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도시 충주! - 충청을 넘어 세계로의 교류와 동반 성장 - |
충주시가 충청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시는 문화도시 사업을 준비하며 다양한 문화도시, 주변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충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사업이 변경되며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충주라는 도시의 내부에서 이제는 충청을 넘어 세계로의 교류와 동반 성장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 문화도시 충주는 영국문화도시 브래드포드와 유럽문화수도 핀란드 오울루, 에스토니아 타루투 등을 포함한 4개국 14개 해외 도시와 교류를 하였다.
특히 로컬의 성지인 미국 포틀랜드와 시애틀 등 서북미 5개 도시에서는 충주의 로컬 크리에이터 5명과 20여 개의 수출이 가능한 로컬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포틀랜드파머스마켓 역사상 최초로 타지역 상품을 전시하고 시애틀의 유명 관광지 Pier62에서 열린 와바코리아엑스포(주최: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충주의 로컬 상품을 판매하고 1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충주를 넘어 충청권역의 좋은 문화콘텐츠를 가진 로컬 크리에이터와 예술가를 해외로 진출하는 ‘목계나루 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충청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상품으로 미주 한인사회를 집중공략해 보다 많은 판매처와 수출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술단체는 지난해 네트워킹한 도시들과 프로듀서 그리고 축제 등과 연결하여 충청 예술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문화도시 충주는 충청권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광역시로의 길을 나아가고 있다.
충주시 ,‘24년 하수도사업 역대 최대 국도비 615억 원 확보 - 하수도 신규 및 기존 사업 19건 국도비예산 작년比 188%↑ 288억 원 증액 - |
충주시는 2024년도 하수도사업 정부예산 수정안 확인 결과 작년 대비 288억 원(188%↑) 늘어난 국도비 615억 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여건 속에서도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가 직접 발로 뛰며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설득하고 이종배 국회의원실과의 하수도사업 예산 확보에 대한 유기적인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낸 노력의 결실이다.
시는 2024년 하수도사업 신규사업 설계비 5건 17억 원, 기 추진사업 공사비 및 설계비 13건 546억 원, BTL 유지관리 52억 원으로 총 19건 699억 원으로 소요예산의 88%인 615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했다.
국도비 확보 세부 내용으로는 △급변하는 이상기후 대비 도시침수 대응을 위한 연수천 배수분구 도심침수 예방사업 외 3건 245억 원 △정주여건 및 수질 개선을 위한 주덕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외 9건 276억 원 △불명수 유입 저감 및 지반침하 방지, 하수관로 유지관리를 위한 노후관로 정비 외 3건 94억 원 등이 있다.
노재홍 하수과장은 “충주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어렵게 확보한 귀중한 예산을 철저한 안전 및 품질 관리와 함께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불편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노선개편 주요내용 보고, 올해 5월 시행 목표로 추진 - |
충주시는 15일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및 운영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최종보고회에는 교통분야 위원 17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읍면동 순회설명회, 시민공청회 등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보고 내용에 반영했다.
최종보고회 노선개편 주요 내용은 중복된 시내버스 노선 통폐합 및 간소화, 시내순환노선 신설(小순환 시내노선, 서충주 순환노선, 대학순환노선)과 벽지마을 대중교통 제공지역 확대를 위한 수요응답형버스 도입 등이다.
시는 올해 1월 중 연구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확정된 노선 개편안은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시민이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시내버스가 대중교통으로써 시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용역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이며,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충주시, 호암예술관 공연장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 - 수준높은 공연 환경 갖춰 - |
충주시는 호암예술관 공연장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12월에 마치고, 2024년 새해 다시 문을 열었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사업비(전액 시비) 7억 원을 투입하여 6개월에 걸쳐 무대바닥 정비, 음향 및 영상 장비 교체, 조명 추가 및 교체 등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우선 공연 연출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무대장비 조정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이동 설치했다.
또한,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장을 제공하고자 무대 바닥 마감재 교체, 노후된 객석 의자 시트 교체와 냉난방 시설을 정비하고, 장애인 화장실 등을 개선했다.
특히, 스피커 교체 및 모니터 시스템 구축, 객석 위 무대 조명 LED교체, 무대 위 조명 추가 설치로 보다 수준 높은 공연 환경을 갖추게 됐다.
호암예술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예약과 문의는 충주시시설관리공단(☏870-7835)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반석 275석과 장애인석 4석을 갖춘 호암예술관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연장이 되도록 공연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농업인대학 12기 입학식 개최 - 2024년 농업, 농촌을 선도할 인재 발굴의 견인차 역할 톡톡 - |
충주시는 15일 제12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 개설학과는 △과수육묘 △원예종묘 △치유농업 △가공창업 4개학과로 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1개월간 충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89명을 모집하였다.
