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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 간담회 개최 외 (12월13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7)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도,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 간담회 개최

농식품유통과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출정식 가져

복지정책과

충북도, 청년농 및 스마트팜농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농업정책과

탄소중립 기본계획 전문가 토론 및 도민 의견수렴

×

기후대기과

충북도,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확산 선도

×

경제기업과

도 투자유치 실무대표단, 중국에서 투자유치 활동 나선다

×

투자유치과

충북도, 2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대상 수상

×

농업기술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00

못난이김치 사업단 점검회의

여는마당

 

10:00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출정식

청주대학교

 

11:30

충청북도 관광협회 임원진 간담회

경화대반점

 

×

14:00

무역의 날 기념식

그랜드플라자

 

16:00

진천군 기업인의 날 행사

우석대

진천캠퍼스

×

17:00

청년농부 소통공감 워크숍

주철장

전수교육관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 간담회 개최

- 올해 추진 성과 되돌아보고, 내년도 발전방안 논의 -

 

충청북도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참여업체와 올해를 결산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5개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못난이 김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업체별 의견수렴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못난이 김치가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충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준 참여업체들의 격려하고, 못난이 김치 사업을 활성화해 수입산 김치로부터 우리 식탁을 지키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올가을에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와 지역 김치업체가 작황 부진이나 수확 시기를 놓쳐 판매가 어려운 등외품의 못난이 배추 360여 톤을 매입해 상품화함으로써 농가 소득 보장에 큰 도움을 준 것은 못난이 김치의 취지를 잘 살린 일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지난해 가을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돕기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그 취지와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충청북도 김치브랜드로 육성하여 연중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11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특히, 올가을에는 판매가 어려운 못난이 배추 360여톤을 참여업체와 지역업체들이 농가로부터 매입하여 김치로 만들거나 알배추로 가공해 판매한다.

 

못난이 알배추는 도청 나드리장터에서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오늘(13)부터 800여봉을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 분평점, 율량점에서 판매한다.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출정식 가져

- 사랑의 연탄나눔, 이웃사랑의 릴레이 시작 -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13일 청주대학교 음악관 광장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징검다리 회원 및 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 선언, 성금전달식 및 연탄나눔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북지역 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충북 2023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충청타임즈()징검다리CJB 청주방송이 공동주최하여 지난 104일부터 한달간 도내 11개 시군 순회모금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군 순회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연탄나눔을 통해 건네지는 따뜻한 마음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징검다리는 2012년부터 총 21천여가구에 44십여만장의 연탄을 전달하였고, 보일러수리, 난방유 지원 등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온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에게 연탄 79천여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계좌 : 농협 301-0029-8801-91 사단법인 징검다리

 

 

충북도, 청년농 및 스마트팜농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 농업정착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청년농부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충청북도는 13일 진천군 주철장 전수교육관에서 청년농업인과 스마트팜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년농부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팜 첨단농업 확대와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의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 특강에 이어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 결과 공유 ▲㈜썬메이트 신동창 대표의 고난에서 배우는 영농비법 특강 충청북도지사와 함께하는 농담(農談)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의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년농업인이 스마트농업에 진입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첨단농업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청년농부 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를 다녀온 청년농 두 팀*의 연수성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 자연치유팀(제천/3) : 네덜란드/관광·치유농업 등 체험 위주의 농촌융복합산업 농가 도입방안

* 사과원정대(괴산·보은/3) 뉴질랜드/과수기반 융복합산업, 관광·치유농업, 노동력 절감기술 등

 

진천의 파프리카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썬메이트 신동창 대표의 고난에서 배우는 영농비법 특강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실수와 극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청년농업인들의 멘토를 자청했다.

 

마지막으로 김영환 충북지사와 청년농·스마트팜농업인들은 충북 농업에 대한 제안과 소통의 시간인 농담(農談)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농업인들은 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 유통, 규모화 등 발전 방안을 제안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업을 과학영농으로 바꿔야 하고, 농촌에 젊은이들이 유입되어야 한다라며 충북은 스마트농업, 청년농업인 유입 및 미래농업으로 전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기본계획 전문가 토론 및 도민 의견수렴

- 충북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전문가 의견과 도민 목소리를 담는다 -

 

충청북도는 13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1차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관계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하고 도민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했다.

 

도는 앞서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시군 탄소중립 부서, 전문가, 시민단체 등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해 12월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초안인 충청북도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마련했다.

