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라바랜드 내 청소년 놀이기구 추가설치...10월 운영예정 유아용 놀이기구 21종 외 청소년 이상 탑승가능 놀이기구 4종 추가 - |
충주시는 탄금공원 내 라바랜드에 청소년 놀이기구 4종을 추가 설치하여 10월 이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설치에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라바랜드 인접부지에 청소년 이상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 4종(하늘자전거, 회전그네, 자이로스윙, 타워드롭)을 설치한다.
또한, 3차례에 걸친 청소년 선호도 조사를 통한 놀이기구 선정 이후, 지난해 설계용역 완료와 제작업체를 선정하여 2024년 10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충주시는 유아용 놀이기구로 한정된 라바랜드를 청소년 이용 확대뿐 아니라, 탄금공원 내 신규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민물생태체험관 시설과 연계하여 청소년 및 가족단위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언제든지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있고, 가족·연인·친구와 품격있는 여가와 산책,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탄금공원을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도심 속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고자 대청마루 쉼터 조성, 4·5월 청보리밭 길 조성, 지방정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휘슬) 카카오톡 알림톡 개시 2월 1일부터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제공 - |
충주시는 주정차 위반 단속 정보 알림서비스(휘슬)를 2월 1일부터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주정차 위반 단속 정보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 편의 제고와 교통안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기존에 사전 단속 정보를 안내하던 단문 메시지(SMS)는 40자라는 한계로 인해 사전 예고를 단속이 된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글자 수 제한이 없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경우 기존처럼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휘슬)을 설치해 가입하거나 콜센터(1599-6270)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휘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78개 지역에서도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앱)나 즉시단속구역(인도, 횡단보도,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황색복선구간)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주시, 인구 12%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 22년 대비 시민 참여율 37.8% 상승 - |
충주시는 지난해 66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에서 1,107개 강좌에 총 26,509명의 시민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율은 2024년 충주시 평생교육 진흥 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관내 66개 평생학습 관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시는 결과를 바탕으로 전년도 대비 강좌 수는 21.9%, 참여자 수는 37.8%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승 원인으로 신규 학습 공간 발굴에 따른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 내 호암직동 평생학습 분관, 지현동 문화플랫폼, 노은면 어울림센터, 산척면 천지인 어울림센터 등 다양한 읍면동 활용 공간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보고 있다.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찾아가는 한글교실,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 등 모든 찾아가는 사업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시는 이번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읍면동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시민 연령별 현황이 40~60세 36.5%, 60세 이상이 47.2%로 중장년층에 편중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을 적극 추진 한다는 입장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조사가 현황 파악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분석 내용을 관계 기관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 최선의 평생학습 정책 수단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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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더 가까이, 충주’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담 당 |
건강생활팀장 박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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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1월 30일(화)부터 |
연 락 처 |
850-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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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워크온 「2024 동네방네 걸어봐유」 걷기동호회 운영 안내 - 2월 29일까지 읍면동별 걷기동호회 회원 모집 - |
충주시는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 「2024 동네방네 걸어봐유」 사업을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5년간(2017~2022년) 자료에 따르면 충주시 읍면동 지역 간 심화된 건강 격차를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해 25개 읍면동에서 950여 명이 참여한 것을 반영해 올해는 읍면동별 최대 70명까지 동호회원을 확대하였으며. 읍면동에 걷기지도자를 파견하여 바르게 걷는 자세 지도도 함께 진행한다.
매월 걷기실천율 우수 읍면, 우수 동을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연말에는 연간 우수 그룹도 선발하여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걸어봐유 ’걷기동호회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9일까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끝나면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2024 동네방네 걸어봐유’ 커뮤니티에 가입 승인 요청하면 담당자 승인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기 근육량 알기 특별주간도 함께 운영한다.
이는 체성분 측정을 하면 근육량 및 체지방률 변화에 따라 7월, 11월에 건강왕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다.
자기 근육량 알기 사업 참여 희망자는 체성분 측정을 위해 읍면지역은 거주지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동 지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당뇨교육센터 충주시체력인증센터에 2월 23일까지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 체성분 측정 및 건강상담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워크온 및 걷기 캠페인을 통한 지속적인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을 통한 걷기 좋은 도시, 건강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보건소 건 강증진과(☏850-3520~4)로 문의하면 된다.
