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없는 청소년 마약 NO!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마약예방 캠페인 펼쳐
-‘세계 마약 퇴치의 날 맞이’ 충청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합하여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6월 26일‘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청주 청소년광장 및 성안길 내에서 청소년들의 마약예방과 근절을 도모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마약과 관련한 OX 퀴즈 진행, 마약예방과 정보를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배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충청북도1388청소년지원단(청주시서원구자율방범대, 충청북도약사회, 성안길상점가상인회, 성안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사) 충북여성인권부설상담소 늘봄 성착취피해 아동‧청소년지원센터 해봄, 충청북도교육청여학생가정형위센터, 청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느티나무, 청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같은 청소년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하여 가두행진을 함께하고 청소년들의 마약 예방과 위험성을 알리고 도민의 관심 환기를 위해 힘썼다.
홍상표 원장은 “청소년 마약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에 청소년과 도민에게 마약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