농업인대학은 전공과목 70시간과 교양선택과목 12시간으로 구성하여 농업인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총 82시간 교육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집중운영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성영 충주부시장이 참석하여 격려의 인사를 하고 이어서 더공감 교육연구소 대표 허지은 강사가 팀워크 형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입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2023년도와 다르게 올해 교육은 교양과목을 선택하여 각 품목별 농업인의 관심사에 맞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향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충주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운영 -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 |
충주시가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포획 실적, 경력 등을 평가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수렵면허 소지자 40명의 전문 수렵인을 포획단으로 구성하여 포획활동 방법 및 유의사항, ASF 현장대응방법, 총기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도 지난 11일 진행했다.
시는 포획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수렵보험 가입 및 포획에 필요한 보조 물품(GPS단말기, 단원복, 야간투시경 대여 등)을 지원하고, 포획 시 멧돼지 10만 원(포획포상금 20만 원 환경청 별도 지급), 고라니 3~5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 결과 멧돼지 771마리, 고라니 4,654마리를 포획했고 주민 피해 신고 등에도 적극 대응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ASF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2024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납부 기한 1월 31일까지 - |
충주시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만6천9백여 건에 5억9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각종 허가, 신고, 인가, 등록 등 면허 보유 건마다 부과되는 세목으로 1월 1일 현재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하여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하여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과세되고 있다.
충주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2024년 들어 처음으로 부과되는 정기분 세목이며, 등록면허세 목표액 57억 중 9%를 차지하고 지난해보다 7% 정도 증가했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인터넷뱅킹, CD/ATM기기(현금입출금기), 위택스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ARS(043-850-7400)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으며, 대리인의 경우에는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의 통장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지 않으므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상 이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인 1월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충주시여성회, 이웃사랑 실천 -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및 이불 전달 - |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회장 김명진)는 15일 충주시청을 찾아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백만 원과 이불 50채(5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김명진 여성회장, 최선영 부회장 등은 기탁식에 참석해 올 한해 활동 계획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성금 및 이불 전달식을 하였다.
바르게 여성회가 지난해 모금행사로 진행한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이불은 읍면동별 2채씩 배부할 예정이다.
김명진 회장은 “일일찻집 운영을 도와주신 분에게 감사드리며, 수익금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 김치 500kg 기탁 - 금가면에 김치(5kg) 100박스 기탁 - |
충주시 금가면에 위치한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대표 서향기)은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김치 100박스(500㎏)를 금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장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물품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서향기 대표는 “금가면 소재 골프장으로서 지역 분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장호 금가면장은 “기탁해주신 물품은 연로하여 김장을 담지 못하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금가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시는 서향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우자원(충주 활옥동굴),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차량구입용 후원금 및 활옥동굴 무료입장권 기탁 - |
충주 활옥동굴을 운영하는 (주)영우자원(대표이사 이영덕)이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15일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에 차량 구입 후원금 1,000만 원과 함께 활옥동굴 무료입장권 100매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할 업무용 차량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이영덕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뜻깊은 일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웅 관장은 “(주)영우자원의 차량 지원금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의 효율적 제공과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우자원은 2022년부터 지역 내 노인복지를 위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교현2동의 본관 및 지현동 남부분관 2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나 노인인구 급증과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여가복지 수요증가 대응에 따라 6월 동부분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산조경, 충주시 달천동에 온정의 손길 보내 -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전달 - |
충주시 용관동에 사업장을 둔 지산조경(대표 한창교)은 15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백만 원의 성금을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태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창교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달천동장은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지산조경 한창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주위에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암동 근린공원 조성으로 사업장이 편입되면서 용관동(199-1번지)으로 사업장을 옮긴 지산조경은 꾸준히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사업장이 있는 달천동에 성금을 기탁하였다.
충주 로얄포레cc, 김장김치 500kg나눔 김장김치 5kg 100박스 기탁- |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골프장 로얄포레cc(대표이사 구정현)는 15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규)를 방문해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있는 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500kg을 기탁했다.
로얄포레cc는 지난 2010년 11월에 창립하여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복지활동에 모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지역 내 치매 어르신들이 지내시는 요양원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정현 대표는 “동절기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분들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 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누구보다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로얄포레cc의 대표이사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소태면분회, 성금 기탁 - 성금 100만 원 관내 각종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전달 - |
한국자유총연맹 소태면분회(분회장 이창환)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5일 소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은숙)를 찾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관내 동절기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환 분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것이 이웃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은숙 소태면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성금을 전달해주신 자유총연맹 소태면분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