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
사진 |
ENG |
담당부서 |
▸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1천 명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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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과 |
▸ 작은 공간 활용한 조직 배양묘 대량증식 기술 현장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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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
□ 금일 주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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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비고 |
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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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진 |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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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퇴임인사 |
여는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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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 |
충북체육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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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당산 생각의벙커」 열음식 |
생각의벙커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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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 |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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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사유림 경영현장 플래너 육성사업 특강 |
청 남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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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1천 명 돌파
- 9. 27. 다자녀가구 확대 시행 이후 신청자 수 급증 -
충북도는 15일 전국 최초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사업의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10.11. 기준 신청자는 1,00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388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46명, 장애인 127명, 국가유공자 및 다자녀가구 45명 등이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 785건, 척추질환 55건, 치아교정 55건, 슬·고관절 인공관절 53건, 심·뇌혈관 28건이며, 그 외 질환은 30건이다.
지난 9.27. 다자녀가구 확대 시행으로 수혜 범위가 도민 81만 명으로 늘어난 효과로 최근 신청자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대상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1천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화) NH농협은행, 의료기관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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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후불제 추진 현황 |
사업개요
❍ 사업시행 : ‘23. 1. 9. ~
❍ 사업대상 : 65세 이상인 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2자녀이상)* *시행일 : ’24. 9. 27.
❍ 대상질병 : 14개질환 수술 및 시술
- 임플란트, 치아교정, 인공관절(슬/고관절), 심혈관, 뇌혈관, 척추, 암, 소화기(담낭·간·위·맹장), 호흡기, 산부인과, 비뇨기과, 골절, 안과
❍ 참여병원 : 도내 협약 병·의원 ※ 255개소(종합병원13, 병원17, 개인의원 등225)
❍ 재원규모 : 25억원(농협 정책자금)
❍ 지원내용 : 의료비 무이자 융자(대출) 지원(1인당 50~300만원/3년 분할상환)
신청현황 : 1,006명 / 2,584,635천원
(24. 10. 11.기준 / 단위:명)
❶대상별 |
계 |
기초수급자 |
65세 이상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차상위계층 |
다자녀 |
1,006 (100%) |
431 (42.8%) |
388 (38.6%) |
127 (12.6%) |
41 (4.1%) |
15 (1.5%) |
4 (0.4%) |
❷질환별 |
계 |
임플란트 |
척추 |
치아교정 |
슬관절 |
심혈관 |
고관절 |
1,006 (100%) |
785 (78.0%) |
55 (5.5%) |
55 (5.5%) |
38 (3.8%) |
18 (1.8%) |
15 (1.5%) |
|
골절 |
뇌혈관 |
암 |
담낭·간· 위·맹장 |
호흡기 |
안과 |
||
13 (1.3%) |
10 (1.0%) |
8 (0.8%) |
5 (0.5%) |
3 (0.3%) |
1 (0.1%) |
참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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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후불제 홍보 포스터(다자녀가구 확대 반영) |
작은 공간 활용한 조직 배양묘 대량증식 기술 현장 보급
- 0.3평에 1천 주 배양묘를 한 달 만에, 활착률도 90%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공기 순환식 자동제어시스템인 ‘조직배양묘 순화용 다단재배기’ 특허 기술을 ‘이현기술’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특허 기술은 조직배양묘 재배에 필요한 온도, 습도 및 조명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관수와 배수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사과 배양묘의 경우 순화(외부 적응) 과정에서 활착률을 기존 30~40%에서 90%로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4단 선반 구조로 1.74m2의 작은 공간에서도 약 1천 주의 배양묘를 한 달 만에 순화시킬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재배 시스템이다.
이현기술(대표 김남철)은 식물재배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앞으로 민간 조직배양 업체와 기관에 다단재배기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권영희 연구사는 “앞으로 조직배양묘의 생산과 보급 속도의 가속화를 위해 현장 방문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과수화상병 저항성 사과대목 무병묘 선발 및 포장실증」공동연구과제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