 

올해는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연계한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지난 5월부터 수립하고 있다.

*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 :
우리나라는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

 

도는 국가계획과의 정합성을 고려하여 시멘트 산업 등 충북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반영한 핵심과제를 선정·개발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대한 교육과 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주민 참여방안도 기본계획에 함께 담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 약자인 청소년, 장애인, 노동자, 농민 등 165명의 탄소중립 도민참여단을 위촉하고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사회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토론회는 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했고, 도민 의견수렴 창구를 오는 2024115일까지 운영된다.

 

관심 있는 도민들은 우편과 전자우편 또는 도 및 탄소중립지원센터 누리집에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도청 홈페이지 소통광장2050 탄소중립 의견수렴 창구

 

충북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의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쯤 최종안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충북도 안창복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는 미래세대뿐만 아니라 우리세대도 안전할 수 없다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민이 공감하는 지역주도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충청북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전문가 토론 개최 계획

 

 

개 요

(일시/장소) ‘23. 12. 13() 14:00 ~ 16:00 /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세미나실

(참석대상)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 ··군 담당자, 도민참여단 등 약 150여명

(토론자) 자문위원 및 시민단체 대표 등 8(붙임 참조)

 

주요내용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기본방향 및 중점과제 등 설명

기본계획()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일반도민 등 참석자 의견 수렴

도민참여단 위촉장 및 탄소중립 실천협력 감사장 수여 등

 

세부일정()

 

시 간

 

주 요 내 용

비고

14:00~14:05

5`

행사안내

탄소중립지원센터

14:05~14:10

5`

개 회 사

문윤섭 센터장

14:10~14:15

5`

인사 말씀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14:15~14:30

15’

도민참여단 위촉장(11) 및 감사장 수여

 

14:30~14:50

20`

충청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발표

문윤섭 센터장

14:50~15:00

10‘

단상 정리 및 휴식

 

15:00~15:40

40`

지정토론

이미현(환경공단) / 김윤정(KEI) / 예충열(탄소중립미래전망연구단) /
주진희 (건국대) / 김동권 (LG엔솔) / 이성우(환경운동연합) / 송상호 (기후위기비상행동)

패널 소개 및 토론
(좌장 홍상표 교수)

15:40~16:00

20‘

종합토론(도민참여단 등 참석자 의견수렴)

 

 

 

 

충북도,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확산 선도

- 충북도 ESG협의회 개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 -

 

충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도, 기업, 지원기관, 학계, 금융기관 전문가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지원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정보 공유, 정책 발굴 등을 위한 협력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있다.

 

환경경영(E), 책임경영(S), 투명경영(G) 도입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필수 경영전략이다.

* (국내) ’26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2030년부터 전체 코스피 상장사 ESG공시의무

(해외) EU ESG공급망 실사 법제화, 미국 연방조달청 조달계약 ESG 기준강화 등

 

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부족한 인력과 자본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의 경우, 업무 및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도입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충북도에서는 올해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이날 협의회를 통해 그간 추진된 사업의 주요 성과 보고, 우수기업 사례발표,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하며 환경·사회·투명(ESG) 경영도입 및 성과확산의 장을 마련하였다.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지원 사업은, 기업에 환경(E)·사회(S)·투명(G) 각 항목별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개선과제 도출, 실천계획 수립, 이행상황 점검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에는 16개사를 선정하여 항목별 정밀진단, 기업별 핵심 개선과제 도출, 실행가이드 제공, 이행상황 점검 등을 우선 진행하고, 그 중 대기업 납품, 수출 등으로 도움이 절실한 4개사를 선정하여 온실가스 감축, 국제인증 취득 등 기업별 요구사항을 심층 지원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다수 기업은 오염물질 관리규정 마련, 전력·용수 에너지 사용량 관리, 인권보장, 정기 안전진단 교육, 준법 경영 등의 개선과제 이행에 노력하였으며, 기업의 시급하거나 미흡한 항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도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도입과 확산을 견인하고, 나아가 기업 자체적으로 역량을 키울수 있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2024년에도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도입을 지원·확산하기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환경(E)·사회(S)·투명(G) 항목별 상담 등을 맞춤형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한도는 기업당 최대 5백만원이다. 관심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청주상공회의소(043-229-2741)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투자유치 실무대표단, 중국에서 투자유치 활동 나서

