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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단양

충주시,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및 문화도시 선정 축하음악회 개최 외 (2월13일 종합)

 

충주시,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 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 골목상권 살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에 최대 3천만 원 지원 -

 

 

충주시가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를 선정하여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등 제도권 밖의 소규모 골목경제 공동체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일정 구역 내 10개 이상 사업장으로 구성되어 대표자가 선임된 비영리법인 등록 단체이며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 소상공인 비율이 70% 이상 청년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충주시 소재 골목경제 공동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공동체별 특화 축제 및 이벤트, 골목 테마 브랜드 개발, 플리마켓 등 공동마케팅 사업과 공용간판, 공동체 안내도, 거리 조성 등 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체의 사업계획서 및 사업비 산출내역서 등을 심사 후 총사업비 1억 원 범위 내에서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자부담 10%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오는 229일까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경제기업과 상권활성화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nhj61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제도권 밖에 있는 골목상권의 청년 소상공인 공동체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사업에 많은 공동체가 참여하여 골목상권의 온기 회복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설 연휴 현장점검 및 근무자 격려

클린센터, 단월정수장 등 방문 -

 

 

조길형 충주시장은 8일 설 연휴를 맞아 클린센터, 단월정수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 시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방문해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했다.

 

충주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 모집

-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여명 모집, 326일 선정자 발표 -

 

 

충주시는 14일부터 20일까지 근무시간 내 5일간 ‘202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202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및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은 사무직노무직으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42일부터 614일까지 약 11주간 100여 곳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무직의 경우 행정정보화사업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도서관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노무직은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가 가능한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는 120%) 이하, 재산 2억 원 이하인 충주시민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오는 326일 핸드폰문자(SMS)로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공근로사업이 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청 경제기업과(850-6030~6035)로 문의하면 된다.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및 문화도시 선정 축하음악회 개최

- 600여명 시민과 함께 축하, 기념행사 시립우륵국악단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쳐 -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관하는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음악회가 7일 오후7시에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202312월 수자원과 백두대간 등의 이유로 각종 규제를 받아왔던 충북 등 중부내륙연계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가가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부내륙 연계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과 충주시가 34기의 값진 도전 끝에 작년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음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하 음악회에는 충주시장, 충청북도지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였다.

 

이날 1부 기념행사는 중부내륙특별법 및 문화도시 홍보영상 기념사 축사 축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문화공연은 시립우륵국악단의 국악관현악 아리랑을 시작으로 피아노 김현혜 협연으로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소리꾼 조엘라의 뮤지컬 서편제 OST ‘살다보면’‘당부김인수의 모듬북 협주곡 () ’국악관현악축제등 우륵국악단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소리의 화합을 선보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과 문화도시 선정은 충주시에 큰 영광이라며 충주가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의 4대 미래비전을 실현하는데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공모선정

- 앙성면 복숭아 재배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도움 -

 

 

충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공모 선정에 따른 사업비 1억 원과 농협에서 5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총 1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충주시가 선정한 북충주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5월부터 5개월간 고용하여 단기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농가는 이용료를 농협에 지급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2년부터 라오스, 캄보디아 등과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를 북충주농협으로 정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과 관내 결혼이민자 초청 가족 39명 등 총 129명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74,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96명 등 총 300명 유치하여 농업인에게 농촌인력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추진으로 앙성면 복숭아재배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과 농촌활력 증진, 농촌인력 인건비 상승 억제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올해 농가형,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충북형 도시농부, 농촌인력 중개센터 등 관계기관 및 운영단체와 지속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촌의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직능단체, 저출산 위기 극복 발 벗고 나서!

신니면·봉방동 지사협, 출산축하금 지원사업 실시 -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진)는 신니면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 및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출산율이 매우 낮은 농촌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마을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환영하고자 해당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지원액은 작년 대비 10만 원 증가해 출산가정에는 축하금 60만 원과 각종 육아용품(20만 원 상당)이 지원된다.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2024년 봉방동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을 전달하는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보장협의체는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는 뜻을 모아 2022년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도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가구 25가구에 아기용품 업체에서 본인이 필요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늘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관심 가져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출산의 위기에서 민관이 합심하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꽃피는 충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호암직동, 설연휴 대비 철저!!

설연휴 대비 대청소 및 경로당 시설점검 -

 

 

충주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동장 맹구호)는 설 연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충주시 호암직동 직원들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단체 회원 약 50여 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호암직동 관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설맞이 대청소는 호암직동 주요 대로변 및 이면도로 주변 청소와 청소취약지역에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고 호암 물정원 주변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호암직동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설 명절 연휴 대비 어르신 안부 확인과 함께 경로당 시설점검에 나섰다.

 

아울러, 경로당 내 취사 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소화기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작동법과 관리 방법 등을 직접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평소 살피지 못했던 부분을 확인해주며 노인들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깨끗한 호암직동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신내추럴, 충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 설명절 식사 대접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 대접 및 가래떡 전달 -

 

 

충주 영신내추럴(대표 김미선)은 갑진년 설을 맞아 900여 명의 어르신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851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은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900인분의 식재료 비용을 후원해 무료 식사 대접 및 가래떡도 함께 전달하는 등 훈훈한 설 명절을 위해 마련됐다.

 

김미선 대표는 식사 대접으로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웅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설날을 맞이하여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해준 영신내추럴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신내추럴은 지난 2017년부터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을 시작하여 202312월까지 39원만 원 상당의 김치와 함께 꾸준히 후원하였으며, 지역사회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교현2동의 본관 및 지현동 남부분관 2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나 노인인구 급증과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여가복지 수요증가 대응에 따라 6월 동부분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영우자원(활옥동굴), 명절 앞두고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설맞이 음식세트 100개 대한적십자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에 전달 -

 

 

충주 활옥동굴을 운영하는 영우자원(대표이사 이영덕)8일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명절음식 100세트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영우자원 관계자들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회장 김상호)를 찾아 민족 대명절 설맞이 음식 100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명절음식은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덕 대표이사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활옥동굴은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회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우자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온정의 손길로 명절 분위기 조성!

-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 -

 

 

충주시는 각계각층에서 전해지는 온정의 손길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 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은선)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각 마을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선정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국수(60박스) 1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노은라이온스클럽(회장 정화영)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노은면 법동리~혜성학교 방면으로 대청소를 진행했고, 마을주민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9개 마을 경로당에 각각 떡을 전달했다.

 

또한, 노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봉기)는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 30가구를 위해 식료품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회장 김상호)와 용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민)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의 후원을 받아 온정있는 설 명절을 위한 설명절 음식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수자원공사 안제식지사장, 대한적십자 김상호회장, 이상민 용산동장은 직접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설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 호암직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용성, 부녀회장 강윤미)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인용 기저귀, 생필품 등은 호암직동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기억하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