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 (10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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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 |
▸ 새 출발, 새 충북! 충청북도 브랜드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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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기획관 |
▸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 개최 |
× |
× |
정책기획관 |
▸ 청주 도심의 새로운 명소, 당산 생각의 벙커 |
○ |
× |
안전정책과 |
▸ 수출‧온라인자문관사업 하반기 성과 보고회 개최 |
○ |
× |
국제통상과 |
▸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성황리에 개최 |
○ |
× |
보건정책과 |
▸ 충북도, 똘똘한 AI·빅데이터 기술로 중소기업 경쟁력 높여 |
○ |
× |
과학기술정책과 |
▸ 충북물포럼, 2023년 하반기 정책토론회 개최 |
○ |
× |
수자원관리과 |
▸ 충북농기원, 충북유기농업대학 수료식 개최 |
○ |
× |
농업기술원 |
▸ 보건환경연구원, 2022년 대기질 평가보고서 발간 |
× |
× |
보간환경연구원 |
□ 금일 주요행사
시간 |
내 용 |
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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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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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충북경제포럼 창립25주년 기념식 및 조찬강연회 |
그랜드플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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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1:00 |
농촌체험휴양마을 소통공감 워크숍 |
청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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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3:30 |
충청북도 브랜드 전시회 개막식 |
산업장려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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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6:00 |
K-유학생 지원 해외파견단 간담회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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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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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100여명 모여... 도정 소통의 시간 마련
충청북도는 14일 청남대에서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충북 도정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비전과 추진전략」주제로 김영환 도지사의 도정 설명과 함께, 도정에 관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충북 관광객 5천만 시대의 서막을 여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충북의 농촌관광 활성화, 귀농귀촌 유치 정책 등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은 앞서 10월에 열렸던 제7회 충북농촌체험한마당 행사 평가회를 가진 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청남대를 자유롭게 관람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농촌체험휴양마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충북 관광객 유치에 농촌체험휴양마을 여러분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새 출발, 새 충북! 충청북도 브랜드전시회 개최
-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도청 산업장려관 2층에서 열려 -
충청북도는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도청 산업장려관 2층 전시실에서 충청북도 브랜드전시회를 개최한다.
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충청북도의 새 이름(브랜드슬로건)·새 얼굴(심벌마크) 개발을 마무리 짓고 그간의 성과와 새로운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충북도는 충북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국민 공모,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그간 사용해 오던 BI를 12년만에, CI를 25년만에 변경하고 지난 10월부터 공식 사용하고 있다.
충북의 새로운 브랜드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비상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새 얼굴(CI)을 구성하는 획수는 총 11개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충북의 11개 시‧군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소통하며 다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번 전시회는 ▲새 이름(BI), 새 얼굴(CI) 소개 ▲브랜드 개발 과정 ▲대표상징을 활용한 굿즈, 사무용품 ▲한국도자기 협업 전시 ▲CI활용 소통 캐릭터 및 이모티콘 ▲포토존 등 6개 분야로 다채롭게 구성됐는데, 특히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과 아울러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인 한국도자기와 협업해서 만든 도자기 세트가 전시되어 있다.
아울러, 앞서 12월 6일 진행했던 CI 활용 소통캐릭터 아이디어대회에서 입상한 도내 9개 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청년브랜드참여단)의 11개 작품(소통캐릭터와 이모티콘)도 전시되어 있다.
앞으로 충북도는 지역 기업, 소상공인, 청년 등 지역사회, 도민과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브랜드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표상징 개발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대표상징의 정착과 확산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회는 그 정착과 확산의 시작점으로 앞으로 더 많은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대표상징을 홍보하고 충북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휴일 10시부터 17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전시회 첫날인 12월 14일에는 개막식 행사와 더불어 충청북도 대표상징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청년브랜드참여단 소통 캐릭터 아이디어대회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 개최
- 164만 충북도민의 염원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도민과 기쁨을 나누다 -
충청북도는 1896년 이래 충북도정 최초의 지원법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제정 기념 범도민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범도민 축하행사는 오는 12월 15일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별법 제정 100만인 서명운동, 입법 촉구 결의대회 등 법 제정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신 충북도민을 위한 행사로 충북도민 누구나 축하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다.
