)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동문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괴산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반주현 괴산부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동문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사업 등 기금사업을 발굴해 내실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