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힐링 음악회 증평’개최 - 충북 치유·의료관광 연계 웰니스 음악회 제공 및 ESG 관광캠페인 활성화 -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오는 11월 3일 ⌜충북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사업⌟ 연계로 증평 좌구산 자연 휴양림에서 ‘제4회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충북 웰니스 관광지를 중점으로 충주, 제천, 영동에 이어 ‘스테이 앤 힐링(Stay N Healing)’을 주제로 증평에서 진행된다.
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웰니스 음악회는 퓨전 국악 그룹‘화로’의 공연 예술을 즐길 수 있으며, 이후 증평 좌구산 휴양림 명상의 집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웰니스 음악회 공연을 맡은 ‘화로’는 전통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보컬과 가야금으로 이루어진 구성된 3인 그룹으로 이번 음악회의 세트리스트는 ▲니나나타령(오프닝) ▲NODLE ▲너의 의미(산울림) ▲너영나영+군밤타령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 ▲태평가 ▲열두달이 다 좋아(뮤지컬‘벽속의 요정’OST) ▲배띄워라(앵콜) 등 8곡으로 뮤지션의 힐링 음악과 관광객의 열정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ESG 관광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공연 이후 충북 치유 의료관광 캠페인 구호 응원에 참여하고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 없이 웰니스 음악회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형 ESG 관광캠페인이 진행되는 만큼 충북의 친환경 관광 독려와 웰니스 관광을 선도에 앞장서겠다.”라며, 더불어“충북 치유·의료관광 힐링 음악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충북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