축하행사는 1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는 대중가수 미스트롯2의 김다현, 오승근, 국악 실내악단‘달보드레’, 팝페라 가수 ‘팬덤프렌즈’, 도내 어린이 합창단‘충주루체레합창단‧증평한별합창단’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을 위한 범도민 축하행사에 많은 도민이 참여하여 중부내륙시대 개막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아울러 많은 도민들이 법 주요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대도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내륙특별법 제정기념 범도민 축하행사 개최계획(안)
□ 행사개요
❍ 일 시 : 2023. 12. 15.(금) 16:00~17:30
❍ 장 소 :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대공연장)
❍ 주최․주관 :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
❍ 주요내용 : 축사, 국악실내악단, 팝페라그룹 등 문화예술공연
□ 진행순서(안)
구 분 |
시 간 |
주요내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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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행사 |
16:00~16:03 |
3‘ |
개 회 |
사회자 |
16:03~16:08 |
5‘ |
참석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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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6:13 |
5‘ |
개회사 |
지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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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16:28 |
15‘ |
축 사 |
국회의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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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16:30 |
2‘ |
특별법 홍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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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문화공연 |
16:30~16:52 |
22‘ |
트롯가수 ‘김다현*’ 가수 ‘오승근**’ * 미스트롯 2 출연 ** (주요곡) 있을 때 잘해, 내나이가 어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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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17:05 |
13‘ |
국악 실내악단* ‘달보드레’ * 적은 인원의 연주자로 구성된 국악기 중심의 국악앙상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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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7:20 |
15‘ |
팝페라 가수(‘팬덤프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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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17:30 |
10‘ |
도내 어린이 합창단 충주루체레합창단, 증평한별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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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 |
폐 회 |
사회자 |
청주 도심의 새로운 명소, 당산 생각의 벙커
- 유휴자원의 업사이클링...이색공간 매력에 방문객들에게 인기 -
- 12월말까지 임시개방 종료… 내년 5월 정식 문 열어 -
지난 50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됐던 ‘당산 생각의 벙커’가 오는 20일에 개방 한 달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개방 이후 하루평균 150∼200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충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티파크 조성을 위해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개방됐다.
특히 일반 방문객 외에도 문화관광 분야 및 영화·드라마 관계자의 방문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청주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도는 ‘당산 생각의 벙커’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홍보를 위하여 15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벙커 정문 앞 커피 음료 제공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벙커 기능 보강공사를 위해 12월말까지 임시 개방을 종료하고 내년 4월까지 보강공사 완료하여 문화·관광 등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출‧온라인자문관사업 하반기 성과 보고회 개최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가 및 일자리 창출 성과 빛나 -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는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충북 수출 및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18명(이하 수출 자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문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2023년 수출 자문관 사업 하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출 자문관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충청북도의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으로서『수출‧FTA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과『온라인마케팅 전문가 활용 수출지원사업』의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수출‧무역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을 수출 자문관으로 활용하여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기반 구축 및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기업의 수출 활동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그 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문기업간 연계를 통한 수출 시너지 제고, 자문관 인적 네트워크 활용, 해외출장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통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올해 어려운 통상 환경에서도 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을 통해 자문기업의 수출 증가와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수출 자문관 16명이 51개 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한 결과 자문 기업의 수출은 3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고, 고용 규모도 833명으로 전년 대비 26명이 증가하였다.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2명도 온라인 수출 희망기업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 최적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 온라인 마케팅 역량 제고 등을 지원하여 자문 기업의 수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19백만 달러를 기록하고 인원도 19명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이들 자문관들은 충북 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5,000개 수출전략화 육성 사업』의 수출 잠재기업 발굴 및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한 역량 조사 등 충북 수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도내 수출기업의 역량을 높여 많은 성과가 나타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수출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수출 잠재기업 역량 조사 등 도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성황리에 개최
- 제천시, 진천군, 음성군 보건소 분야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와 충청북도가 주최한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가 14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평가대회는 충청북도와 14개 시·군 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표창 수여, 충북지역암센터 사업 결과 보고, 수상기관 발표, 협의체 회의 등이 진행됐다.