부띠끄팔복, 수제 오란다로 사랑을 전하다 - 대소원면 어르신들에게 수제 오란다 기부 - |
충주시 부띠끄팔복(대표 김영경)은 30일 대소원면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 오란다 (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띠끄팔복은 100% 쌀조청을 사용해 오란다, 영양바, 강정 등을 판매하는 수제 간식 전문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경 대표는 “새해를 맞아 대소원면 어르신들을 위해 수제로 만든 오란다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이번 기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간식을 기부해주신 부띠끄팔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한 물품은 지역 내 경로당 노인에게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중앙탑면과 문화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천 - |
충주 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태)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충주 문화새마을금고는 30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백미 10kg 50포, 라면 50상자(300만 원 상당)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창숙)에 전달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협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새마을금고는 지난 29일 쌀 1420kg과 102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 가구와 문화동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하)에 기탁했다.
김국태 이사장은 “다른 해보다 더 춥고 어려운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새마을금고는 수익 일부를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매년 실시하여 소외계층 및 경로당 후원,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늘푸른흑염소 영농조합법인, 충주시 달천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100만 원 이웃 사랑 실천 - |
늘푸른흑염소 영농조합법인(대표 윤평남)은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태순)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늘푸른흑염소 영농조합법인은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며 직접 공장을 설립해 건강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HACCP 인증 업체로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달천동연합모금사업을 통해 달천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평남 대표는 “지난해 수해 등 힘든 상황을 이겨내 준 이웃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실기업, 충주시 교현안림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위해 200만 원 기부 - |
㈜성실기업(대표 이종성)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충주시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형우)에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받은 현금은 겨울한파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종성 대표는 “유난히 한파가 심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걱정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우 교현안림동장은 “한파가 심한 추운 겨울철 현금 지원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실기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 에너지 효율진단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안보면 지사협, 수안보면새마을협의회와 협약 체결 인적, 물적 복지자원 공유 통한 지역사회 복지 발전 기여 - |
충주시 수안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병운, 김성학)는 30일 수안보면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수)와 수안보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단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각자 다른 방법으로 지원했지만, 인적·물적 복지자원을 공유해 수안보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더 기여할 예정이다.
수안보면지사협 부위원을 맡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영수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돕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앞으로 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가 힘을 합쳐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운 위원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먼저 협약 제안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면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학 수안보면장은 “수안보면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산동지사협, 설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 위문품 지원 및 만원의 행복 사업 추진 - |
충주시 용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염태정, 공동위원장 이상민)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함께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용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민)에 충주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디딤씨앗통장 가입아동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사업을 추진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상품권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고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15명에게 1만 원씩 후원금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매월 1만 원씩 15명의 아동에게 지원 예정이다.
염태정 위원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후원금 지원으로 아동들의 미래에 꿈을 심어줄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용산동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웃을 수 있는 용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에서 운영하는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통장을 개설한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매월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월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으로 지원하여 아동이 성년으로써 자립을 준비하는데 큰 버팀목이 되는 자산이다.
특히, 올해 만18세 미만 중위소득 50%이하 수급가구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더욱 많은 아동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만물떡집, 충주시 성내충인동에 사랑의 떡 기탁 저소득 및 취약계층 100가구 떡국 떡 전달 - |
충북 충주시 자유시장에 위치한 제일만물떡집(대표 민경석)은 30일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현숙)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500g) 100묶음을 기탁했다.
기탁된 식품은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관내 중위소득 100% 이내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석 대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떡국 떡을 기탁하게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
백현숙 성내충인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떡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만물떡집 민경석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을 후원하고 있으며, 평소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주사랑교회, 충주시 문화동에 설 명절 선물세트 기탁 - 어려운 이웃 위해 150만 원 상당 선물세트 100개 전달 - |
주사랑교회(목사 이원구)는 30일 문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하)에 기탁했다.
이원구 목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사랑교회는 해마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선물 기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