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면 창작실험실 입주작가 지역행사연계 창작캠프 성료
-‘꽃 천지 가덕 무심천 물길 축제’, 추정리 메밀꽃밭 등 문화예술 연계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지난 10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개최된 ▲충청북도자치연수원 내 가덕면 창작실험실 입주작가 4인(최진영, 염숙희, 민선희, 송혜경 작가)의 지역행사연계 창작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창작캠프는 ‘2024 꽃천지 가덕 무심천 물길 축제’와 연계하여 9일에 진행되는 ‘가덕 어디까지 가봤나?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진행되었다. 신형호 고가→내암리 무신천 발원지→가덕면 창작실험실 코스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덕면 창작실험실에 방문하면 가죽 키링과 천연염색 목걸이 만들기 체험 또한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외에 14:00부터 18:00까지 <가덕면 창작실험실 공예체험> 부스에서 운영된 현장 분위기 또한 뜨거웠다. 8일에는 진주 팔찌와 천연염색 목걸이, 맥간 손거울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고, 9일에는 앞선 행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많은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누릴 수 있었다. 지역주민이었던 참가자 중 한명은 "가덕면 창작실험실 행사가 우리 지역에 활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은 ▲천년추정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영글(주)과 지역 명소 특화 및 문화예술 발전의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식을 10월 9일(수) 15시 추정리 메밀밭에서 진행하였다.(관련사진 하단 첨부) 관계자 중 한 명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주시 가덕면 내 공간이 지역 명소로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가덕면 창작실험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생활문화팀(043-224-9146)으로 문의할 수 있다.
※ 원본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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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추진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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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농업회사법인 영글(주) 대표,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천년추정협동조합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