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최다 수상 성과 이어간다 - |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의 충북 지역 참가팀을 오는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모여 SW융합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충북 지역 소재 만 15세 이상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이라면 2인~5인으로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공고문 및 참가 신청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www.cbi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5개 팀을 선발해 지역 대표로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과제 분야는 ▲자유 과제 ‘디지털 기반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지정 과제 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지정 과제 ② ‘관광 데이터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로 총 세 가지 주제로 열린다.
충북도 관계자는 “SW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대의 새 지평을 열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작년 대회에서 최다 수상의 영광을 얻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