사업 평가 결과 음성군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 제천시·진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 공동수상)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괴산군 보건소(국가암검진 부문)와 옥천군 보건소(재가암관리 부문)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충북지역암센터 및 보건소 관계자들은 국가암관리 사업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복지부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충북지역암센터)되는 등 충북도 암관리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행사로 국가암관리 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우수사례 공유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류동희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도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현재 구축된 암 환자를 위한 전 과정의 서비스를 잘 유지하고 질적으로 향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임헌표 보건정책과장은 “암 예방 활동을 비롯한 암관리사업 적극 추진을 통해 암을 완전히 정복하는 그날까지 발걸음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와 관련 주요행사 일정 및 우수시·군 포상 계획을 보고드림 |
개 요
일 시 : 2023. 12. 14.(목) 10:00
장 소 : 아모르아트 컨벤션(1층 대연회장)
주최·주 관 : 충청북도·충북지역암센터
참 석 자 : 100여명(도, 시·군 보건소 및 충북지역암센터 등)
주요내용 : 우수기관 시상*, `23년 암관리사업 보고, 협의체 회의 등
* 5개 기관(국가암-음성(최우수), 괴산(우수), 재가암-제천·진천(최우수), 옥천(우수))
행사일정
소요시간 |
|
내 용 |
비 고 |
10:00 ~ 10:04 |
4‘ |
국민의례, 내빈소개 등 |
이택구 암진료부장 |
10:04 ~ 10:07 |
3‘ |
개 회 사 |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
10:07 ~ 10:10 |
3‘ |
축 사 |
보건정책과장 |
10:10 ~ 10:20 |
10‘ |
시상 및 기념촬영 |
|
10:20 ~ 11:10 |
50‘ |
수상기관 발표 |
시·군 |
11:10 ~ 11:20 |
10‘ |
축하공연 |
색소폰 연주 |
11:20 ~ 12:10 |
50‘ |
연구결과 보고(대기 오염물질 관련) |
문선인 사무국장 (충북환경보건센터) |
12:10 ~ 12:30 |
20‘ |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보고 |
김예슬 센터장 김용대 암관리사업부장 |
12:30 ~ 13:30 |
60‘ |
중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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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회의 |
보건정책과장 (협의체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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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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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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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똘똘한 AI·빅데이터 기술로 중소기업 경쟁력 높여
- 도내 중소기업 대상, 빅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솔루션 제공으로 생산성 향상 -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올해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14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은 비용 부담 및 전문인력 부재 등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기업을 1:1 매칭,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개선, 마케팅 전략 수립, 생산공정 개선 등 기존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매출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필요성과 의지가 강한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각 기업이 직면한 현안을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활용하여 생산공정, 마케팅 등의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실제 경영에 적용하였다.
