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4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본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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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과 |
▸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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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기술원 |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22년 대기중금속측정망 운영결과‘환경 기준치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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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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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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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업무결재 |
집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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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기자브리핑 |
기자회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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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
소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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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글로벌 해외연수 대학생 성과 공유회 |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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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충청북도 노사민정 상생협약서 체결 -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영환)는 9일 충북도청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충청북도 노사민정 상생협약서 체결, ‘24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계획(안), ’24년 노사민정협의회 사업 계획(안) 등 심의안건 3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의결하였으며, ▲‘23년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사업 추진현황 ▲충청북도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 ▲충북 중장년일자리 지원사업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추진 등 7개 사업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충청북도 노사민정 상생협약서는 상생형 충북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노사는 적정근로와 적정임금을 통한 모범적인 노사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기업은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인재 채용 등을 우선하며, 지역사회는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노사민정협의회가 충북의 대표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서 각 주체들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노사가 화목한 충청북도, 하나된 노사민정, 행복한 충청북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도내 노동계, 사용계, 민간대표와 학계, 지방노동관서 대표 2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노사 안정, 노동시장의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 개발 등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지역 차원의 사회적 대화 기구이다.
붙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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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현황 |
□ 추진근거
○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
○ 충청북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제8조
□ 필 요 성
○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너십 제고
○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노동시장 활성화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23. 1. ~ 12.
○ 총사업량 : 7개 분야 / 13개 사업
○ 총사업비 : 272,577천원(인건비, 운영비, 집기 구입비, 사업비 등)
○ 사업내용 : 사무국‧협의회 운영, 노사민정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 협의회 현황
○ 운영예산(‘23) : 272,577천원(도비)
○ 조직 : 협의회, 실무협의회, 분과위원회(3), 특별위원회, 사무국
▸ 본회의(20명), 실무협의회(10명)
▸ 노사상생분과(8명), 산업안전분과(8명), 일자리·인력양성분과(8명)
○ 주요활동 : 노사화합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증진을 위한 사업
○ 기 구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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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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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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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무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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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의회(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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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분과위원회(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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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분과위원회(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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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인력양성분과위원회(8명) |
붙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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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사민정 상생협약서 |
- 상생형 충북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
충청북도 노․사․민․정 상생협약서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의 각 주체(이하 ‘협약 당사자’라고 함)는 노사민정의 사회적 대화를 토대로 ’상생형 충북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다.
이와 같은 목표 하에 근로자(이하 “노”라 한다.), 기업(이하 “사”라 한다.), 충북도민(이하 “민”이라 한다.), 충청북도(이하 “정”이라 한다.)는 다음과 같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준수하기로 한다.
1. “勞” 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① 투자기업이 조기에 생산을 안정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지속 확보할 수 있도록 노사관계 안정에 노력하며, 갈등 발생 시 충북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② 신기술 도입 시 직무능력 향상 훈련, 작업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일터 혁신 프로그램 참여 등 생산성 향상에 노력한다.
③ 지역주민과 상생협력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가, 지역 학생들의 기업 탐방 등에 적극 노력한다.
2. “使” 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① 인력 채용 시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② 적정한 고용 형태와 적정 근로 시간, 적정 임금을 통해 근로조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한다.
③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한다.
3. “民” 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와 일자리 창출 사업에 시민사회의 우호적 여건을 조성하고 선도적 역할을 한다.
②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하여 생산제품에 대한 홍보, 구매촉진 활동을 통한 기업친화도시 구현에 앞장선다.
③ 지역갈등 요인의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한다.
4. “政” 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① 노사관계 안정과 적극적 투자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대학 등 지역 내 교육기관과 연계하고, 우수인력 공급 협약 등 통합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
③ 정주 여건 개선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보육시설 등 편의시설 조성에 적극 노력한다.
5. 충북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가 근로자의 실질적인 고용안정, 적정한 근무형태 및 인력운영으로 평화적․생산적 노사관계를 형성․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하며, 상생형 충북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6. 본 협약은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의 의결로 효력이 발생하며, 협약서는 각 당사자가 서명 후 이를 1부씩 보관한다.
2023년 11월 9일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 축산학과 한우, 낙농 2개 과정 청년농업인 40명 모집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2024년 제2기 청년농CEO과정의 신입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품목별 기술교육으로 청년농업인의 기술 역량 증진에 목표를 두고 올해부터 신설되어 운영되는 과정이다.
2024년부터 운영할 제2기 청년농CEO과정은 한우, 낙농 총 2개 과정(1년 180시간)으로 전공별로 20명을 모집하며, 도내 주소를 둔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면 응시할 수 있다. 교육비는 국비와 도비로 75%를 지원하며 교육생 자부담은 25%로 연 40만원 정도다.
응시원서는 11월 3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에서 일괄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http://www.agrimst.kr) 또는 전화(043-211-2052)로 문의하면 된다.
기술원 피정의 지원기획과장은 “축산분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최신 고급기술과 경영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실습형 장기 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라며, “도내 축산 발전을 이끌어갈 유능한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의 기회로 청년농업인CEO과정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22년 대기중금속측정망 운영결과‘환경 기준치 이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2022년 연간 대기 중금속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대기 중금속 농도가 대기환경기준 이하인 것으로 9일 밝혔다.
대기 중금속 측정망은 미세먼지(PM-10) 중에 포함된 중금속 12개 항목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구원에서는 도내에 송정동, 매포읍 두 곳에서 매달 시료를 채취하여 중금속 농도를 분석한다.
조사결과, 대기 중금속 중 납(Pb)의 연간 평균 농도는 0.0122 ㎍/m3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환경기준(0.5 ㎍/㎥)의 2.4 % 수준으로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뮴(Cd)과 망간(Mn)도 각각 0.0008 ㎍/m3, 0.0153 ㎍/m3에 그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0.005 ㎍/m3, 0.15 ㎍/m3)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속 성분별로는 철(Fe), 칼슘(Ca), 알루미늄(Al), 마그네슘(Mg) 등 토양 기원 성분이 98 %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기타 미량 중금속이 2 %를 차지했다.
다만 칼슘의 경우 매포읍이 22년 2.8959 ㎍/㎥로 송정동(0.3834㎍/㎥)에 비해 약 7.5배 높은 수치가 나왔으며, 21년 기준으로 보아도 1.7577 ㎍/㎥로 전국평균(0.5081 ㎍/㎥)의 3배 이상의 높은 수치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매포읍 내에 시멘트 제조업체가 밀집되어있으며, 주변에 채석장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크롬, 카드뮴 등 중금속은 그 독성이 강하며, 공업단지 인근에 측정망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다”며 “대기환경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