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2023년 성과보고회’개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권익 증진 활동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올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화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개회사, 축사, 사업성과 보고, 만찬 및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장명숙 회장의 표창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는 1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여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화선 회장은 “올 한해 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시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여성 리더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과 헌신적인 봉사가 모두가 다 같이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 훌륭한 여성지도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전동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청전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훈)는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청전동 53개 통장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이동훈 통장협의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통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청전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연 청전동장은 “청전동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전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발굴 및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이불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명자, 공공위원장 신순임)에서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게 따뜻한 겨울날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하였다.
전명자 위원장은 “겨울철 한파 난방비로 힘드실 취약 계층에게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순임 동장은 “요즘 혹독한 추위로 인해 더욱더 힘들어하실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수 있는 겨울을 보내시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화산동에
고사리손 모아‘사랑의 라면’릴레이 기부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견행)에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캐슬어린이집(원장 안재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교직원과 원아들이 기부한 라면으로 라면 트리를 만들었으며, 모인 라면 10박스를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안재은 원장은 “교직원과 아이들 모두의 마음을 모은 기부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지역 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의천관 강저도장(관장 서인성)에서 원생들로부터 기부받은 라면 300개를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조견행 동장은 “날씨는 춥지만 지역사회에 모인 온정 덕분에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이라며, “롯데캐슬어린이집과 의천관강저도장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아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천시 용두동 연말 따뜻한 이웃돕기 100만원 성금기탁
제천시 용두동에 추운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귀한 손길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용두동에 거주하고 있는 허준정씨는 2021년부터 매년 100만원 상당의 금액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 모금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순임 용두동장은 ”추운겨울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용두동적십자봉사회 저소득가구 희망의 크리스마스 물품나눔 봉사활동
제천시 관내 용두동적십자 봉사회에서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용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만원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운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 더 뜻깊었으며 “용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용두동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재윤)에서 전했다.
신순임 용두동장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추운날씨에도 선뜻 봉사에 나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제천노인복지센터는(센터장 변덕수)는 지난 21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해 총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천지역 재가 어르신들분들게 후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함 기부금을 활용해 충북 소외계층 겨울나기 생필품꾸러미(샴푸세트,김자반,참기름)을 직접 물품을 제작하여 충북 도내 사회복지 5개 기관 시군의 결손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게 전달 하였고, 제천시에는 제천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재가 어르신 취약계층 70명에게 전달하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우리 주변이 이웃이 소외 받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주민과 소통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덕수 센터장은‘지역 재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및 대상자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