충북도 유희남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직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결과는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제공하는 ‘2023년 빅데이터 분석사례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대표 사례(5)
▲‘주성SMT’는 완제품 불량 검사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AI·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률 감소 실증
▲‘새한프라텍’은 제품별 출고량 예측 분석을 통한 생산 프로세스 개선 ▲‘온광’은 제품 원자재 가격 추이 분석으로 구매 비용 절감
▲‘두본’은 소셜분석으로 새로운 타겟 시장 발굴
▲‘순수바람’은 드라이기 시장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
충북물포럼, 2023년 하반기 정책토론회 개최
- 충북의 물 문제, 현재와 미래 대응 방안 제시 -
충북물포럼(공동대표 맹승진, 이동주)과 충북도는 14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북의 물 문제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맹승진·이동주 충북 물포럼 공동대표와 물 관련분야를 대표하는 관련기관, 도민,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는 충북의 물 문제 도출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이효상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충북물포럼에서 수행한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충북의 물 문제를 제시하고 현재와 미래의 대응 방안으로 물 문제 대응·건전한 물 이용·지하수 관리 등 총 3개 분야, 21개 정책사업을 제언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토론은 맹승진(충북대 교수), 이효상(충북대 교수), 이상익(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수자원운영부장), 전숙자(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송태호(청주팔백리 대표), 김종식(도 수자원관리과장) 등 토론자 6명이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충북의 물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정 충북,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통합물관리 실현이 중요하다”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북의 물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충북물포럼 하반기 정책토론회 개최
개 요
일 시 : 2023. 12. 14.(목) 14:00 ~ 16:00
장 소 :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회의실(1층)
참석인원 : 100여명 (충북물포럼, 학생, 환경단체, 공무원 등)
주 최 : 충북물포럼 (공동대표 : 맹승진, 이동주)
주 제 : 충북의 물 문제와 해결 방안
주요내용 : 주제 발표 및 토론 등
세부일정
시 간 |
소요 |
내 용 |
비 고 |
14:00~14:05 |
05‘ |
• 개회 선포, 국민의례 |
사회자 : 송철민 사무국장 |
14:05~14:15 |
10‘ |
• 내빈 소개 |
|
• 개회사 |
이동주 공동대표 |
||
14:15~15:00 |
45‘ |
• 주제 발표(정책연구 과제 최종보고) |
|
▸ 주제 : 충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물 문제와 해결방안 (이효상 충북대학교 교수) |
|
||
15:00~15:10 |
10‘ |
• 휴식 |
|
15:10~16:00 |
50‘ |
• 토론회 이효상(충북대교수), 전숙자(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송태호(청주팔백리 대표), 김종식(수자원관리과장) |
|
16:00 |
01‘ |
• 폐회 |
|
충북농기원, 충북유기농업대학 수료식 개최
- 충북유기농업을 이끌 선진농업인 79명 양성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올해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실시한 유기농업대학에서 총 79명(기초 46, 심화 33)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기농업연구소는 지난 13일 유기농업대학 심화과정 교육생 3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앞서 7월 말에는 기초과정 교육생 47명이 수료했다.
유기농업대학은 유기농업에 관심 있는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의 가치와 원리를 알리고, 유기농업의 목적과 방법을 익혀 지역내 유기농업을 이끌어 갈 유기농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1년의 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기초‧심화과정을 상‧하반기로 나눠 총 20회 106시간을 격주로 추진했다.
유기농업 목적을 알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농업, 즉 토양 지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김기억(옥천), 박인석(괴산), 김인대(음성)씨가 충청북도지사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기술원 박재호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유기농업대학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유기농업인을 육성하는 큰 역할을 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생물다양성을 실현하는 토종 종자 보급과 토양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유기농과 함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농업대학은 2016년 첫 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8년 동안 총 4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보건환경연구원, 2022년 대기질 평가보고서 발간
- 2021년 대비 PM-10은 4 ㎍/㎥ 감소, PM-2.5는 유지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2년 충북의 대기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2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충북 지역의 대기질 변화를 철저히 분석하여 도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결과물로 도시대기, 도로변대기, 대기중금속 등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 내용이 수록됐다.
2022년 충북의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33 ㎍/㎥으로 전년 대비 4 ㎍/㎥ 감소하였으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 ㎍/㎥으로 전년과 동일하였다. 오존 농도는 0.030 ppm으로 전년보다 0.001 ppm 증가하였다. 전국 연평균 농도와 비교 시 PM-10과 PM-2.5는 모두 2 ㎍/㎥ 높았으며, 오존은 0.002 ppm 낮았다.
충북에는 도시대기측정소 30개소, 도로변대기측정소 1개소, 대기중금속측정소 2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모니터링, 측정자료의 정확도 검증, 경보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기질 진단평가 시스템을 통해 대기질에 대한 과학적 분석 및 평가, 예보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는 유관기관에 책자로 발송될 예정이며, 도민 누구나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파일(PDF)로 내려받을 수 있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충북 대기질 평가고서를 통해 우리 지역의 대기질 관련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대기환경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