중국 이차전지 대표기업 롱바이대상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투자유치활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해무역관 방문해 양 기관 협력사업 논의

 

조경순 투자유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중국 투자유치 실무대표단이 1213일부터 15일까지 23일 일정으로 중국 이차전지 대표 기업인 롱바이(대표 바이호우샨)를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기업 측에서 충북도 관계자의 중국 방문 요청에 진행된 것으로, 대표단은 14일 롱바이 우한 양극재 공장을 방문하여 핵심 관계자를 대상으로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제안하고,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20237),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지원 정책 등 충북도의 투자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바이호우샨 롱바이 대표가 올해 818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입주해 있는 재세능원의 양극재 생산시설 제2공장 기공식에서 충주 기존 공장 근처 약 10만평 규모의 추가 부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함에 따라, 충북도는 이후 기업 측에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 11만평을 제안하였고, 기업 측과 산업단지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등 투자유치활동을 지속해 왔다.

 

롱바이는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및 전구체 제조기업으로 지난 2019년에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특히, 자동차용 고효율 양극재인 하이니켈 NCM(니켈, 코발트, 망간) 분야에서는 중국 내 독보적인 1위의 소재 전문기업이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202012월 충북도와 재세능원의 6,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에 이어 대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한 대표단은 1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해무역관(관장 정영수)을 방문하여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20237), 최적의 교통망 보유 등 충북의 우수한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조경순 투자유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 실무대표단은 지난 9월에도 대만을 방문하여 면담한 차량용 모듈 반도체 설계기업인 E사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인 유치활동 및 수십여 차례의 실무 협의를 거쳤고, 마침내 오는 1221일 충북도E사 간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중국 투자유치 실무대표단 파견계획()

 

우리도 충주 외투단지에 입주해 있는 양극재 생산 대표기업 재세능원 중국 모회사의 대규모 추가 증설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파견 계획임

*양극재 : 이차전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재료

 

 

출장배경

재세능원 충주 제2공장 기공식시 닝보 롱바이 대표 면담(‘23. 8.18)

 

양극제 출하량 세계1위 기업 도약 위해 한국 내 추가 투자 검토가능

- 충주 기존 공장 근처에 약10만평 규모 부지필요(기존공장과 시너지효과)

 

 

충북도, 기업측에 충주드림파크산업단지 11만평 제안(‘23. 8.29)

- 투자유치국장, 기업대표와 지속 네트워킹. 위챗으로 직접 제안

 

기업측에관계자의 중국 본사 방문 산업단지 제안설명 요청

출장개요

기 간 : `23. 12. 13.() ~ `23. 12. 15.() / 23

지 역 : 중국 (상해, 우한)

출 장 자 : 투자유치국장 외 2

세부일정()

 

일 자

시 간

주 요 일 정

비 고

1일차

(12.13.)

11:10~12:35

16:00~17:00

인천공항 상하이 푸동공항 (2h 25m)

KOTRA 상해무역관 방문

KE897

2일차

(12.14.)

11:05~12:55

15:00~17:00

상하이 푸동공항 우한공항 (1h 50m)

양극재재세능원 기업 방문

CZ3824

3일차

(12.15.)

12:50~16:25

우한공항 인천공항 (2h 35m)

KE138

 

 

 

주요 활동

 

기업 본사 방문, 의사결정권자 면담, 투자유치활동 전개

- 기업 현황, 증설 투자의향, 국내진출시 사업계획(수익모델) 등 확인

KOTRA 상해무역관 간담회. 협력 논의 및 충북 투자환경 홍보

 

 

 

충북도, 2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대상 수상

- 바른애그리컬쳐 정찬수 대표, 스마트팜 자유공모 분야에서 대상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7일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에서 바른애그리컬쳐 정찬수 대표가 스마트팜 자유공모 분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대회는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인이 선진 영농기술을 접목해 이룬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 스마트팜 작물재배 및 가축사양 분야 스마트팜 자유공모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찬수 대표는 고품질 로메인 상추 생산을 위해 스마트 육묘장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했고, 이 과정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도구인 Chat-GPT를 활용하고 각종 연구논문을 분석해 저비용으로 첨단 육묘장을 만들어 협력농장에 우량 모종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2회 연속 충북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보급 사업뿐만 아니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등 선도 스마트 농업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