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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도, 베트남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외 (2월23일 종합)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

사진

ENG

담당부서

충북도, 베트남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

관광과

보건환경연구원, PLS도입에 따른 양식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보건환경연구원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20

영상메시지 촬영

여는마당

 

×

×

×

09:00

업무결재·현안보고

집무실

 

×

×

×

10:00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특강

자치연수원

 

×

11:30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대의원 총회

그랜드플라자

 

×

13:30

정월대보름맞이 민속행사 관계자 격려

중앙공원

 

×

14:00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미래여성플라자

 

×

15:00

충북학사 청주관 기관 방문

청주관

 

×

16:00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방문

복지시설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베트남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두팔 걷어붙여 -

 

충청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24개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85년 만에 입국한 대만 전세기에 이은 두 번째로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 단양 도담삼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경험한 후 강원·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국제 관광시장이 점차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PLS도입에 따른 양식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이달부터 동물용의약품 등 잔류 유해물질 집중 점검 실시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축·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 도입에 따라 도내 유통 양식 수산물에 잔류하는 동물용의약품 등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PLS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올해부터 축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그간 잔류허용기준이 없었던 항균제, 항원충제, 구충제, 살충제, 진정제 등을 포함한 동물용의약품에 대해 불검출 수준인 일률 기준(0.01/이하)을 적용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국내 축·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오남용(안전사용기준 미 준수) 방지 및 수입 축·수산물 중 허가되지 않은 동물용의약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에 따르면 관리제도(PLS) 도입에 대비해 올 1월부터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을 종전 60종에서 106종으로 확대하였고, 2월부터 도내 대형마트 및 공영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양식 수산물을 직접 수거해 동물용의약품 106종 및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양식 어업의 증가와 동물용의약품이 주로 사용되는 양식장의 생산 환경을 고려하여 부적합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항목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이며, 지금까지 넙치, 조피볼락(우럭) 등의 양식 수산물 5건의 안전성 검사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 시 신속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생산·판매자 관할 시·군청에 통보하여 압류 등 행정조치로 유해 수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게 된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수산물에 오남용되는 의약품은 항생제 내성균 등의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킨다라며 “PLS제도 시행과 동물용의약품 등 위해물질 집중 검사를 통해 도민이 양식 수산물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동물용의약품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PLS는 기준 설정이 된 동물용의약품의 경우 잔류허용기준으로 관리하고, 그 외 동물용의약품은 불검출 수준 일률기준(0.01 mg/kg)을 적용해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로 202411일부터 수산물 중 어류, 축산물 중 소, 돼지, , 우유, 달걀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수산물 PLS 도입 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구 분

 

종전(2023)

 

변경(2024)

기준 설정 물질

 

기준에 따라 적용

기준에 따라 적용

기준 미설정 물질

 

기준적용 원칙에 따라 순차 적용

CODEX

유사축종 최저기준

항균제 0.01 mg/kg

, 돼지, , 우유, 달걀, 어류

일률 기준(0.01 mg/kg) 적용

(성장보조제·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불검출”)

 

그 외 식용동물

CODEX

유사축종 최저기준

항균제 0.01 mg/kg

 

※ 「식품의 기준 및 규격고시(2021.6.29.) 시행(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